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많이 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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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밑 사람들하고 어울려 노는게 정말 힘들어지는걸 의미하는거 같아요. 스스로도 좀 부담스럽고 주변도부담스러워하고,, 물론 자기가 잘 껴서 놀고 주변이 좀 도와주면 되기는하는데 그래도 부담스러운건 사실. 특히나 학부에서 26,27은 치명적인듯. 요즘 대학생활하면서 느낀거긴한데, 어느 사회생활이든 마찬가지인거 같아서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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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교과에서는 거의 국영수과를 성적에 반영되잖아여근데 제가 수능에서 물지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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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수시로 학생부 교과전형을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보통...
23에 샌애긔는 괜찮은가오..? ㅠ
잘 적응하시는 분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는데.. 제가 쓴 글 자체도 케바케라는 말이 진짜 맞고ㅠ 모든게 케바케이겠지만 사실 일반과라면 좀 힘든거 같아요,,
23 젊다고 해줘요
아싸체질은아니고.. 먼저다가와주면 금새친해지는타입이라 무난하게만 가면 잘되게쬬 뭐..
솔직히 거리감 조금 있긴함 ㅠ
씹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