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공신의 예전의 감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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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의미.pdf
사실 기본만 잘 지킨다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은 자신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본을 무시하지 않는 어떤 공부법도 옳습니다. (틀릴수없어요.)
대부분이 틀리다 해도, 자신에게는 옳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요!
공부가 왜 힘드냐면,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학업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고.. 자주 막히고 답답합니다.
원래 그래요. 처음 배우는 것이 처음부터 이해되긴 힘듭니다.
가끔 재밌을 수 있겠지만, 공부는 왠만하면 쉬운 것이 아니에요.
특히 고득점을 얻는 것은 그 이상으로 더 힘든 것입니다.
공부하다가 막히는 것은 그 시간에서의 실패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패에 실망하고 포기하거나, 실패를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
실패를 딛고 일어난 후 다시 뛰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힘든것을 이겨내는게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겨내셔야 합니다. 목표를 정확히 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현재 위치를 보시고 그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저는 자유를 원했습니다.
무언가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를 원했습니다.
아마 밑바닥까지 내려가보셨으면
심리적으로든 현실적으로든 뭐든 그 부자유스러움과 무기력감이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때면, 공부가 안돼서 밤하늘을 봅니다. 혹은 바깥에 나가서 생각을 합니다.
생각 정리를 하다보면 결국 현실은 아무것도 아닌 나
아직 가능성이 없지 않은, 그렇다고 100%도 아닌 불완전한 나로 귀결됩니다.
제 경우에서는 그래도 할 수 있어 해야해 하고 그냥 했던 것 같습니다.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직시하셔야합니다.
두려움의 영역으로 남겨두면 그 두려움은 커집니다.
생각해보세요
스키를 탑니다. 정상에 서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무섭습니다. 못내려갈 것 같습니다.
다른이도 무섭습니다. 정상에 서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무섭습니다.
그는 못내려갈것 같지만 하나하나 길이 보이기는 합니다.
일단 그래도 현실을 봅니다. 앞을 봅니다. 어쨌건, 내려갑니다.
전자와 후자의 결과는 다릅니다.
무서움에 멈춰있느냐, 현실의 영역에서 생각하느냐는 다릅니다.
다시 도전할 때, 운이 좋게도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얻었고 그분들의 도움 없었다면
말한마디, 건네는 손 하나 없었다면 저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멘티분들께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건넬 손이 될때도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하나 하나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믿고있습니다.
이것도 그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그 하나하나를 전적으로 믿는것은 아니지만 그 하나의 변화와
큰 변화와 계속되는 변화가 있다면 분명 더 좋게 바뀔거에요.
저는 지금까지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일반청의미 이원엽.
2017년 5월 31일 만들었더라..
이거네요..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언제나 여러분과 동행한다고 말했었잖아요.
그렇다고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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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놨다가 나중에 읽어봐야지
옛날글인걸
괜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