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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덕분에 이번 6평 비문학 다맞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열심히 홍보하고 다닐게욬ㅋㅋㅋ 문학은 계획에 없으신가요?
문학은 교재를 아직 못 냈어요.. 그래서 칼럼도 일단은 보류중이라 ㅜㅜ 감사해욤
최한기 제대로 못읽었다면 지금 상태 심각하죠
네네 정말 그렇습니다~
선생님 책 1회독 한다음에 6평 봤는데 키트 한 문제 빼고 다맞았어요 ㅎㅎ
근데 그 보기 볼때 안다 모른다 쓰는게 너무 힘든데 취사 선택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그 힘든 부분을 이겨 내시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기 때무네.. ㅜ 저는 조금 더 힘을 내시기를 권합니다. 책이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용 ~ 감사합니다 :)
키트를 다맞추고... 최한기에서 두개가 나간 나란 사람...
그럴 수도 있습니다~ㅜㅜ
첫문장 천천히 읽고 96점 받았습니다. 늘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는 상태로 정신없이 달리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침착하게 잘 읽고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자각하면서 풀고 왔습니다. 사실 아직 시간이 좀 부족해서 키트 지문 눈알 굴리기로 풀고 2문제 틀리긴 했는데 앞으로 더 제대로 공부해서 개선하겠습니다. 늘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국어는 흐른다 책도 좋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100점을 받으실 거예용! 늘 화이팅입니다
6평준비로 아침에 매일 죽먹었는데 6평당일날 급성장염터져서 국어풀다가 화장실가서 키트 못건드렸지만 다른건 1개틀렸어요 컨디션관리가 젤중요한거같은데 조언좀요 ㅜ 국어 열심히했는데 아쉬워요
으아 죽먹었는데 장염이라님.. 남은 선택지는 빈속인 것인데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참.. ㅜ
선생님 뒷부분도 듣고싶습니다 업로드 해주시나요?
이 글은 앞뒤 난도 차이가 커서 잘라 놓았어요.
뒷부분의 내용 자체는 키트보다 어렵습니다
뒷부분도 촬영할 생각인데 일정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ㅜ
감사합니다 :)
저만 최한기가 키트보다 어려웠나요 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그랬습니다.. ㅎㅎ 단순 정보량은 키트가 많았는데
내용은 최한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인체 기관이 아닌데 몸을 구성하고.. 형체도 없는데 몸속을 두루 돌아다닌다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쳤습니다
저도 최한기에서 낭비한 시간 키트에서 줄였어요 ㅋㅋㅋㅋ
선생님 최한기와 법지문 (25번제외) 다 맞기는 했는데 각각 18분, 11분걸렸고 시간이 촉박해 무지막지하게 날려읽은 키트지문 13분 걸렸는데 날려읽어서.. 다틀렸습니다.
제 상태는 절망해야될 상태일까요.
마냥 기출분석 1회독밖에 안한 상태이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기는 속상한데 제 상태 진단좀 부탁드릴수있을까요.
참 키트지문은 시간 여유가 있었어도 제대로 못읽었을것 같아요. 3문단부터는 괜찮았는데 1,2문단에서 막히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실 3문단도 어려운 용어탓에 두 방법의 공통 차이 유사점을 찾아내지는 못했습니다..
6평일 뿐입니다. 너무 상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괜찮으시면 면담을 해 보실까요? 6월 반 개강 전까지 잠시 시간을 비워 두었습니다
불가능하시면 제 영상과 학생의 해석에서 다른 부분을 하나하나 찾아 보세요~
얘기를 더 구체적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비문학은 나름대로 괜찮게 봤는데, 문학이 너무 망해서 문학을 어떻게 건드려야 될 지 모르겠는데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문학은 일단은 기본 독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기본 독해력이 되어야 문학을 다루는 관점을 공부하든 표현 방식을 공부하든
가능한 것이죠.
