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06-03 18:37:17
조회수 16,079

일반적인 합격 가능점수의 위험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312043

이 점수로 어디 갈수 있을까

가끔 호기심에 그런 질문들을 주고 받습니다.


전 그런 것을 잘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대답을 할수 없는 것이

누군가가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대략적인 자신이 맞을수 있는 점수로 계산해서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략적으로 하는것이 위험한것이 학교마다 반영비가 달라서 비숫한 점수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말도 안되는 내용을 주고 받고 

그글이 많이 읽히고 추천을 많이 받는것을 보고 놀라서 표를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표는 동일 점수를 받아서 각 학교의 누적 백분위가 다름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영어의 가감점에 의한 누적 백분위의 다름을 보여줍니다.

일부대학을 제외하고 상위권대학은 국수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으며 

사탐의 영향이 별로 없음을 보여 줍니다.


영어의 경우도 전혀 영향이 없는 대학과 영향이 많은 대학이 있고

동일한 점수에서도 과목의 등락에 따른 영향도 많이 큽니다.


올해 수능점수를 가지고 표를 만들었습니다.

표상 해석할수 있는 내용은 엄청많습니다.

국사는 감점이 없다고 가정했고

 문과 290점 원점수.280점 점수 과목별 다른 점수와 

 이과 290점 원 점수시 댜학별  비교 표입니다.

누백은 입결표 처럼 gs입니다.

저번에 올린 누적백분위입결표 (https://orbi.kr/00017055510/ )와 비교하면서

무슨 대학이 나에게 유리한지  

어떤 전략이 좋을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표 안의 숫자는 누적 백분위입니다.


     *여러가지 점수 반영 방법이 있는 대학의 경우, 경희와 건국을 제외하고는 인문 유형을 따랐습니다.

  




   국어97 수학96생명1 50지학1  47 원점수 290 표준점수 390입니다.

  편의상 서울대와 카이스트는 과탐 1로 대체하였습니다.상위의 대학들(가천-한림)은 의치한수대학입니다.



**표만 잘보셔도 자신이 유리한곳.

 수험생이 몰릴수 밖에 없는곳,

 그래도 빵구(낮은 입결)의 기미가 보이는 학교등을 알수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수능이니 아무리 덥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6모에서 원하는 점수 나오길 오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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