수험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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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비네요.
가장 효율적인 답을 해드립니다.
문과. 국어.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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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나의 신이었다_아르튀르 랭보 르멜류허에트몽듀라고 읽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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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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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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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음?
국어 시간있으면 1될거같은데 5분씩부족함
어카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셔야죠. 시간 있으면 대부분 1됩니다. 화작문은 시간단축 욕심보다는
정확도를 목표로 20분 컷. 나머지 30문제를 절반 나눠서 시간관리 하시면 됩니다.
압도적으로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수능날 손가락걸기는 대부분 쓰니까 써도 됩니다.
ebs는 몇번정도 보셨나요?.
문학 정리된 교재로 5회독정도 했습니다.
참고로 ebs 문학은 주제랑 내용정리, 상징적 시어만 정리하면 됩니다. 표현 상의 특징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 안나요.
넹 감사합니다
국어 3등급에서 1등급 올리는 방법 알려두뎨여
기출 반복 + 이감바탕 + EBS문학 정리 + 문법복습. 하루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이정도 루틴이 제가 한 전부입니다. 질문이 추상적이네요. 올리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갑자기 화작을 틀리기 시작하는데요..이유를 모르겠어요 ㅠ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갑자기 틀리는 거니까 별 이유 없는겁니다. 괜히 흔들리지마시고 화작 5개년 69수능 모아서 푸시고 근거체크하시고 자신감 가지세요.
최근에 봤던 사관시험에서 갑자기 화작이 두개 나가가지구..좀 갑자기 불안해 졌었는데 자신감 주셔서 감사드려요ㅠ
슬럼프탈출법좀요
지금은 슬럼프 빠질 때가 아닙니다.
문학 20분컷 하고싶어요
읽고 푸시면 됩니다. 서정갈래에서 선지 위주로 발췌독하시고 서사갈래는 전지문을 재밌고 집중력 있게 읽으시면 됩니다.
(오열)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집중해서 풀면 속도는 따라올거예요.
지금 재수하는데 기출을 재수하고나서는 처음 다돌렸는데 인강에서들은 방법으로 기출을 분석하려고 노력해서 전보다는 감도생기고 이게나오겠구나 느껴졌어용 근데혹시 또다른내용이있을까찾아보려고노력해도 안보이면 다시 기출만빨리다시돌리는게맞을까요? 아니면 슬슬 사설이나 아님ebs분석 병행하는게좋을까여?
병행 추천드리고, 또다른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비밀스럽고 특별한 무언가일수록 수능날 적용이 안됩니다.
기출 분석을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
96에서 100 왔다갔다 하는데 확실히 100 맞기위해서 남은 100여일의 계획을 뭘 중점으로 짜는게 좋을까요 ? 사실 너무 쫄보 ㅠ
국어 말씀이신가요? 이미 이 시기에 독해 방식은 완성했었고, 일정한 시간 안에 일정한 방식으로 독해를 하고 문제푸는 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실모를 풀고 친구들에게 해설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남은 100여일은 문과 입장에서 밸런스 있는 공부와 자신의 빈틈을 채우는 의식적인 공부가 중요합니다.
네 ㅠ 주어를 확실히 안했었네요 윗 질문은 국어요 ! 혹시 수학의 기출 활용법도 물어봐도 될까요 ? 3회독 하며 풀이과정중 쓰인 개념을 킬러 문제당 정리해가며 하는데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 남은 시간동안 기출과 n제의 밸런스를 맞추고 싶은데 ㅜ
수학은 기출 적당히 하셨으면 다양한 사설 푼어보세요. 2130은 기출만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강의보단 그냥 문제 많이 풀면서 해결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비에스 문학 정리는 강의 들으면서 하셨나요 ?!
아뇨 질문게시판에 질문만 조금. 틀리면 근거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강의는 시간이 아깝네요.
정말 핵심을 잘 집어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울대목표 영어버리심,?
아뇨 상대평가영어 했어서 그냥 하루 30분정도 ebs 풀었습니다. 수능날 98맞았습니다.
국어 화작/문/비문/문 몇분씩 분배하는게 적절한가요?
화작문 20분. 33번쯤 풀고 뒤에 3지문정도 남았을 때 시계가 9시 25분~30분인지 확인. 나머지 그냥 집중해서 풉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장르별로 시간 분배할 수가 없고, 시간을 의식하면 집중력이 깨집니다.
작년수능 국어 3떴고 6평은 4가떴습니다..ㅠㅠㅠ이정도면 사설기출 봉소같은거 할필요없겠죠 남들 다하니까 괜히 불안해요..국어가 너무걱정입니다
수험에서 남들 뭐한다고 불안하실 필요 없습니다. 봉소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실력을 더 키우셔야할 듯
댓글 읽어보니 지금 시점에 어느 정도 단계까지 와있어야 하는지 대충 알겠는데요. 이제 시작하는 반수생 입장에서 그런 이상적인 구도를 따라가려면 템포를 어떤식으로 맞춰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님이 만약 지금 시작하는 반수생이라면 어떻게 하실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