우선은 주어진 텍스트를 잘 읽을 수 있는지부터 살피시면 됩니다
텍스트 자체가 안 읽히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일단 글을 잘 읽은 다음입니다
윤중이가 쌤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요.. :)
저 한달전쯤 국흐산 재수생인데 어머니 배에서 나온 이후로 처음 1등급 맞아봤네요... 작년수능 맥없이 4등급맞았는데 문제 보고 목표 세우고 읽으니까 더 잘읽히는 느낌? 그리고 문장을 분절단위로 연결하는 연습이 정말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ㅋㅋ감사함다 9평은 더 잘볼께요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5월 중순, 선생님 칼럼을 접하고
국어영역에 있어서 독해력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바로 국어는 흐른다를 구매했습니다.(아직 훈련과정인 문제읽기를 하고 있지만요ㅜㅜ)
국어는 흐른다를 공부하면서 아무것도 잡히지 않던 독해력이 점점 성장해 가는 느낌을 얻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6모평때도 작년수능보다 글이 더 잘 보였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시험을 보니 점수가 작년과 큰 차이가 없어요... 국어는 흐른다에서 배운 것처럼 발문읽고, 문제 선택지의 시작을 빠르게 훑어서 소재와 문제해결방법을 예상하는 쪽으로 루트를 잡고 6모에 임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론 시간 부족에, 문제도 잘 맞추지 못했어요..아직 연습이 부족한 것때문일까요?
어쩌면 난독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을 읽을 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글이 분산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한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윗 문장 저 아랫문장 서술어며 부사어며 막 섞이는 느낌을 이번 6모평에서 깨닫게되었요. 글을 정말 천천히 읽으면 분명 이해가 되는데, 거기서 속도를 좀 내면 아예 사고가 멈춰버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착잡하네요..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은데 헛바퀴 돌린 느낌이에요ㅠㅡㅠ
역시 연습만이 최선이겠죠??
6평은 이미 지난 시험이니 원인을 잘 분석하셔서 9평을 대비해야 하겠지용
아무래도 첫 적용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문장 읽기를 한번 점검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ㅜ
방법적인 부분에서 궁굼하시면 면담을 하셔도 됩니다
아직 6월반 개강 전이라 제가 시간이 있습니다 :)
앗 답변 감사합니다!! 면담은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요?!?!
제 번호로 연락주실 수 있으실까요?
4690 6452 입니다~
선생님 국어는 흐른다 잘읽었고 올해 6평도 법지문이랑 키트는 나름 잘 푼것 같은데(키트 한개 틀렸지만) 원래 6문제 지문을 젤 마지막에 풀어서 최한기에서 2문제 더 틀려 버렸네요ㅠㅠ 15분 정도는 쓴 것 같은데 분명 문제에서 계획 세우고 들어갔는데 긴지문읽다가 쓸려내려가버렸어요. 속도를 조금만내도 지문을 날려읽게 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연습이 부족한 탓이겠죠? 다음주부터 다시 기출 7개년 1회독 하려고하는데 계속 적용하다보면 빠르게 잘 읽을 수 있을까요?
네 다만~ 글을 읽거나 문제를 풀 때 빨리 하겠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을 가져 가면서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국어는 흐른다 구매했는데 그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책에 설명이 되어 있나요?
앞 부분에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제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선생뉨... 문학편 올해는 책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ㅠㅠ
혹시 칼럼이라도 올려주실 계획 있으신가요? 써주신다고 해주세요... 엉엉..ㅠㅠ
흐음..예ㅜ
책이 없는 상태에서 칼럼으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서
보류하는 중입니다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트는 읽을땐 힘들게 읽었는데 문제는 다 맞았고 최한기는 쉽게 읽었는데 한문제 틀렸네요 ㅠㅠ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최한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ㅜ
이해 못할 내용들이 있어서요ㅜ
오버슈팅지문 29번에 대해 질문해도될까요..? 1,5번이 헷갈렸는데..
1번이 확실하게 아닌건 알겠는데.. 5번은 왜 아닌가요?ㅜ 국흐 해설을 보려고했는데 바로 끝나버리더군요.. p435입니다 a국의 환율상승은 수입품의 가격이 증가를 초래하면 내수가 증가하지않을까요? 수입품의 가격이 증가하면서 자국물품사용이 증가하지않을까요??..
+6평 키트지문에서 10분 살짝 넘게 남았었는데요.. 마킹 포함해서요. 그때부터 엄청 긴장되면서 글이 안읽히더군요.. 결국 다틀림.. 키트지문빼고 다맞았어요.. 시간배분이라던지 마음가짐팁이 있을까요?(수능에선 긴장안했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긴장이 점점 심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저도 문제를 풀 때는 늘 긴장을 합니다
다만 긴장이 되어도 글은 읽혀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강제로 문장을 자르고 천천히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죠.
긴장 자체를 컨트롤 하긴 어렵고 (물론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만)
강제적인 방법으로 긴장된 상황에서도 실력을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지요.
