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76380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학년 1학기까지 ㅈ반고 수시 준비하다가 2.8 뜬거 보고 번아웃+우울증 와서...
-
아침 뇌활성용 문제
-
오아시스내한? 0
Nme피셜이면살짝기대가되는걸요 전 서울 도쿄 다노립니다 진짜
-
. 0
전 고지식한 분이랑 안 맞는거 같음 뭔가 그렇네요..
-
수특 독서 1
너무 단순 지문일치 선지나 논리성 부족한 뜬금없는 문제 종종 보여서 좀...
-
루소는 국가를 도덕적 인격으로 보나요? 그 정치적 머시기 그건 뭔가여
-
등교하면서 노래 듣는데 난생 처음느끼는 온갖감정 다듬,,이제 진짜 모두 빠빠이군,,...
-
수스퍼거들 생매장하기
-
힘내보자구요
-
잠 충분히 잔것같은데 왜지 엄청 산만한 느낌이네
-
14번에 도형박혀있으면 진짜 토나오던데 킬캠껀진심 과한거같음 솔직히 저정도론 절대 안낼거같은데
-
치고나면 기분은 개 ㅈ같아지는데 생각해보면 공부에 별 도움도 안되는ㅋㅋ
-
실제 길이가 1.6이라서 다른건 말이 안되서 그런건가..?
-
근데 여긴 왜 덮 보는데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도 등원을 안하지
-
흠
-
오늘은 고연전 2
다녀오고 공부해야겠더
-
하.........일찍 일어나는거 왤케 힘들지
-
쪼끔 떨린다 뽑고 집에 와서 한 시간만 자고 공부해야겠다
-
평가원 국어 1
교육청 고1~2 보다 평가원 문제가 더 정답률 높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
(9모 성적) 앞에 분에 비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저두 기만이란걸 하구싶어오
-
작년 더프 성적표
-
잉.. 결국
-
시간압박 느끼면서 문제 푸는 중에 한숨소리랑 책상 흔들리는 소리 나면 진짜 바로...
-
살자 마렵군..
-
언매 n제 1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
현역 영어 공부 2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
오늘도 가야지
-
좋은 아침이에요 6
-
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
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
ㅎㅎ
-
얼버기 5
굿모닝
-
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
아토피심하다
-
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
8시에일어나기 1
-
서점에서도 파나요??
-
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
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
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
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
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
와 시간이.... 너무 없다....
-
. 3
연경식과 서강경식이 동일하다고 전제(실제로는 반영비가 달라 다르게 나옴) ~2024...
-
확통선생님께서 고3 기출 많이 푸라는데 현우진 수분감같은 강의 탈까요? 아니면 혼자...
-
라유 등장 0
퇴장
ㄹㅇ입니다
서울대 생각도 안했는데 어쩌다보니 왔네요 ㅋㅋ
하... ㄱㅁ
?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
ㅇㅈ 가고 싶었지만, 막상 수능장 가서는 ㅈ망해도 걍 점수 맞춰서 쓰겠다고 생각함ㅋㅋ..
이미 멘탈이 나갔어서 그랬을수도...
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 은근슬쩍 설뱃 떼버리죠?
새로운 형태의 조언이네요. 제대로 각잡고 생각한 건 서울대 밖에 없었는데, 괜히 불안한게 아니었군요. 잘 새겨서 꼭 명심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ㄹㅇ입니다 한의대를 대신생각하세여
ㄹㅇ인정
정말로 수능장에서 어짜피 재수해야되는데 마음편하게 치자 해서 긴장 하나도 안하고 쳤더니 재수안해도 되는성적나옴.
어떻게 하다가 서울대를..대단하십니다.
아니.. 제얘기인데 감사합니다 ㅠ
공부할 때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하셨나요?? 얼마나 열심히 하셨길래 성공하셨는지 궁금해요 ㅜㅜ (설명회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설명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마음을 비우는게 가장 주효했습니다.
그리고 양보다는 질에 주력했고, 피드백을 최대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헉 설명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셨나요?? 아 궁금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그런일이.. 제 후배님되실수도있었던일이있었군요..ㅋㅋㅋ 저도 사실 같은경험한적있어서 동감합니다. 마음놓고 편안하게 임할 때 결과가 좋더라고요
초연함.
공부는 성급함을 없애가는 과정.
세계를 관조하고 싶다. ㅠ
채우기 위해서는
비우는게 먼저였군요
그렇게 보시는게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함.
딱 수능 며칠 전까지 서울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살다가
수능 전부터 마인드 컨트롤해서 어디든 간다고 마음먹으면 성공함
금두뇌의 삶
머리 나쁜 편에 가깝습니다ㅠㅠ
제2외국어 공부했을텐데 왜 어쩌다보니 서울대 이런 얘기쓰는거지
사탐 하나 망할까봐 응시했고 공부도 거의 못했습니다^^
님말고댓글말한거
수액주사 좋아요?
주사 맞으시면서 한숨 푹 주무시면 컨디션 회복에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수능에 목표점수 같은거 설정하고 갔다가 1교시부터 그에 못미친다는 느낌을 받으면 2교시부터 쭉 망한다고 하더라구요
반수하기 전에 어디대학 다니셨어요?
독서실 다니시면서 스스로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독재에서 독서실로 옮길까 고민중인데 쳐질까봐 걱정이에요.
대단...독서실 재수 중인데 점점 무너지는 중이어서 넘 힘드네요. 고연에서 반수라 설대 아니면 안간다는 마인드인데 그게 더 압박감 줘서 공부도 안되고 2주째 불면증... 파이팅 님 말대로 마음 비우는 연습을 좀 해야겠네요 ㅎㅎ
상담 받은 학생인데 백번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정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수험생활에 충실히 한다...그게 멘탈 잡는데에 답인 것 같네요
항상 모의고사 칠떄 잘쳐야지 하는 생각 때문에(강박관념) 떄문에 더 잘 칠 수 있는 시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영수탐까지 휩쓸렸던 것 같네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대학을 목표로가 아니라 최대로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