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안했는데 했다면서 우기는 여자애 심리는뭘까요?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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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에 가깝겠죠?
친한친구가 있는데 진짜 예쁘게 생겼어요.ㅇㅇ.눈이 한가인처럼생겨가지곤 똘망똘망해서는 뭔지아시려나?ㅜ
암튼 남자애들한테 인기많고 착한친구인데 제가 그 친구한테 저의 다른친구를 소개시켜줬어요.
다른친구는 별로 친하던아이는아닌데 어쩌다가 셋이 만나게된 자리가있어서 소개시켜줬슴니당 ㅋ
근데 이 친구가 예쁘게생긴 친구랑 만난지 하루도안됬는데 쌍커풀수술 어디서했어?이런식으로 들이대는겁니다 ㅋㅋ
근데 제가 얘네집에도 놀러가고 졸업사진도봤는데 어릴때랑 똑같이 생겼거든요?엄마랑 여동생도 똑같이생겨서
자연산인데 어디어디했어라면서 물어보고..ㅋㅋ;;그래서 제가 '야!얘 안했음ㅇㅇ,내가 중학생졸사봤는데 똑같음ㅋ'
이라면서 눈치주면서 하지말라고했는데도 중학생때 쌍수많이한다고 별 이상한 소리를해대고;;
제 친구는 당황해서 안했는데 ㅜ?웃으면서 넘겼는데 자꾸 어디서했냐니까?이래서 제가 더 미안해지더라구요 ㅠ괜히 만나가지고는..ㅠ
같은여자라도 이해가안되네요..;;오늘처음본 사람 눈을 손가락으로 뒤집어 올리지않나..;자기가 무슨 성형외과 원장이라도
된듯마냥 하나하나 캐물고..걔가 평소에 개념없는 친구라는건 알고있었는데 정확떨어짐;;무슨 중딩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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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열폭
왠지 그 여자 네이트나 쭉빵녀일것같음
ㅋㅋㅋ개념이 없다없다 이런경우는 처음보네요 ㅋㅋㅋㅋ보통 이쁘면 성형을 했든말든 이쁘다 하고 말지않나요 ㅋㅋㅋ
했어도 안까는판에 자기가 뭔데 처음본사람 눈을까뒤집어요 ㅋㅋㅋ안싸운게 신기할정돈데.. 당연히 열폭이예요
어딘지 알면 거기서 꼭하고싶은 모양임
뇌에 주름이 없고 얼굴이랑 마음에 주름이 있는듯
진짜 얼굴도 못생긴게 마음도 못생겼다라는 말이 이런때 쓰라고 있는가봐요 그사람이 얼굴이 못낫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 친한친구 보고싶다..
저런 열폭엔 그냥 답이 없어요. 당사자가 안했다고 백번 천번 말해도, 했는데 거짓말 한다고 오히려 욕하는 부류임. 다음에 님 친구가 또 친한 친구 앞에서 성형 드립 치면 "야 너가 내 친구처럼 안 생겼다고 해서 내 친구가 무조건 성형 했을 거라고 착각 좀 하지마. 그리고 니 눈엔 투시 기능도 있냐? 성형외과 의사도 아니면서 니가 그런걸 어떻게 알아?" 이런 식으로 툭 쏴주세요. 열폭 중에 제일 못난 열폭이 저런 열폭임.
질투많은 애들중에 오지랖넓은애들이 저러더라구요 ㅋㅋ남 잘되는거 못보는부류임..
윗분말대로 네이트에 그런분들 많이 계세요
제가 아는 분은 그런 사람들 때메 애기 때 사진 지갑에 들고 다녔더군요.. 하여튼 개념 상실한 분들 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