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대,의예,한의 교차지원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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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 영역과 다르게
문과에서 이과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 뽑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에서 가능한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자기가 가고자 하는
전형으로 가면 수월하겠지만
중간에 이과공부하면서 상경계에 관심이 생기거나
문과 공부후 혹 공대쪽에 관심이 생겼을때의 조건을 보겠습니다.
가장 구분이 되는 것이 수학가형,수학나형의 구분입니다.
x는 그 방향으로 안되는 곳입니다.표를 급하게 만들어서 틀린곳도 있을수 있습니다.
거의 문과에서 이과보다는 이과에서 문과가 가능한곳이 많습니다.
의한을 한번 더 보겠습니다.
문과로 수능 응시후 문과만 뽑는 의,한이 아닌
수가,가나 형
다시 말해서 문이과 동시에 지원가능한 곳입니다.
공통적으로 제가 비고 란에 실익이 없거나 불가 라고 해놨습니다.
그 이유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1)기본적으로 문과는 학교이름에
이과는 학교이름도 중요하지만 전공에 관심이 있는 성향이 있습니다.
원래 성향이였든 나중에 생겼던 성향이든 그것을 바꾸어서 서로 생각하기에 더 아래로 지원하기는
문과의 경우 아래학교 선호과.
이과의 경우 더 높은학교 비선호과
생각이 많이 바뀌여야 합니다.
2)중상위권 이상 대학에서는 수가형에 가산점을 줍니다
.보통 10프로 정도 주기때문에
문과에서 이과로 그것을 이겨내고 합격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3)이과에서 문과로는 수학 가산점 때문에 옮기기가 용이해 보여도
원래 수능에서 컷이 낮은과 기준으로
문과의 경우 1% 이과의 경우 3%가 연고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10프로 가산받아봤자
크게 유리함을 못 느끼게 됩니다.
4)물론 수가 가산점을 5%를 주면 문과가 엄청유리해 지고
수가 가산점이 10%를 넘는 순간 이과에서 문과로 엄청나게 넘어 올수 있습니다.
유리하다고 느끼게 되기때문이죠
상위권 대학에서는 교차 지원이야기가 거의 없었는데 최근 나오게 된 경위는
서강대의 정시 문이과 통합모집과 최근 6월 모의고사때문입니다.
아마 이과의 한등급 아래맞는 수험생을
학교이름을 앞세워서 흡수하고 싶어서 만든것 같은데
(상위권문과의 경우 학교 이름을 낮추어 가는 경우가 너무 드믑니다.)
아래표를 한번 더 보시겠습니다.
언제나 표준점수는 수나(문과)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6모의 자연계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표준 점수가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그럼 이과 수험생의 경우
서강대를 훨씬 아래 점수를 맞는 이과학생이 갈수 있게 되는 경우처럼보이죠
하지만
수능에서는 절대로 6모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날수 없습니다.
수능때 수학응시생의 증가는
수학가는 상위권이 계속 증가하고
수학나는 중하위권이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변이 나도 문과의 표점이 훨씬 높아지는 이변이 생기기 더 쉽습니다.
혹,제 생각엔 문과 표점이 원래의 적정 비율(이과수학에서 10%햇을때 문과 한등급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더
쉽다고 생각이듭니다.
다시 말하면
여기서 거론 안된는 중하위권에서는 문이과 교차 지원이 쉽게 일어날수 있지만
중상위권대학에서는 개인적 특별한 선택이 아닌이상
그게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같은 급간의 대학이 문과와 이과의 누백이 다를뿐더러
수능에서 6모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것을 기대 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수능에 6모처럼 표점이 나오거나
거꾸로 문과에 엄청유리한 예년과 다른 표점이 나오면
서강대 입시는 완전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서강대 입학처는 곤란에 빠질것이고..
아 물론
서강대의 정시 인원은 엄청 적습니다.
상위권 특성상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오면 문과는 영향을 받을것이고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가도 이과는 거의 영향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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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은 시비에 휘말리기 싫어서 지웠습니다.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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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지한!
왜요? 상지한이 뭐 있나요?
그냥 붙었어서... 문과가 붙기 힘들다고 써져있길래요 ㅋㅋㅋ
님 서울대.일반적인 문이과 누백비교학교 아님
제가 말한것은 일반적인 누백비교 했을때 유불리를 이야기함
문과 1과 이과 3프로 처럼 ㅎㅎ
그거야 알죠 결국 들어가는 사람들 중에 문과는 없겠죠 ㅋㅋ 그래도 재밌으니까?
있긴 있습니다.17년에도 꽤 있습니다 표준점수가 문이과가 문과에 유리하게 벌어져서
18같으면 거의 없죠.그래도 있긴 있습니다.
나형 과탐은 잘 만 하면 순천향의 ㄱㄴ인가요?
이론은 그런데 그 노력이면 그냥 가형 하는게 빠를듯 합니다.
평소에 오르비 눈팅만 하다가 한강의 흐름님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 가입후 열흘넘게 기다렸습니다. 개인 쪽지로 수시관련해서 답답한 점들에 대해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이전 눈팅하던 시절 질문이 있으면 쪽지로 물으라고 하셨던걸 본 기억이 있어서요.. 그리고 평소에 오르비 회원분들이 자주 한강님께 수시 및 학종 관련 질문을 하곤 하나요? 괜히 사설 컨설팅 업체들은 돈받고 질문받는걸 갖다가 제가 주제넘게 쪽지로 물었다간 무례하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주세요.알건 모르건 답변합니다.다만 개인적인 일때문에 바로 못 할수도 있습니다.
늘 좋은글감사드립니다
원하는 결과 나오는 한해 되길 바랍니다.
오르비에서 제일 유용한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원하는 대학 꼭 가세요..
감사합니다.ㅎㅎ
ㅇ
한강님 때문에 오르비 들어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는 결과 이루기를
한추~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한것 쏙쏙 골라서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현 중3 2022입시부터는 최상위 문과에서 의대 지원이 가능해질거라는 의견도 있던데요 확통과 미적을(2015개정기준)
문이과로 나누는 기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수학샘이 말하는걸 들었어요..
이미 미적분 내용이 수1.2에 많이 들어있어서
공대가 아닌 의대에서는 미적을 요구하기
어렵다고..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현 중3이면 어려가지로 많이 바뀝니다.
동일나이의 수험생숫자가 지금보다 15만명 줄어서
일단 의대 자체가 지금보다 많이 쉬워질것이고
교과과정이 문이과를 지금처럼 칼 같이 나누는것이 아니라서요.
상위권이 진학하는것은 동일할것이나 많이 바뀌고 아마 지사국일부에서는 문과쪽의
문호도 많이 개방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힘든 수험생활에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