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수의대vs 스카이 고민하시는 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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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의 경우 설법, 설공 졸업하시고 오신 ob분들 있고요
24살정도되는 분들도 연대, 육사, 설대 등등 다니다 오신분들 많아요
반면 한의대 다니다가 스카이 일반과로 가신 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경영경제에 재능이 있고 흥미가 잇다면 서울대 가셔도 좋은데
일반 회사 다니기 싫고 돈은 꿀리지않게 벌면서 일은 비교적 어렵지 않은 직업을 원하시면 전문직이 짱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의대를 다니지만 한의사가 앞으로 돈을 더 잘 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망해도 월급받는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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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길로 가는게 쵝오인듯그게 최고긴 한데 자신이 대학교1학년때 상상한 미래와 10년뒤 미래가 대부분 달라서 ㅠㅜ
그나마 직업이 정해지는게 의치한약수니까요 ㅠㅠ
나이대 엄청 다양하겟누
20살부터 40대까지 있죠 ㅋㅋㅋ
40대도 ㄷㄷ 그러고보니 독재에 40대로 보이시는뷴들도 간혹 있음....
ㄷㄷㄷ...
공무원 준비하나 했는데 현우진 인강을...듣고 계심 ㅋㅌㅌ
ㅋㅋㅋㅋ 훕.. 아마 의치한수 준비하실거같네요 일반과를 가는거는 의미없고
고럼고럼 대학가서 고시,공시 준비하는 사람한테 너 한의사 시켜주면 할래?라고했을때
응안해라고 말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
절하고 하겠습니다ㅜㅜ
어 생각해보니 한의대는 문이과 통합이네 ㄱㅇㄷ
다들 안정적이고 그런걸 원하다보니...
그런거는 당연히 전문직 압살이죠 평균따리는 원래 ㅋㅋ
사실 안정성을 포기하고 원광치 경한 안가고 설경가시는 분들 대단하긴 해요
진짜 대단하시죠 그런분들은... 그런 용기를 가진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안정환
근데 딱 제 부모님세대까지 한의원 한약 침 신뢰도가 절정인거 같은데 제또래 세대보면 내과는 당연하고 한약도 거의 부모님이 타서 주니깐 먹는애들이 대부분이고 운동하다 다쳐도 물리치료받으러 가지 침맞아야지 하는 애들은 잘 없는 거 같아서 그런데 한의사가 현20대 은퇴시기까지도 블루오션인가요?
절대 까는거 아니고 궁금증
제 주위는 근육계통은 침맞으러 가는데 이건 케바케니까 논외로 하고 음 현재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요 지금 20대가 은퇴할때면 40년후라 치면 지금 40대분들이 80대가 되는데 저는 괜찮을거라 봅니다. 블루오션은 절대 아니고요 레드오션에 가깝지만 돈을 못벌지는 않을거같아요
아 평균 수명이 느니깐 지금이랑 비슷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의치한 특성상 정권의 정책(보험, 의료수가 등등)과도 많은 관련이 있어서 변수가 많긴 하지만 평균수명의 증가와 고령화사회를 보면 미래가 어둡지는 않은거같아요
한자보면 토안나오나요? 저는 한자때문에 한의대는 일치감치 포기했어요ㅎㅎㅎ
저 한자 진짜 못하는데 와서 하니까 되긴돼요 ㅋㅋㅋㅋ
다들 한자 싫어해요 와서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늘어요
아하 감사합니다ㅎㅎㅎ
고령회가 진행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늘어나면서 의치한수는 망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수의대도 좋죠 저는 멈뭄미를 매우 사랑하므로 !!
문과출신이 가면 안힘드나요?
시험공부를 1주일전에 하면 예과 때 충분히 극복가능하고요 본과는 문과 이과 차이엄ㅅ어요
쪽지 받으시나요?
네
닥전
그냥 스카이가서도 전공대로 잘살리면 굳이 한의대 안가도됨. 제가 알기론 2012년부터 수많은 수능 문과만점자중에서 한의대 딱한명만 선택함.
