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시간 궁금한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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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스퍼트
14시간 * 50일 =
700시간이면요.
평 2.5등급 정도에서 안정적 평 1.X이상이 가능한 시간대인가요?
문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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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질문 의미없다는거 본인도 잘 아실텐데...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하면 오릅니다
그 심정 잘압니다 불안해서 그러시는 거죠?
이런 마인드로 해보세요 오늘부터 하루에 14시간씩 하루도 안빠지고 공부하면 대학총장이 합격시켜주기로 약속했다
단, 하루도 안빼놓고 해야한다
그냥 할때보단 조금이라도 더 하지않을까요??
열심히 하시면, 그리고 맞는 방법으로 공부하시면 성적은 오른다고 합니다;
14시간하고...나머지 비공부시간에도 수능에 대한 생각들로 꽉 채우면
=수능에 모든 역량을 다하면 가능하다고 감히 판단해 봅니다...
걍하세요!
brain by brain.
공부시간이랑 성적이랑 정비례하지는 않는듯...
ㅋㅋ제가 체력이 약해서 그런지
정말 집중집중해서 공부하면 열시간도 채 못하고
체력고갈로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14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집중하는게 더 중요해요ㅋ
집중하는게 중요해요. 집중이 제일 중요! 근데 솔직히 매일 14시간씩....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죠 ㅋㅋ
누구나 계획은 세워요 ㅜㅜ 저도 작년 재수시절에 남은기간동안 매일 17시간씩 공부해야지! 고승덕모드 ㅋㄷ
했다가 50일 남은시점때 매일 8시간이나 제대로 했나 ㅋㅋㅋㅋ 결국엔 삼수 ㅜㅜ 성적은 급상승 했지만;;
평소에도 안했는데 갑자기 그게 쉽나요....아 님보고 하는 소리는 아니에요.. ㅋㅋ
매일 14시간.....지금 수능이 얼마 안남았다고 해도 그렇게 빡공하는 수험생 거의 없어요 사실ㅋㅋ
삼수하면서 느꼈던건 지금 남은 50일동안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스톱워치로 10시간씩 공부하면,, 이것도 진짜 보통일 아니죠.
올해 수능 쉽게 낸다고 별 소리를 다하고 있는판국에 9평때 3등급 받던 친구들도 성적 급상승 가능해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매일 10시간 이상 집중해가면서 공부할수있는 학생들이 3등급대에 모여있는 학생들중에선 거의 없다는 사실..
거의 없고 정말 극소수...정말 극소수 극소수 극소수 ㅅㅂ 극소수만이 존재하죠. 그 극소수가 기적을 만드는거에요.
대다수는 "아 내일부터 고승덕 모드다"하면서 공상만 할 뿐ㅜㅜ
열심히 하세요. 홧팅임돠
문과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