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특정 단어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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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평에서 예로 옹고집전 39번인가? 거기거 못마땅이란 단어 그리고 현대시 수필 복합 지문에서
흠결이나 회의라던지 이런 특정 단어에 집착하고 자기합리화해서 시간을 잡아먹곤 하는데(그래서 키트 지문을 날림)이러한 감상 태도는 어떻게 해야 버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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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Hwa!! 14
컴잘알 NakHwa님!!! 이글 보고 있으면.. 언제 와서 내 노트북좀...
기출로 기준 잡으시는게 제일 좋을듯.. 기출 자꾸 보다보면 `그럴 수 있겠군..` 을 어느 선까지 해야하는지 대충 감이 오더라고요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지금 현재 07~11학년도 문학 돌리고 있는데 이걸 통해서 저만의 판단 기준법을 만들라는 건가요? 비문학 같은 경우는 기준을 만들고 있긴 한데 문학은 약간 뜬구름 같아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