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슬기 · 725635 · 18/06/17 15:13 · MS 2017

    상태변화할땐 온도 안 오름, 즉 물은 100도가 한계.
    그러나 소금물은 더 높은 온도에서 끓음으로 더 높은 온도 가능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5:16 · MS 2018

    끓는점 말고
    끓는점까지 오르는 속도요

  • 슬기로운 슬기 · 725635 · 18/06/17 15:19 · MS 2017

    온도가 오르는 속도는 같은 열량만큼 공급하면 (뭐 물질이 완전 다른것도 아니고) 거의 같지 않을까요..?? 생지충이라...ㅠㅜ 죄송

  • 슬기로운 슬기 · 725635 · 18/06/17 15:16 · MS 2017

    높은 온도 가능-> 비교적 짧은 시간안에 삶아짐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5:18 · MS 2018

    소금물의 시간당 온도 증가량이 더 큰건가요...? 끓는점은 올라가는데 증가량은 동일할수도 있자나요

  • 환상의생명 · 816775 · 18/06/17 15:13 · MS 2018

    끓는점이 높아져서 물 온도가 더 높아져서인가 머지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5:16 · MS 2018

    끟는점 말고요 ㅠㅠ

  • 기코는진리 · 635711 · 18/06/17 15:13 · MS 2015

    끓는점 오름, 어는점 내림. 화2에 나옴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5:16 · MS 2018

    끓는점 말고요
    올라가는 속도요

  • 기코는진리 · 635711 · 18/06/17 15:17 · MS 2015

    끓는건 늦지만 기껏해야 몇초차이고 높은 온도에서 몇분 끓이니 더 빨리 삶아지는거 아닐까요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5:18 · MS 2018

    추가한 사진 보니까 더 빨리 증가하길래... ㅠㅠ 동생이 물어봤는데 저 내용은 처음 배우네요 ㅠ

  • 유키. · 749217 · 18/06/17 15:14 · MS 2017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5:20 · MS 2018

    ...? 진짜 모르겠는데 ㅠ

  • 유키. · 749217 · 18/06/17 15:26 · MS 2017

    더 빨리 끓는지는 모르겠네요 국수가 더 빨리 되는건 더 높은온도에서 끓기 때문인거같아요

  • Lucid · 774170 · 18/06/17 15:30 · MS 2017

    끓는점이 올라가서 한계온도가 올라가면 당연히 더 빨리 끓지 않나요?

  • 강대18학번 · 815491 · 18/06/17 15:31 · MS 2018

    끓는점이 올라가서 더 높은 온도에서 익히니까 빨리익죠 라면끓일때 스프먼저 넣어야한다는것도 똑같음

  • 허닝 · 683848 · 18/06/17 15:31 · MS 2016

    물이 비열이 굉장히 큰 편인데 소금이 섞이면서 전체적으로 비열내 감소했기 때문 아닐ㄹ까요

  • Reference-N · 676526 · 18/06/17 15:34 · MS 2016

    온도증가율은 차이가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 Reference-N · 676526 · 18/06/17 15:35 · MS 2016

    삶아지는데 짧은 시간이 걸리는건 단지 끓는점이 100도씨 이상이라 100도씨보다 높은 온도에서 면을 삶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셀레스트 · 741280 · 18/06/17 15:35 · MS 2017

    국수는 맛있습니다

  • Reference-N · 676526 · 18/06/17 15:43 · MS 2016

    맞습니다 ㅇㅈ합니다

  • 젤다☘️ · 668096 · 18/06/17 16:14 · MS 2016

    소금물은 끓는점이 물보다 높기때문에
    끓는속도: 물>소금물
    익는속도: 물<소금물

  • 똥글몬 · 771897 · 18/06/17 16:38 · MS 2017

    사실 저 표 하나만 가지곤 알기 힘들구 실험을 반복해서 해본 뒤에 통계학적으로 온도 증가 속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실험하는게 먼저일 듯 싶네용

  • blackbox082 · 700343 · 18/06/17 19:04 · MS 2016

    소금을 첨가했다고 열용량이 감소했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알코올램프 각각의 불 세기 차이가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9:44 · MS 2018

    엌ㅋㅋㅋㅋ그런가요...

  • 밤고 · 814356 · 18/06/17 19:24 · MS 2018

    그러니까 님이 비열이 궁금하신거잖아요 지금?

    물의 비열이 굉장히 큰 이유를 보통 수소결합으로 설명을 합니다. 물은 특히 수소결합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비열이 큽니다.
    하지만 소금물의 경우 소금이 녹아들어가면서 물의 수소결합을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열은 소금물이 더 낮으며, 온도가 더 빨리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닥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네요.

    소금물에서 면이 더 빨리 익는 이유는 소금물의 끓는점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뭐가 빨리 올라가던 상관없이 어차피 면을 삶을 정도로 오래 가열하다 보면 물이나 소금물이나 결국은 끓습니다. 면은 그 끓는 온도에서 삶아지게 되는 것이죠. 즉,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를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액체의 끓는점이 더 중요한 거죠 지금은 ㅇㅇ
    소금물과 같은 용액은 용매인 물보다 끓는점이 높습니다. 따라서 면이 삶아지는 온도가 소금물의 경우가 물보다 더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금물에서 면이 더 빨리 익는 것이지,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는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올 것 같지 않습니다. 솔직히 소금물에 삶는다고 해도 소금 한봉지를 다 넣는 것도 아니고... 비열이 얼마나 차이나겠어요

  • 계란초딩 · 811544 · 18/06/17 19:44 · MS 2018

    오오..그러쿤요
    그럼 소금이 많아질수록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긴 한다는 건가요?

  • 밤고 · 814356 · 18/06/17 19:56 · MS 2018

    그렇기는 합니다.

  • 밤고 · 814356 · 18/06/17 20:04 · MS 2018

    다만 완전한 설명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사실. 용해가 되는 조건 생각해보시면 애매하다는걸 알 수 있어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