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19 영어 영역 자작 문항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517153
방학 때 게으름을 타파하기 위해,, 하루에 한 문제씩 올리겠습니다 ebs 변형도 있을 것이고 비연계도 있을 겁니다 많이많이 풀어주세요
오늘 출처는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Test3 5번 문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목표이고 기출 정리 한번 하고 싶은데 양승진t 파이널코드랑 배성민t 카운터어택...
-
중 3 때 부터 처음으로 키순위 뒤에서 밀렸는데 나의 암흑기도 이 때부터 였던 거...
-
라고 믿고싶다 엉엉
-
[단독] 객관식 위주 수능시험 개편한다... 새 학년 3월→9월도 검토 8
국교위, 내일 중장기 방향 공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수능 위주인...
-
오랜만에 왔는데 14
다행히 오르비는 잘 살아있네용 저는 다시 사라질게요 다들 수능 화이팅하세용
-
어차피 계약 끝났으니까 할 말 다 하겠습니다(진짜 부활 좀 했으면 좋겠어서) 오르비...
-
평균 이하라서 ㅈㄴ 울었어
-
맞팔구 4
2명 더 구해요 은테를 가기 위해
-
시험지 덮어야 하나요
-
ㅇㅇ
-
셋중 마지막으로 뭐할까요
-
내년 현강 들을라면 언제 상담하고 신청해야하나요.? 듣고싶은데 아무것도 몰라서..ㅠㅠㅠ
-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0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
-
수학 잘하고 싶다. 12
늙고 병든 미연
-
씨발 할수있다!!가즈아!!!!재수는 없다!!!!
-
수능 D-50 1
설의도 무스비
-
느릅 왈 3
작년 할매턴에 사용된 교과서 개념
-
6/9평 2고 유지가 관건인 상태 지금 하고 있는 건 평가원 사관 간쓸개 딱...
-
똥테다!! 4
야호
-
육사 학종 0
내년부터 미래국방인재 전형이라고 해서 육사에 학종이 20프로?정도 생기는데 내신...
-
. 1
-
내일 어떠한 결과가 나온다고해도 기쁘지는 않을거같다 2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결과가 나와도 내 인생에 대해 한탄할거같고 안좋은결과는...
-
싯팔 안간다고 가기 싫다고 진짜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2022...
-
내년에 수분감 새로나오면 2025수분감 문제에다가 몇문제 추가해서...
-
신검 181.2인데 16
항상 182라고 구라침 가족한테도 그랬음 누구나 이정도는 하자나?
-
ㅎㅇ 15
뭐하세요 다들
-
맞팔할사람? 23
맞팔해드려요
-
또 저만 못본거겠죠 도대체 80 초에서 어떻게 벗어나나요
-
문과1등이되는날까지
-
흠
-
너무 맛없다 진짜
-
제가 신검이 수능 몇일 뒤인데 그거 받고나서 군대 바로 갈수 있어요? 아니면 몇달...
-
사탐 실모 2
보통 몇회정도 푸시나요..? 뭔가 사탐실모를 사려니 돈이 좀 아깝..
-
수능날 어떠한 1~2페이지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쉬운 1,...
-
ㅇㅈ 1
방금 풀다가 예쁘게 풀어서 기분 좋아서 헤헤
-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입시판에 돌아와버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 문제에서...
-
그냥 읽고 이해하고 그대로 풀면 되긴 해요 이해하는 과정에서 감상이니 글의 구조니...
-
솔텍이랑 유자분 겹치면 안하려고 하는데 비슷한가요?
-
명학샘이 유명하시긴한데 33강이라서 감당이 좀.. 이영수샘 파이널이 짧은 편이던데...
-
패드로 볼까 하아….
-
ㄹㅇ
-
50일 기념 2
내일은 열정있게
-
성대 수원캠 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비서울은 디메릿 크다네용 뭐가 그렇게 다른 건지
-
오버슈팅 정도만 나와도 정답률 썰리던데 ㄹㅇ 브레턴우즈 시즌 2 가자
-
뒤돌아보지말고 달려 시간이없어
-
흉터 인증 7
초 3때 초6형아랑 부딪혀서 생긴 흉터 그 형아는 정수리 다침 ㅋㅋ 내가 더 컸음
-
이번 9월 모고 풀려봤는데 88점나오네 ㅋㅋㅋ 중2인데 되면 3드론 하고싶다는데...
-
ㅇㅈ 5
처음엔 기분좋았는데 요즘은 좀 묘함
1빠
개 십 갓
12345454321?
맞슴니다
아기억이안나네 12345412345맞나요
맞슴니다
ㅅㅅㅅ
하루에 한문제 ㄷㄷㄷ
해설좀요ㅠ
간단합니다 자율성은 누군가 있는 상태에서 혼자 있는 경험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어른들이 자립을 얻은 방법은 그들의 부모로부터 아예 떨어져나가버린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를 안전 지대로 씀으로써 탐사 즉 독립을 해나가는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자율성은 타인을 필요로 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1번은 in spite of himself가 자신도 모르게라는 뜻이로 자신도 모르게 견디게 되는 상태라는 것인데 글의 내용상 독립을 원하는 사람이 부모 등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뉘앙스가 다릅니다. 2번은 어른들을 자신의 부하, 종속된 존재로 임명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인데 독립을 위한 기반이 되어주는 것이 어른들을 자신에게 종속시킨다는 것이 아닙니다. 3번은 자신의 편으로 효과적으로 만들기 실패한 것이라는 것인데 어른들은 독립의 기반이 되어줌으로써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므로 오답입니다. 4번은 그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생기는 능력인데, 타인을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킨다 = 부모가 독립의 기반이 되어준다, 그럼으로써 자율성이라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므로 글 내용에 부합하여 정답입니다. 5번은 더 이상 돌봐줄 필요 없다고 타인의 생각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인데 역시 글의 내용과 맞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4번입니다.
킹쿠도..
선택지 2, 3번을 one으로 받으셨으니
1번 himself도 oneself로 받는게 더 자연스러운듯
조은 의견 감사해요
오 같은 변형이네요 ㅎㅎ 명확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