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샨 [379003] · MS 2011 · 쪽지

2011-09-26 21:31:08
조회수 259

새벽반러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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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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