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해 6평을 슬쩍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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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떨치게 해준 평가원님께 감사합니다.
19수능 보시는 분들 파이팅!
이딴 것 다시는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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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ㅍㅁ
ㄱㅁ기만 아니라구욧
9월도 가즈아ㅏㅏㅏ 4반수 가즈아ㅏㅏㅏ
4반수는 솔직히 너무 오바라서욧..
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
-한석원-
이과면 몰라도..
문과도 설대면 5수도 ㄱㅊ 근데 문제가 거길 가는게 보장이 안되서
위에 한명 생길뻔 다행
지금은 제가 밑에 깔릴 거예요..ㅠㅠ
휴 등수떨굴뻔햇자네
ㄴㄴ 제가 밑에 깔려요
ㄹㅇ 1칸씩 밀릴뻔
ㅈ..저 잘 못해요..
yes next epi
1년 전 쯤 성적으로 에피 된거라서 지금은 센츄도 못 딸 거예요
고머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크시군요
고머가 안 좋다는 것은 아닌데 예전부터 샤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있어서 아직도 서울대 망령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네요
그럼 편입은 어떠세요 ㅋㅋ
편입은 진작에 포기했어요 더 힘들어보여서..
평가원이 수많은 수험생을 구제하는 장면이었다.
평가원이 저를 구했죠... 당신은 이제 못하니 들어오지 말라고 ㅠㅠ 감사합니다 평가원님
아직도 미련을...ㅠ
아마 평생 따라다닐 것 같아요 ㅎ
마음먹기 달렸습니다...원효대사님을 기억하세오..
아아..원효대사님..당신은 도덕책..
엌ㅋㅋㅋㅋㅋ
헉 1칸.. 밀릴뻔했네요 ㄱㅁ ㄴㄴ
서울대가셔야죠... 수능응시는 해보세요
프사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