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관리자 [340191] · MS 2010 · 쪽지

2010-12-07 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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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59회] '자이언트' 조필연 - 이강모의 '마지막 승부' 결말 … 행복 or 반전?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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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가 종영까지 1회만을 남긴 가운데, 극의 긴장감과 재미가 더욱 발하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6일 방영된 59회에선 이강모(이범수)와 조필연(정보석)의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특히 필연의 국무총리 임명을 막기 위해, 강모가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직접 나서서 비자금장부에 대해 발언하는 장면이 압권. 강모는 필연을 향해 “이번 청문회가.. 당신, 심판받는 날이 될 거야”말하면서 필연과의 마지막 승부를 예고했다.

또한 아버지 황태섭(이덕화)의 속만 썩이던 문제아 황정식(김정현)이 조필연 파멸의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는 전개로 눈길을 모았다.

세월이 지난 현재 황정식(김정현)은 도박에 미쳐 날뛰던 찌질 캐릭터를 벗어나 지방에서 사채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인물로 그려졌다. 그러나 국무총리로 내정된 조필연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이며 조필연을 응징하려는 아버지 황태섭을 또다시 배신하는 행보를 보였다.

몸이 성치 않은 성모와 문제의 녹화테이프까지 입수한 정식. 그는 테이프를 돌려보며 그 것의 정체가 5년 전 조필연의 오병탁 의원 살인행각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젖었다.

이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는 정식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의 행보가 결말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예고편에선 정식에게 납치되어있던 성모가 조필연의 인사청문회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과 함께 테이프의 존재가 드러나는 내용이 더해지며 과연 정식이 결말의 키 맨으로 활약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끝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자이언트’가 많은 이들의 바람대로 행복한 결말을 맺을지, 아니면 전혀 예상치도 못한 반전으로 끝날지 그 결과는 7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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