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전망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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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교도안되는거 알지만 그래도 묻습니다
한의사(한의원 과다,한의원경쟁장난아님)
교사(저출산,애들이 없어힘듬)
10년후전망 아닌 60대까지 길게볼때
어디가 밝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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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끔 생각함 픽하면 쓰러지고 픽하면 주사맞고 픽하면 응급실이고 그냥 뭐 나약하신거자
어느 업종이든 그 업계 내에서 밝은 사람이 되면 그게 제일 값지겠죠. 그리고 실제로 둘을 비교하기 애매하네용 워라벨,소득,연금,투자 비용 등 비교할 범위가 너무 넓어요. 본인 특기와 적성을 고려하세요.
안정은 교사
차라리 교사...둘중 고른다면?! 애들이 없어도 그만큼 수요맞게 교사를 뽑으니까요!
교사도 경쟁 치열해질라나
여기에 10년후의 미래에 대해 옳게 논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사회는 1차방정식으로 흘러가지 않고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하니까요.
수많은 예측 사이에 옳은 예측이 하나둘 섞여있어도 어떤게 결과적으로 옳은 예측이 되지는 알 수 없죠.
오르비 일개 수험생이나 대학생이 주워들은 걸로 직업의 미래가 예측될리 없죠 ㅋㅋㅋㅋ
90년대 한의대가 의대랑 비빌 때 아무도 10년뒤 몰락을 몰랐고
80년대 건축학과 잘나갈때 아무도 건축 폭락이라고 생각못했었어요
지금도 컴공이 잘나가고 미래 유망하다고 하지만 불과 몇년전까지 컴공은 이렇게 높지 않았고 미래도 모르는 일이죠
공무원이 언제까지 안정적이기만 할지도 모름
차라리 회사가 나을지도
통일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