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오르비 원장님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848839
문자 4~5일에 걸쳐서 3번 보냈는데
3번 다 씹으시네요
ㅋㅋ
저 그냥 태어나서 한번도 현강 안들어봤구요
션티 무료강의 처음에 신청했는데
'예약되셨습니다' 라고 문자 주시더군요
한번도 현강 신청을 안해봐서
' 엥 머지?? 웬 예약?? 된건가 ?? 입금은 나중에 하는건가?? '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월 19일에 대치오르비에서 입금 관련 문자가 왔었는데
제 불찰로, 대치오르비에서 온 문자를 그냥 스팸인줄 알고 읽지 않아서 입금을 못했다가
입금일 기한 다음날 학원 끝나고 문자를 뒤늦게 알아채게 되었는데, 급한 마음에
'헉 제가 Shean T 현강 안내 문자를 지금 봐버렸는데 ㅠㅠ 내일 입금해도 가능할까요..?
늦은 밤 문자 보내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오후 11시 30분쯤 문자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늦은 시간에 제가 문자를 보내 기분이 불쾌하셨다면 다시 한 번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7월 23일까지 답장이 없으시더군요..
기분은 뭐 별로 안좋았지만 제 실수니깐 어쩔수 없겠거니,,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https://orbi.kr/00017826283 이 글 관련해서 션티가 오후반 개설을 새로 하셨다고 들었고,
저녁반 학생들 중 오후반으로 넘어가고 싶다고 한 학생이 몇 있다고 들었고,
위 링크 글 작성자 분이 대치 오르비 현장 결제를 하려고 했을 때
대치 오르비 원장님께서 "학생은 대기 1x번 이에요~ " 라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 신청을 빨리 한 편이라 ' 아 ~ 나정도면 대기 순번이 좀 빠르겠군 ! ' 싶었고
그래서 다시 한번 원장님께 7월 23일 오후 10시 14분에 ' 저녁반 자리 났나요? ' 라고 문자를 보냈고, 씹혔습니다.
( 이투스 247 학원을 다니는데, 이 학원이 일요일엔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는 바람에 저녁반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기분 나빴지만, 간절한 마음에 오늘 ( 7/24 ) 오전 7시 31분에 한 번 더
'선생님.ㅠㅜ 답장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녁반은 자리 안났나요?' 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또 씹으시네요 ㅋㅋ
저는 7월9일 오후 11시 30분에 'Shean T 무료 강의 시즌 2 신청합니다!' 라고 문자보냈고
원장님께선 7월 10일 오후 3시 11분에 '예약되셨습니다' 라고 답장 주셨습니다.
저정도면 빨리 예약한 것 같은데, 원래 순번대로라면 제가 대기 몇번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어째서 저는 저녁반에 새로 발생한 자리에 대해서 문자를 받지 못한건지..
현재 저녁반은 자리가 또 다시 꽉 찼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제가 현강을 듣지 못해도 좋으니,
다음에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땐 뭐가 어찌 됐든 좀 답장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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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한 명이라도 더 받아야 하는 것이 원장 입장이어서 고의로 수강신청을 무시하지는 않을 것 같고, 무언가 사정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냥 학원에 전화를 해보시면 어떤가요? 누군가의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그게 학생 입장에서도 제일 간단한 해결방법인 것 같군요.
이미 저녁반 자리 다 찼다고 들었습니다
해결이 안됩니다
judge님 쪽지에 대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관리자와 개인 쪽지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기능인가요? 궁금한게 있는데 어디에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정적인 세부내용이라 정확한 답은 저보다는 대치오르비에서 댓글을 달거나 통화를 통해 들으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 그냥 선생님 관련 일이였다는거지 선생님께 책임을 묻고자 하는 글은 전혀 아닙니다 !!!!!!!!!!!!!!!!!!!
그래...도 ㅜ
쌤 입장 생각해보니 ㅠㅠ 뭔가 그냥 지나칠 순 없는 글이긴 하겠군요아닙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 ㅎ_ㅎ~~ !
좋은 취지의 강의 해주셔서 무한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죄 없는 선생님은 이런 글 올라 올 때 마다 곤란해하시는데 좀 배려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접 전화나 학원에 가서 따지는게 낫지 이륙 요청 게시물 까지 새로 써가며 올릴 글은 아닌것 같네요
학원측에서 문자를 3번이나 씹어서 그냥 무시하려는건가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이미 끝난일이라 제가 뭐 1대1로 따져봤자 얻을 수 있는 것도 없고 해서 공개적으로 이 일이 어떻게 진행돼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인지 대해서 듣고싶었습니다.
