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과탐, 필연적으로 만점받기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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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그 방법을 여러분들께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과탐이
도대체 어떻게 출제되는지
유형을 알아야 합니다.
진짜로요.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들을 설득해보겠습니다.
1. 이해 2. 사고력
평가원이 테스트 하려고 하는 것은 이 2개 밖에 없습니다.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먼저
쉽게 말하자면
이해 = 암기
네
그냥 암기 입니다.
2018 대수능 문제입니다.
물리 1
화학 1
생명과학 1
지구과학 1
배점도 2점입니다.
위 문제들은 우리의 관심사도 아니고
우리가 수능날 틀릴수 없는 문제 입니다.
벌써 하나가 끝났습니다.
나머지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사고력
우리는 "수능이 사고력 시험이다." 라는 말을 지겹게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그 놈의 사고력이 뭔데?"
쉽게 말씀드리면
화학 1 18번 오답률 85.3 %
생명과학 1 19번 오답률 89.0%
지구과학 1 13번 오답률 82.0%(실화?)
20번 오답률 : 76.3 %
'ㅅㅂ 내가 이걸 시험장에서
처음(!)봤는데
어떻게 풀어?'
같은 문제를
풀어내는 힘 입니다.
결국
사고력 = 태도
입니다.
저는 평가원이 요구하는 사고력이
부족했던 상태에서
극복해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실수로 1~2문제 차로
만점, 1등급 놓치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킬러 문항들이
시험장에서 정확하게
내가 생각한대로 풀리면
그 희열과 안도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또한
이 문제 읽는 태도는
물12, 화12, 생12, 지12 와 같이
모든 과탐이 동일하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해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요약 :
결국 문제를 읽는 태도다.
그 태도에 대해서
앞으로
본격적인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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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인증뭐임
기대합니당
무슨 태도가 필요함 ㅋㅋㅋㅋ
걍 공부 열심히 하면돼지.ㅋㅋㅋ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해서 수학 4등급 받으셨세요?
후두려패네 어후야
돼가 아니라 되임
엌ㅋㅋ 현정훈쌤이세요?
지1 13번문제를 과연 사고력 문제라할수 있낭??
단순암기로 사고안하고 풀어서 저정도 오답률이 나온거아닐까요? 사고가 필요했으니..? (뭐물론 타과목에비해선.. 터무늬없어보이긴합니다만)
이거 지과 돌려까는거죠? ㅋㅋㅋ
지구과학문제는 좀ㅋㅋㅋㅋ
근데 지과 문제 나였으면 10초만에 풀고 틀렸을듯
“문제를 제대로 읽자”
무한정 공감ㅋㅋ
지구과학 ㅋㅋㅋㅋㅋ
지1 13번 문제는 제가 추후에 태도 측면에서 말씀드릴게 있어서 수록하였습니다!
왓ㅂ 형 ㅈㄹ 멋져요
와 소름돋네요 제가 깨닫기전 등급이랑 같고 똑같이 깨달았고 그후 수능부터 현재까지 쭉 만점도 같네요
지구과학은 사고력문제가 두문제나있네요 ㄷㄷㄷ
김지혁쌤 ㅎㅇ
ㅎㅎㅎ 인정합니다.말투가 똑같으심
복권당첨 썰 도는데
피셜점!
다음글 언제나옴
지구과학은 진짜 문제뿐만 아니라 그래프에시 증감방향및 x축y축 의미하는거,단위,숫자크기 다 읽어야됨
가끔식 평가원선생님들께서 증감방향으로 문제 헷갈리게냄 ㅡㅡ
근데 이거 사탐에도 적용되는느낌이네
큰 틀에선 아무튼 동일한 출제 원칙을 가져서 그렇지 않을까요? 사실 잘 모름
물1 유체 문제 3번이죠?
1
?
답이 1번임
“사소한 태도를 고치는 데에서 해결된다”,
“결국 문제를 읽는 태도다”,
닉네임’yssj’,
위의 말들과 닉네임을 종합해봤을때
이분은 양승진 선생님이십니다...
과탐까지 도전하시는 건가요??
양쌍진
ㄹㅇ문제읽는태도보고 양승진쌤,,했음ㅋㅋㅋㅋ
승진쌤..
지1 13번 문제는 사실 면적=파이r²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풀었어야 하는 문제기에 사고력 측면에서 접근... 으로 보기엔 너무 말장난이라...
20은 사고문제 맞아요 ㅇㅇ
천체도 솔직히 그림만 그리면 되는데 쏘오올찌이키이...
넘모 당연한 얘기...
이기상
꼼꼼히 읽는다
모르면 pass!
따봉
물2도 올려주시지ㅠㅠ
가독성 너무 좋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