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선생님들한테 팬심이 안생길수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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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랑 비슷한거아니에요?
내가 듣는 인강쌤까이면 당연히 기분조금 안좋지않나여?
내가 열심히 듣고있는데 그걸 왜들음?ㅋㅋㅋㅋ 당연히 현우진 들어야지 이러면 기분 나쁠듯
맨날 보는데 믿고 따라야하는거아닌가요!
아무 감정없이
어~ 씨부려봐 응 그래? 음; 아닌것같은데 걸러야겠다 ㅅㄱ 이러진 않잖아요 ㅠ ㅠ
보기싫은쌤 맨날 보는것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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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팬심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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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무생각없는뎅
팬심이 왜 생김? 그냥 모니터 속 선생ㅇㅇ
아무감정없는데
그냥 내가 선택한 도구죠 강의 자체는..단지 그 분 캐스트나 아님 본인 얘기할때 좋은 모습이라 느끼거나 본받고 싶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는 있죠
맘에들어서 고른게아닌거에요..?
그 강사가 맘에 든 게 아니라 수업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지 않나요
그 선생님이 맘에 든다는 느낌보다는 그 강의가 제 성적에 도움이 될지를 보죠..선생님의 인간성이 아무리 좋아봤자 뭐합니까 강의력이 떨어지거나 저한테 필요 없는것만을 가르치시면 의미가 없죠 ㅋㅋ..물론 저랑 잘 맞으면서 강의도 잘하시는 분이 최고지만요 :)
여성들 위주로 팬덤 문화가 인강 업계에도 적용되는 경우가 있는 듯 해요
사람대 사람으로 볼뿐 그 이상으론 안봄.
오히려 화남 성적이잘안오르다보니
아~무 감정 없음 저는 모니터속 선생이 한번 틀리게 풀면 영원히 다시 안들음
감정x 그냥 성적올려주면 좋은선생 아니면 별로인 선생
제일멍청한게 정때문에 선생 못바꾸는거
ㄹㅇ...저도 우진희 누나 듣다가 눈물을 머금고 갈아탔네요ㅠㅠ
사람이니까 당연히 듣는 선생님한테 정이 생길 수는 있죠
그 정 때문에 자기한테 안 맞는 선생님을 계속 붙잡고 있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강의력이나 컨텐츠때문에 좋다좋다 나한태 잘맞는다 하는건 인정하는데 그거 외적인거면 걍 븅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