굳이 수능만점자 끌어온 이유는 그분들 한의대를 동시선택할수있는 성적에서 (무차별곡선상) 그들의 선호도를 보여주고자 함. 보통 설경영,경제 연고경>한의대
출처 https://www.google.com/amp/m.veritas-a.com/news/ampArticleView.html%3Fidxno%3D68697?source=images
문과에서 한의대 생각 잘 안하니까 이건 상관없을듯 그렇게 따지면 이과에서 문과로 대학갈 수 있는데 교차지원 한사람 한명도 없으니 의대 한의대 >>> 설경영 경제 연경 ㅇㅈ?
이과내에서 문과학과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이는데요
애초에 한의대는 문과티오가 따로 있어서 스카이붙고 한의대붙어서 고민하는 분들 있는데
반면 이과에서 문과는 티오도 없고 반영비만 불리해서 지원자체를 잘 안하죠. 이러한 불리한 지원요건 때문에 지원자체가 안이루어지는걸 이과에서 의대>>>설경영경제연고경이라고 하시면 불합리 하지않습니까
그리고 중요한것은 아무리 반영비가 불리해도 어려운 가형과탐까지 공부해서 경영경제지원한다는 것도 납득하기 힘들죠. 어드벤티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짤도배된건 글쓴이분한테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삭제도 안되네요
일단 한의대는 확연히 의치대에 밀리는 학과이고,
최상위권대학인 서울대에 한의학과가 존재안함.
이 2개만으로도 수능만점자들이 갈거 같진않네요.
하지만 그냥 입결이 말해주잖아요.
서울대상경>서울비상경=한의대>연고대상경.
연고대상경은 한의대,지방치 안가서 후회한단사람 한트럭입니다요즘..
상위30%정도는 알아서 잘들 하지만
나머진 전문직 아웃풋 내기 쉽지않죠 취업도잘안되는판에..인원도 좀 많나요 연고대상경이
수능만점자들이 서울대에 한의학과가 없어서 안가는건가요. ㅋㅋ 서울대랑 가장 비슷한 경희한이 있는데
그리고 스카이상경까지가서 한의대못간거 한탄하는분들.
자기 주변에 능력있는 친구들은 전부 행시,로스쿨,cpa,금공,외국계기업 등 준비하고 또 상위권대학이라 많이 되는데,,
스카이상경에서 전공으로 먹고 살 능력은 안되고 그냥 가진거라곤 수능뿐이라서 그런 말하는 처지아닌가요?
저같으면 잘된동기들 앞에서 자괴감들어서 그런말 못하겠는데.
(물론 연고상경 인원이 많아서 다 잘되긴 힘들 수 있는데, 그중에서 솔직히 수시로 들어와 깜이 안되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과연 수능성적이 한의대버릴걸 후회한다고 당당히 말을 할수있는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
애초에 원서쓰기전에 연고상경갈바에야 지방한가라는
말 수천번도 더들었을텐데. 전문직 보장도 안되는거 감안하고, 연고대상경에서 잘할자신 없으면 지방한 가는게 훨씬 나을 선택이었는데 말이죠. 근데 왜 꼭 연고상경가서 다니고보니 후회한다는게 제 입장에서 전공살릴 능력이 부족해보일수밖에 없네요. 반대로 전공살릴 능력이 있는분들은 그런말 안할텐데 말이죠.
상경은 의치한약수처럼 졸업하면 모두가 전문직이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솔직히 상경나와서 잘되고싶은건 본인 능력에 많이 달렸습니다. 마찬가지로 과거 서울법대도 자기가 사시붙어야 선후배동기들한테 의미있는것처럼요. 내가 잘 안되면 당연히 도태될수밖에 없어요. 자기 능력과 역량이 충분한지 검증해야하는데 왜 난 전문직안붙여줘 이럴 필요가 없다는거에요
지금도 연고상경보다 낮은 대학들은 최후의 보루인 cpa라도 붙으려고 발악을 하는데, 연고상경이니까 난 당연히 잘돼야지 그런데 안돼네 한의대나갈까 이런게 좀.. 세상을 너무 이상적이고 쉽게보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수능만점자들이 능력있는 분들이라치면 왜 그분들이 한의대안가고 연고상경이라도 간 이유를 반증할수있다고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한의대가 능력에 비해 떨어진다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요지는 상경에서 전공살릴능력이에요.)
경희가 학교네임으로는 상당히 떨어지는게사실이죠. 의치약수 다 서울대에 있는데 연고대급도 아니고 경희급이면.. ㅎ
수능만점정도 정점찍은 입장에선 당연히 학교네임이 고려사항일수 있죠. 문과에서는 연고대도 서울대와 아웃풋 차이 엄청나게 많이 나는게 사실이잖아요.
