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67716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06-12 16:51:00
조회수 11,074

[심찬우]'6월' 모의평가 해설강의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431077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심찬우입니다




[ 총 평 ]



6월 모의평가 이후

참 많은 생각들이 드실겁니다



'총평'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결국 


국어영역은 

'독해력'과 '감상력' 싸움입니다



그간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연습하신


즉, 문장을 뚫는 훈련을 잘 하신 분들은

비록 속도의 문제가 있었겠지만 


분명 막히는 부분이

적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현대시 + 수필 ]


수업시간에 늘 드렸던 말씀


상위권의 변수는 '문학'이다



종종 글을 통해서도 말씀드렸지만

'실전'이라는 미명 아래 



제대로 된 감상법도 없이

제대로 된 선지 판단도 하지 않은 채



문지르기잡다한 개념어들로

점철된 공부를 하신 분들은



분명 힘든 시험이었을겁니다




문학이 어려웠던게 아니라



이게


원래 '평가원 문학'입니다




해설강의를 통해


감상의 기본을 잡아가고

선택지에서 배워나가야 할 것들을


철저하게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 과 학 ]



헬로키티 무엇


과학 지문이 분명 까다롭습니다



지문만큼이나 문제에서의 판단이

더 힘들고 판단 속도가 느려지는 시험이었습니다




나열되는 정보들을 

분류하는 것만이 아닌



단어들의 축자적 의미와 함께

생각을 깊게 가져갈 수 있도록


정보를 조직화 시키고

'정의된 개념들'에 대한 

선명한 인식을 가져가길 권합니다




고전시가, 문법은 차후 해설지를 통해


해설강의를 대체하기로 

내부 논의가 끝났습니다



추가 영상 업로드는 없겠지만



이후



현장에서

파이널 시기 때



6, 9월 사고 연계 지문(Sim'ilar)과 함께


올해 수능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설강의는 만능이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분석해보고

문제점을 도출한 이후


해설강의와 비교하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공부하세요





남은 시기는


아는 것을 늘려가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셔야 합니다





[ '해설 강의' 보기 ]



http://class.orbi.kr/class/1484/



오르비클래스에서 

보시는 분들은


강좌를 구매해서 

보시는게 아니라


무료이기에

그냥 영상을 눌러서 보셔야 합니다




또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7jvHlk-_FVXDzI8EU0-igRW5zIWhg69x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 넓고 깊은 이해


국어강사 심찬우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