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정시에서 영어,제2외국어못보면 치명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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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나 수헉 중 한과목을 크게 잘 보지 못한 상태(국어 한문제 수학 한문제 정도)에서 국수다 1컷이고 탐구12인상태에서 영어를 2등급 받으면 어느 정도 치명적인가요??예시까지 들어주시면 정말...angel
가장 못하는게 영어인데 영어에 투자 너무 많이하는거같은ㅠ....하루 3~4시간이면 과한가요 빨리 올려놓고 좀 여유를 가지고 싶어서...:<ㅜ(2등급중반)
아....그리고 교대목표+일반대도 생각중인 지나가는 수험생인데...아랍어 걍 닥치고하는게맞겠죠...? 아랍어 중간정도 진행했가가 알파벳하고 인삿말정도 기억하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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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는 영어 꽤 크고, 제2외국어는 별 상관없지 않아요....?
네 근데 가군에 어차피 일반대 써야해서요ㅠ ㅠㅠ 교대가기엔 점수가 불안해질 상태를 대비해서...(대학마다 반영비가 다르니까요...)
고려대갈성적이면ㄱㅊ 그게아니면 허허허
보니까 입결이 고대이하대학이면 영어2를 받아버리면 지원할때 되게 애매한 성적이 될 수도 있는...거죠??
그쵸 밑에보면 서울대도 치명적이라는 말 나오는데 다른학교는 뭐 말 다했죠
저는 제2외를 필수로 요구해서 아랍어 쳤는데요, 작성자분 급 이하 수준의 실력이었는데도 대학 간걸 보면 제2외 자체는 별 의미 없는듯 합니다.
하나 틀렸는데 3이떠버리는 지옥의 사탐길을 벗어나기위해서...그리고 저 성적은 가정입니다!
ㅈㄴ 치명적
작년 입결 보고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몇개 틀리면 어디간다 이런말 하는데 실제로 1개틀리면 상경 2개틀리면 사과+인농소 3개부터 사범대로 원서컷이 잡혔어요 0.5 정말 치명적이에요
영어공부하러갑니다.
다른 과목이 불안정한 상태라면 아랍어 공부하는거 위험함...지금 시작해도 늦는게 사실
한 삼분의일 정도 들었습니당 독재생인데 그래도 위험할려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