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하는 국어공부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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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국어 100
4월 국어 100
6월 국어 100
7월 국어 98을 맞은 현역입니다. (자랑맞습니다)
즉 시간관리는 나름 수월하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전 감각도 (아직까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설을 풀어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설 모의고사를 푸는 것은 시간 관리와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서인데
그게 현재 잘 되고 있기 때문에
괜히 사설을 풀어서 평가원 코드? 그런 것을 놓치게 되고 감만 망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사설이 좋다, 좋(같)다 여러 의견을 다 접해보고 있는 지라 어찌 할지 고민되네요
그리고 리트 푸는 것은 어떻습니까? 도움이 될까요?
goat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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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푸셔도? 전 리트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11월 까지 무엇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할까요?
저는 처음부터 기출 근거 찾으명서 풀어가지고...
저도 처음부터 그렇게 했는데요 교육청 기출 해보시는것도 괜찮아요
엑... 교육청도 2014년 것 까지 다 했는데...
진짜 평가원다운 사설 풀어야 할까요? 돈내고 하기 싫은데...
ㅔㄱ.. 대단하시네요 ㅋㅋㅋ그럼 봉소같은거 구해보세요
아... 돈없는데... 글쿤요 알겠습니다!
리트풀지마셈 머리만 꼬임
헤... 감사합니다!
기출을 베이스로 계속 하면서 사설이나 교육청 리트는 새로운 지문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 가끔 도전정신으로 풀어주셈
방학에 매일 사설 1개씩 풀려고 했는데 접을까요?
아니면 기출과 병행하면서 할까요?
ㅇㅇ사설에 집착하는 애들 보면 미안하지만 거의 2~3등급따리임 그냥 평가원 생각 하나라도 더 체화 ㄱㄱ 일주일 1회정도는ㄱㅊ
사실 평가원 생각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문제가 묻는거 답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평가원 코드가 실존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리고 기출, 교육청 2014년것까지 3회독 정도 근거찾으며 풀었는데 또 기출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와 선지에 대해서 평가원의 답에 맞추며 생각을 교정해나가라는 말임 예전 평가원기출 하시면 댐 봤으면 또풀고 또풀다보면 내가 헷갈린 지점이 하나씩 더보임
아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