에서는 '양국 간 교역 의존도'기 높다고 되어 있고 '수입품의 가격 상승에 따른 부작용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으므로 발문에서 말하듯 '윗글을 바탕으로' 할 때에는 '가격이 급등한 수입 필수 품목'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추론'할 수 있겠죠. 이 문제는 '추론' 문제이기에 가능성 측면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자국 물품 사용 건은 '수입 필수 품목'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생님 상담부탁드립니다. 고2때는 국어 학평을 계속 3등급 정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겨울방학때부터 평가원 기출을 보기시작했습니다. 마닳이란 교재로 수능 18- 07년도 까지 3회독했고 3,4월 학력평가에서 1등급 턱걸이까지 점수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4월쯤 부터 6평 전까지 최근 6,9 모의고사 기출을 2회독 가까이 하였습니다. 문학은 기출을 보면서 평가원 문제의 선지를 나름대로 판단하는 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6평에서는 문학에서 점수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독서인데요, 저는 기출을 계속 보면 글을 읽는 눈을 터득하리라 믿고 계속 기출을 돌리면서 독서를 봤습니다. 이번 6평에서 최한기 지문을 느리고 불확실하게 읽고 풀었습니다. (최한기 문제는 한개 틀렸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있는 키트와 법 지문을 보면서 낯선 용어에 당황하였고 빨리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한글자씩 열심히 읽었지만 머리에 남는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키트지문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사법지문을 읽었지만 낯선 용어에 지문이 읽히지않아 당황하였고 결국 중간에 독서를 포기하고 문학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6평에서 화작문과 문학에서 점수가 나가지는 않았지만 독서에서 많이 나갔습니다. 결과는 89점입니다. 이번 독서를 풀면서 느낀게 기출을 공부한 양과 독서 성적은 비례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글을 읽는 능력이 있어야 기출 독서 지문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독서 지문을 어떻게하면 잘 읽을까?' 라고 생각해왔고 독서 글을 잘 읽지 못해 스스로 난독증인지 의심해볼때도 있습니다. 이번에 선생님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문장 안에서의 독해가 되지않고 그래서 글도 못 읽어내는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선생님의 교재를 보고 공부하는것이 적절할까요?
독해 방법이 없다면 문제면 교재를 보는 것이 좋겠지요.
준비해 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구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공부의 양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이해가 되든 안 되든
내용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잘못된 독해가 이루어질 경우 전체가 망가지고
그러한 것이 반복되면서 잘못된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나중에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방법을 단단하게 쌓을 때까지는 새로운 지문을 풀지 말아야 하고
새로운 문제도 풀면 안 됩니다
국어는 흐른다 에서 질문이 있어요! p142에서 "모든 판단은 "s는p이다"라는 명제형식으로 환원되는데" 라는 문장이 모든 판단의 정의라고 하셨는데 판단의 특성을 정의라고 할 수 있나요?
설명 형식이 정의처럼 생겼다는 뜻에서 정의라고 얘기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교재의 정의는 내용 정의보다는 한 문장으로 설명되는 형태라는 점에서 사용한 표현입니다
하힣 고마워용~!
국어는 흐른다보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읽는방법을 바꾸는 과정이라 그런지 콘크리트지문이 13분정도 걸렸네요; 체화되고 익숙해지면 몇분컷하는게 적당할까요?
콘크리트는 보통 8~9분 사이에 마무리하면 됩니다.
글이 길긴 한데 셋째 문단을 제외하면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줄일 수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쌤 그리고 또 궁금한게있는데 문장읽기로 읽으면 모든 문장을 힘줘서 읽게되더라구요 어느정도 쉬운문장은 빠르게 넘어가는게 맞나요?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에서 보통 시간을 줄입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거있으면 또 질문하겠습니다 쌤
국어는 흐른다 문장독해 부분쪽 집중 공부하고 싶은데요 분량은 어느정도인가요?
지금 선생님의 칼럼을 읽어보고 있는데 제가 하고 있는 기출분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글의 전반적인 구조 위주로만 기출을 분석했는데 문장이 쓰이는 방식에서도 기출은 반복된다는 걸 선생님의 칼럼을 보고 깨달았어요. 6평을 본 결과 최한기 지문의 5,6문단을 읽었을 때 무엇을 말하는 지 이해가 안됬고 (개념어만 띄엄띄엄 기억날 뿐) 문제19,20번을 풀 때 선지가 의미하는 바를 지문의 내용과 연결시키지 못해 지문만 몇번이고 반복해 읽고 시간을 쓴 결과 키트지문을 읽지 못했어요.. 특히 복잡한 문장의 경우 머릿속으로 정보를 처리해 중요부분을 잘 이해하는게 필요할 것 같은데 그 방법에 대해 국어는 흐른다에 제시되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