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형 지금 이렇게 내도 컷이 이러고있는데 굳이 난이도 올릴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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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쌤이 6평때 두 문제 뺴고 쉽다는데 1컷이 87 이라서 좀 놀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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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예외라고 하는 거임.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함? 소수 사례를 들고 와서 원래 그런 거다 라고 우기면 곤란함.
서울대를 가는 사람이 소수인데요 뭔소리를 하시는겁니까? 소수사례면 다 예외인가요? 님이 지금 서울대를 간다못간다를 논했으니까, 서울대를 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제시한거죠. 헛소리 자제좀.
진짜 말귀 못 알아듣네... 서울대 간 사람 중에서 니 말대로 100 96 1 5050 맞아서 간 사람이 소수고, 대 다수는 100 92 1 50 50이나 97 96 50 48 같이 연경이랑 좃도 차이안나는 점수로 갔다는 뜻인데 이게 어렵나?
상대평가에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보면 더 좋은 대학 간다는 게 당연한거고, 그 논리면 연세대 끄트머리는 서강대머리랑 비슷할 수 있으니 이것도 억울해서 지랄발광하실 테고, 결론은 실력이 좋아서 100 96 맞으면 입시에서 운이 개입할 여지가 줄고, 100 92면 운이 개입할 요소가 커지는데, 근본적으로 젤 중요한건 한문제를 더 맞추는 실력이겠죠. 대학이 님들 점수 비슷한데 연대간 것도 신경써줘야함?
또 감정적으로 들어가네 말귀 못알아 먹고...
뭘 신경을 써 줘 등신아 대학 갭이 다르면 성적이 확실히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야 정상인데 시험이 좃도 변별력이 없으니 차이가 쥐꼬리 만큼 난다는 게 내 말뜻이잖으
본인이야 떼 쓴다 하곗지만 그거야 말로 좃도 모르는 소리임.
그 한문제가 그냥 한문제인가 ㅋ 님이 2130은 어려운 거래매요. 그럼 변별력 있는거지. 변별당해놓고 왜 난리세요. 어차피 모든 입시에서 꼬리쪽은 한문제 차이로 대학이 갈려요. 감정적인 건 댁인 거 같고... 문과 최상위권 입시는 그냥 운임은 실력이 부족해서 2130을 못푼 경우에 해당하는거고요. 그다음 운이 개입하는 건 어쩌라고 거든요. 세상에 운이 개입하지 않는 게 뭐가 있죠? 중요한 건 '그냥 운'이 아니라는거죠.
님이 욕섞고 반말하시던데. 님문제라서 감정이입해서 화내는 줄. 오해한거면 ㅈㅅ. 그리고 2130틀린거랑 리포트 형식 잘못한거랑 다름. 은근슬쩍 같은 것마냥 비교 ㄴㄴ. 극단적으로 끌고가지 마셈. 100 100 90 맞았더니 비가 나와서 안타까운게 100 100 100을 맞기 위한 과정이 '그냥 운'이 되는 게 아님. 논점일탈 자제점. 현 입시체제 변별력이 부족하다, 를 주장한다면 거기까진 동의해줄 수 있음. 상대평가 서울대가 그냥 운이다, 는 동의불가함. 운이 개입할 수 있다 까지도 인정해줬음.
최상위권이라는 전제를 분명히 깔고 갔는데 왜 남의 말을 똑바로 안 읽고 내가 자기 노력을 폄하했다 생각할까. 최상위권 갈려면 당연히 노력 해야지.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지.
대부분 사람들은 운 차이로 못 가고 들어갔는데 소수 진짜 실력자들이 들어간 거 보고 일반화 시키려는 거 진짜 꼴같잖네.
논점일탈 자제점. 공정성의 문제가 갑자기 왜나옴? 내가 교육정책자임? 수험생이지.
"문과 최상위권 입시는 그냥 운임 실력이 아니라"
"그게 실력인데요"
"그렇게 믿고 싶을 거임ㅋ"
"소수 진짜 실력자"
"최상위권 입시는 그냥 운임은 실력이 부족해서 2130을 못푼 경우에 해당하는거고요. 그다음 운이 개입하는 건 어쩌라고 거든요. 세상에 운이 개입하지 않는 게 뭐가 있죠? 중요한 건 '그냥 운'이 아니라는거죠."
이게 논지입니다. 제발 무슨 평등성 얘기 꺼내지 마시고요.
님 말하고자 하는 뭡니까? 저는 100 96을 맞을 실력이 있으면 샤대를 간다는건데 님은 100 92 가 너무 많아서 샤대를 운으로 가게된다는겁니까? 이미 근본 해결책이 '실력'으로 제시됬는데요?