연고상경 가면 당연 자기능력대로 가는데 그
편차가 크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는거에요. 능력있으면 무얼하든 다 잘하겠죠 행정고시,로스쿨,상위금공 탑스쿨유학 등등 ~
하지만 상위권이 아닌층은 과거선택을 충분히 후회할 수 있죠. 경희한 버리고 연경에 온사람도 꽤 되니까요.
연고상경 상위아웃풋들이 전체적 평균위상을 좀 올려주더라도 중앙값은 전문직에 비하면 많이 떨어져 보인다 할까요..
"최후의 보루인 CPA"라고 하셨는데
연고대에서 합격생수 1,2위 휩쓰니까
입학초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경영대생중 대략 70%이상 많은 인원이 CPA진입해 봤다가 대부분 포기하고
그중에서 30%정도 붙는다는게 중론입니다.붙는 나이도 20대중후반이 절반이상이고 대부분3-4년 투자해서 붙는경우가 많고요. 무시할수 있는 난이도의 시험은 아니에요.
좋은아웃풋을 내는 연고상경 인원을 넉넉잡아 40%로 잡았을때
나머지 60%는 ..위에서 님이 언급하셨듯이
가진게 수능성적밖에 없거나 수시로들어와서 한의대는 언급도 못하거나 하는정도라서
전공을 제대로 못살리는건가요..
한학년만해도 300명이상의 경영대생중 60%가 전공을 제대로 못살려서 좋은 아웃풋을 못내고 있다면,
상경 전공자체가 전문성이 많~이 떨어져서전공을 못 살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경제적인환경에 의한 취업불안정의 영향도 많이 받겠죠. 반면 한의대는 전공을 대부분 살리고요.
한의대도 마찬가지로 개원해야 꽃피우기 때문에 자기능력대로 성공합니다. 다만 평균값 중앙값은 연고상경보다 훨 좋겠죠~
제동생은 설상경과 경희한 둘중 고민하다가
경희한 써서 다니고있어요. 서울대에서 학점경쟁할 자신도 없고 공부를 수동적으로 해서 학회같은 활동을 활발히 할거 같지않고, 수능처럼 또다시 고시나 로스쿨같은 입시를 치르기 싫어서요 ㅎ
전 한의대랑 관련은 없지만 자기적성 자기능력 잘 알고 맞는학과로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적성 잘맞는사람은 당연 상경가야 핱다고 생각하고요~
아니 진짜 뭔소리세요... 왜자꾸 서울대를 경희한이 아닌 경희대와 비교하시는지,
1. 경희대와 경희한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일반적으로 경희한은 국내 최고의 한의대이기 때문에 점수나, 인식으로나 서울대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냥 경희대는 서울대 근처도 당연 못비빕니다. 수능만점자가 경희한이 단순히 "경희"라는 말때문에 안가는건가요? 수많은 수능만점자 인터뷰나 한의대를 1명만 간거보면 그건 지극히 님 주관적 생각같은데.. 아니 그럼 수능만점까진 아니지만 이과에서 나름 수능고득점해서 설공이랑 지방의치한붙고 지방의치한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뭐죠.
2. 님이 생각하는 제가 쓴 "최후의 보루인 CPA"라는 뜻은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연고대보다 낮은 대학들은 학벌로 취업도 힘들고 sky로스쿨도 힘들어서 그나마 학벌 상관없이 전문직할 수 있는 최대의 선택지가 cpa라는 뜻입니다. 서성한중경시만해도 cpa목숨거시는거 알잖아요. 그사람들은 실패해도 한의대 등 이런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나이만 들어서 취업도힘들고. 그래서 그만큼 연고대학보다 절실하고..
근데 "연고상경이니까" 난 당연히 잘돼야지 하고 개나소나 cpa도전하다 떨어지고 그래서 하는말이 한의대나갈까 이런 세상을 너무 쉽게보는걸 말한겁니다. 연대만해도 1차 700명이 넘게보는데 600명이나 떨어지죠. 한의대못간탓 하기전에 자기탓을 해야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머 그냥 전공과 관련된 아무 시도도 안해보고(금공필기, 대기업 등), 대학4년내내 한건 없고 한의대나 갈까 소리하는건 진짜 아무생각 없는거고...
cpa 시험 어렵지만 님이 이해한 최후의보루cpa가 그 뜻이 아니에요.