션쌤의 입장을 고려치 못했던 것은 제 불찰이네요.
저 문자는 원장님이 아니라 데스크 상담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구요. 문자도 일괄적으로 처리될거기 때문에 강의명 언급 없이 자리 남나요?만 보내면 무슨 강의인지 알 수 없어 씹힌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아는 바가 전혀 없어 그랬던 듯 합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자를 저녁 늦게 보내지 마시고 상식적인 시간대에 보내세요.
아침에 학원가서 저녁에 끝나는 바람에 그런건데 ,, ;
상식적인 댓글에 배워갑니다.
다음에 다른 분에게 댓글 달게 되는 경우 생기신다면 좀 더 순화해서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해당 선생님 혹은 담당자분 업무시간에 제대로 내용 명시해서 문자를 보내시면 답장 받으실 겁니다. 밤 10시 이후에 업무관련 문자를 받으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지 공감이 되거든요. 그리고 문자 답장이 없으면 해당 학원 업무시간에 전화를 하세요. 개인의 사정을 들이밀고 힘들게 업무 마치신 분들 휴식 방해하며 문자하지 마시고요.
선생님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말씀해주시는 점은 감사드립니다. 제 이해의 폭이 넓어지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침에 보낸 문자를 포함해 3번의 문자에 대해 모두 답장을 받지 못한건 그저 의아할 따름이네요.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ㄹㅇ 문자보면 죄다 시간대가... 본인 사정은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본인은...
아침에도 하나 보내긴 했는데..
그럼 제가 문자 보낸 시간이 적합치 않았기 때문에, 문자 씹힌게 자업자득이라는 말씀들이신건가요?
제가 그래서 매우 죄송하다고 문자로도 한번, 글에서도 또 한번 사과 드렸습니다.
그래도, 아침 시간에 보낸 문자를 포함한 세 번의 문자에 대해서 한번도 답장 주시지 않은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꼰대
글쓴이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할말이 참 많은 사람이지만 전 마음을 접었습니다
아무래도 예상한 것 이상의 이상으로 지원자들이 몰린 탓에 그런 것 같네요..
ㅜ_ㅠ
굳이 글 안쓰셔도됐을것같은데.
저로썬 제가 가장 이해되도록,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을 방법이 이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택했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까요..?
좋은 생각 말씀해주시면, 다음에 유사한 상황을 또 마주쳤을 때 좀 더 현명하게끔 대처하겠습니다!
아니 바로 답장달라고한것도 아닌데 문자보낸시간대에 대해 뭐라하시는분들은 뭐죠
밤에 문자 받아서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더라구여,,
ㄹㅇ ㅋㅋ 전화때린것도 아니고 문자의 용도를 모르는듯
뭐긴 뭐에요 학원 재원생들이여서 쉴드 친 거겠죠 ㅋㅋㅋ
문자라는게 애초에 '나는 보내놓을테니 보는대로 답장해달라' 이런용도 아닌가... 수험생이면 학원갔다오고 하면 저때말곤 폰 못쓸수도 있는건데 저시간에 문자보낸게 이렇게 물어뜯길일인가요
뭐 여튼 원만히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ㄹㅇㅋㅋㅋㅋㅋ그리고 시간대 보니까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구만 ㅋㅋㅋ
시간대가 조금 그러긴하지만 정황상 또 죄송하다 한거 보면 물어뜯을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간혹가다 늦은 시간에 문자 보내지 말라고 예의 아니라고 하는 어른들 계시는데 문자를 뭐 대문 두드리는 것쯤으로 생각하시나봄. 필요하면 보내는거지.. 게다가 학원이라는 서비스업 하면서 밤에 문자 오는 것 정도에 큰 스트레스를 받음? 어차피 무시하고 업무시간에 일괄처리 할텐데
이걸 문자 시간가지고 뭐라하네;;ㅋㅋ 정작 제일 늦게 보낸 첫 문자에만 답함ㅋㅋㅋ
학생 받기 싫어하는 학원 원장은 처음 보네
위에 시간가지고 뭐라고 하는애들 정신차려라 ㅋㅋ 요즘같은때에무슨ㅋ ㅋㅋㅋ
ㄹㅇ 꼰대마인드ㅋㅋㅋㅋ
아니 전화하면되는거아님???;;;;
하.. 원래 이런사람이였구나.. 대치오르비...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