구조적 문제를 저한테 제시하지 마시구요.
댓글 중간 삭제도 쫌 ㅎ..
댓글을 중간에 삭제한 것은 너한테 뭔가를 설명해 주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아서 그만두려고 한 건데, 도저히 못 지나가겠어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함.
1. 내가 교육정책자냐?
병신아 그럼 니네 부모님은 요즘 물가 상승했다는 말을 대통령한테만 하시니? 그냥 아무한테나 말 할 수 있는 소리 아니냐?
2. 근본적 해결책이 실력이다.
부모 없고 폐지 줍는 할머니 밑에서 자란 꼬맹이도 음바페만큼 축구 잘하면 바로 씹부자됨. 그러니까 그런 가정에 대해 아무 지원도 할 필요 없네? 근본적 해결책은 자기 실력이니까?
진짜 어떻게 니는 하는 말 하나하나마다 반박욕구를 존나 불러일으켜서 도저히 못 참게 만드냐. 그것도 재능이다. 또 댓글로 배설하고 싶으면 해라. 어차피 안 치워줄테니까 어휴
옘병 ㅋㅋ 존나 억지부리네. 극단적 사례들고와서 우기는건 아무나 다한다 제발. 애초에 이 논쟁의 발단이 '문과 최상위권 입시는 그냥 운임 실력이 아니라'고, 이에 대한 답변은 다 한 거 같다. 그냥 그 발언은 홧김에 나온거라고 인정을 하면 되는데 인정을 안해요.
이제 니 논리력 교정을 위해 반박할게 ^^
1. 당연히 아무한테나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지만 논쟁의 주제가 정해져있을 때 그런 얘기를 끌고 오는 걸 논점일탈이라고 하는거야.
2. ㅋㅋ 시발 논점일탈 또하네. 내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없다고 했냐? 그리고 그게 논지냐? 니 예시를 들어줄까? 할머니가 음바페만큼 돈벌고 싶다고 해서 내가 할머니 할머니는 음바페만큼 축구를 잘하는 게 아니라서 안되요, 했더니 할머니가 와 ㅅㅂ 존나 운빨겜 이러는 게 말이 되냐?
100 92 맞고 서울대 가고 싶은데 못가서 왜못가죠? 했더니 님보다 잘하는 학우들이 있어서 안돼요 했더니 와 ㅅㅂ 운빨겜 ㅋㅋ 수학 킬러3개였으면 나도 서울대 가는데 이지랄 ㅋㅋ
결국 돈을 벌려면 경쟁력이 있어야하고 도의적 복지문제상 복지할 필요 있지. 대학 가려면 실력이 있어야하고 입시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변별력이 강화되면 좋지.
그런데 애초에 이 얘기가 나온 게 실력의 존재를 인정한거고 니가 말한 논지에 대한 반박으로 충분하다.
아무 극단적 사례나 들고 와서 반박한 거 같니? 지능 있니?
그니까 100 92 1 50 50이어도 서울대 못 가는 일이 발생하는거임 존나쉬우니까
문과 최상위권 입시는 그냥 운임 실력이 아니라
2130을 풀면 되죠.
수능 만점 받으면 됨ㅇㅇ
그게 실력인데요.
그렇게 믿고 싶을 거임ㅋ
제가 믿는 것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 게 중요하겠죠.
뭐만 하면 예외 조금 있는 거 가지고 반박이랍시고 하는 거 보면 웃김
1009215050이 서울대를 못가는 이유는 점수가 부족해서입니다. 28문제 쉬운 걸 알면 나머지 2문제를 풀어야죠. 나머지 2문제가 어려워서 못푼다는 게 실력이 없다는거 아닙니까? 왜 떼를 쓰세요 ㅎ.. 본인 실력 부족한 걸 운이라고 하시면.
솔직히 서울대는 수학 2개틀리고 나머지 다 맞아도 못감
국어 1컷 수학 100 영어 1 사탐 2개 50 50 이면 갈순있는데
아무리 망쳐도 수학 1개틀려야 되요 수리 엄청나게 봐가지고
솔직히 수학92는 너무쉬움 그걸로 서울대 가려는 마음가짐 자체가 먹기 쉬운건 아님...
92니까 못가는거
21이나 20, 25 등 걸려 넘어질데가 좀 있었고, 아직 표본이....
6평갖고 따지는건 무리수인데
평가원의 진정한 시험은 9평 부터임
그리고 문과는
예체능과 몇몇의 수포자 땜에 그런거임
92 96은 운이 꽤나 작용하지 않나??
96점중에 21을 찍어서 맞춘사람이 더 많을까 풀어서 맞춘사람이 더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