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O32 [74344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7-17 23:01:09
조회수 590

친구가 제 최근 글을 제 앞에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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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쪽팔리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쪽팔릴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첫째는 모르는 사람들 보는 데 올린 글을 친구가 봐서 부끄러운 건 또 뭔가 이상한 거 같구, 둘째는 그래도 구질구질할 만큼 진심이었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해요.


갑자기 수특 영어에서 무분별한 자기 정당화의 문제점 같은 지문을 본 거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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