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나 [254045] · MS 2008 · 쪽지

2010-12-07 10:33:10
조회수 563

저 밑에 한가지 작은 팁이라고 써놓으신 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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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 때도 있고 안맞을때도 있는걸 팁이라고 운운하시면 안되죠

아무것도 모르는 고3들도 많은데 ...

진학 모의 지원이 잠잠하다고 컷이 낮은게 아닙니다

제가 자주 드는 예이지만 09 고언론 같은 경우에는 점공 진학 메가 다 잠잠했는데 당시 폭발했죠

475점 대(누적백분위 0.55)에서 합불이 갈렸었는데 이 점수면 메가에서 우선선발권이 떳었어요

09 연상경도 조용했었죠(당시 컷 0.4) 반면에 09 연사과가 시끌시끌했구요 (컷 0.5)

빵구는 대체적으로 꼬리가 털리면서 나는 것이고 그러면 중간층이 비어야되는데

모의지원율이 저조한거랑은 글쎄요 과연 관련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작년 연경제가지고 너무 확대해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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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범수 · 319765 · 10/12/07 10:37 · MS 2009

    작년 연심리도 정말 잠잠했는데 결과는 대폭발이었죠

  • 꾸나 · 254045 · 10/12/07 10:43 · MS 2008

    연정외도 그랬구요.. 학과제는 전체적인 흐름을 잘 알수가 없어서 되게 힘드네요..

  • sgi7374 · 323898 · 10/12/07 10:40 · MS 2009

    빵꾸는 그냥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인듯...

  • 손범수 · 319765 · 10/12/07 10:42 · MS 2009

    그런데 빵꾸와 관련덴 몇가지 정황이나 증거는 있죠 대체적으로 ㅋㅋㅋ 올해 적용이 안될뿐..

  • sgi7374 · 323898 · 10/12/07 10:45 · MS 2009

    근데 보통 빵구의 가능성을 늘리는 요소들이 조합된 과들 4~5개중 1~2개만 빵꾸가 나더라구요. 빵꾸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확률론인듯,,, 뭐 올해도 어딘가는 1% 넘는 참사가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지만 맞출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 꾸나 · 254045 · 10/12/07 10:48 · MS 2008

    맞아요 나긴 나는데 그게 너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