3. 대학학점비율만 보셔도 공부 했다는 최소 학점인 b+가 누적 상위 40퍼센트대인데 나머지 60퍼는 솔직히 공부안하거나 적성안맞는거 아니면 뭡니까...
이건 공부한사람과 안한사람차이이지 왜 상경자체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그말은 행시, cpa, 금공간 사람들의 전문성을 부정해버리는 말인데...) 오히려 전문성이 강해서(특히 경제학, 회계학, 재무관리)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런게 아닌가요. 공부안하는 하위60퍼도 전문성있어야한다는건 너무 사회주의 사고방식같은데요. 한의대야 공부안하면 유급까지 시키니까 모두가 공부하니 졸업하면 전문직되는게 타당한 보상이죠.
솔직히 그런 하위60퍼센트사람들 가진거 수능성적빼고 뭐가있나요. 아니면 역량에 비해 운좋게 수시로 들어가거나.(실제로 연상경 다니는 친구가 건대성적으로 가서 꼴찌하는거 보고 언급해본겁니다.) 학점이 안좋으면 고시나 공무원이라도 해야하는데 애초에 학점도 안좋은데 잘 될리가 없죠.
상위40퍼여도 행시, cpa 안되면 학점으로 취업걱정은 덜하겠지만,,, 하위60퍼센트야 지금 과거선택을 후회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수능성적 좋으면 한의대가고 아니면 때려치는게 낫다 뭐 이말입니다.
1. 당연히 경희대한의대랑 경희대는 급이 다르죠.
하지만 최상위권 예를 들어 서울과학고나 수능만점자 등은 서울/연세의대 못갈바에야 서울대 수리통계를 간다던가. 고대의대 붙었는데 학교네임때문에 결국안가고 서울대공대 가는 사람들이 과거에 제 주변 가족에도 있었고 현재 가족에서도 존재하거든요.
서울대 vs 지방의치 이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들보다 최고의대학 최고의학문 이런걸 훨씬 많이 보기때문에
경희대한의대는 학교로서도 그리고 학문으로서도 최상위권에서는 노려보기엔 아쉬운 레벨이란 뜻입니다.
애초에 님이 수능만점자수준을 예로 드셨기에 언급한거였습니다. 지금 서로 말하고있는 집단의 수준이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2. 네 제가 잘못이해한거 같아요~ 잘 알겠습니다.
3. 연고대경영 상위40%에 못들면 그렇게 못하고 노력안하건가요. 제가 상경수업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공기업 사기업 등에서 점점 학벌가산점을 대놓고 줄수 없는게 어쩔수없는 추세이다보니까
학점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로스쿨 등에 의해 학점경쟁은 과거보다도 훨씬 심해졌다고 볼수 있거든요~
만약 지거국정도라면 모르겠으나
연고대상경에서 평균50%±10%학점에 해당하면 어느정도 평타이상치는거 아닌가요. 문과에서 연고상경정도면 엘리트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근데 상위40%에 못든다고 전공을 제대로 못 살리거나 혹은 전문대학원진학이나 취업이 힘들다면 잘못된거 아닐까. 차라리 한의대가 낫겠다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지거국나와서 공기업/공무원 지역티오로 잘들어가면 오히려 이게 더 사회주의같아서요.
모집단 자체의 질이 많이 다른데 고려를 못받고있으니 말이죠ㅎ
너무 학점 가지고만 이야기를 했는데
설령 B0밖에 되지않는 학점이라도
여러활동과 학벌등 또한 전문대학원/공기업/서기업에서 고려돼야한다고 생각해요.
암튼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게조금 달라서 오해가 있던것 같네요. 무슨말씀인지 저도 잘 알겠습니다
세연넷 고파스 게시판가면
많은수가 한의대, 소수가 의치대 안가고 상경계 와서 한탄글들이 널려있음 ㅎㅎ
상위권은 고시, sky로스쿨,탑금융공기업으로
빠져서 한의대 안부럽겠지만..
절반이상은 이과전문직만한 아웃풋 못냄 .
서울대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에 문과 아웃풋이 서울대>>연고대 니까
한의대 다니다 스카이 일반과 제가 가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