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멍청이 올 9등급 1달 보름 공부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240206
안녕하세요 저는 99년생이며 중학교 내신 100% 고등학교 내신 8등급 이였습니다.
10대 인생 정말 멋지게 살았어요 남들보다 더 재미있게 어떻게 하면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제 고등학교 출결 무단결석 과 무단지각 , 무단조퇴 셀수 없어요
고등학교도 간신히 졸업한 이런 제가 어느순간 갑자기 공부를 시작했다는 자체가 저는 정말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많이 늦었지만 노력하면 된다 생각해요 노력은 아무도 이길수 없어요 천재가 아니고서
이런제가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에 취직을 했어요 제가 어디 가겠어요
제가 대표 , 사장이여도 이런 저를 안뽑는데 어디서 일을 하겠어요 공장에 취직을 했지요 ..
어느 때와 다르게 공장에서 일을하다 사고가나 병원에 2달동안 입원을 하게된 계기로 공부를 시작하게 됬어요
2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생각 정말 많이했어요 앞으로 내가 계속 일을 할수있을까 이렇게 아픈데
어릴때 공부안해서 이렇게 고생 고생 해가며 일을 해야할까
그런 생각에 빠져 있는사이 의사 의사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의사 멋있잖아요 흰색 가운에 환자를 케어한다
환자를 살리는 사람 사람을 살리는 사람 정말 멋있지 않나요 ㅎㅎ? 저는 그때 머리를 망치로 맞는 기분이더라구요
아 ! 의사다 의사야 이때 저는 의사가 되기로 공부를 하기로 합니다 힘들겠죠 정말 많이 힘들겠죠?
그렇게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공부를 머리에 털 나서 처음하는데 그 마음가짐이 오래 갔을까요 ?
1주일 ? 하루 ? 아니 정말 단 3시간도 안갔어요 작심삼일도 아닌 작심 세시간
문제집은 정말 50만원치 구매하고 책 한번 펼친후 전부다 환불했어요 ~~
서점 아주머니 께 정말 죄송하다고 아무래도 아닌거 같다고 책 한권은 제가 필기를 했기때문에 한권 빼구요
48만 7천원 환불받았어요
제가 일하다 사고가나 산재라는게 가입이 되있어서 제가 놀고 먹어도 나라에서 돈을줘요 다리를 크게 다쳐서
일을 못하는 기간동안만 그렇게 저는 일주일 또 그렇게 빈둥대며 아무생각 하지 않고 지냅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것도 하루 이틀 문득 저에게 이런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서울대,의대,인서울 모두 사람아닌가 ? 모두다 사람이잖아 나도 사람인데 내가 하면 못할게 뭐가있지 ?
왜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를 하려는거지 ? 그런 생각이 계속 해서 들더라구요
아! 상위권,하위권 대학 모두다 사람이 가는곳이다 사람이 입학하고 졸업하고 가르치는 곳이다
이 생각을 깊게 한뒤 다음날 아침에 서점이 문 열지도 않았는데 앉아 기다렸습니다
8시 30분에 갔는데 9시에 열더라구요 ~~! 서점이 열자마자
고등학교 수학과 영단어 책을 샀지요 공부한다는 마음에 신이나 책을 펴 공부를 하던중
또 생각이 드네요 무슨 자신감으로 고등학교 책을 샀지 ? 나는 아무것도 모르잖아
또 서점으로 달려가서 초등학교 수학책을 샀습니다. 초등수학 전과정 전개념223
처음에 이것조차 정말 어려웠습니다 한 문제도 못풀었어요 약수 배수 그게 뭐야 덧셈 뺄셈 만 잘하면 하는거 아니였어?
또 다짐을 크게 합니다 .
남들 초,중,고 6년 3년 3년 합 12년을 한건데 2년이면 빠른거야 2년동안 죽도록 해보자
나도 하면 할수있어 나는 의예과 이공학번이야 라고 스스로를 머리에 세뇌시키며 계속해서 공부를 합니다
처음엔 어떤과목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방법을 전혀 한개도 몰랐어요.
제 게시글 보시면 전부다 기초적인 것들만 질문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이런 방법이 전부 필요없다고 생각이 또한번 크게 들더라구요 ?
방법을 알면뭐해 내가 안하면 그 방법도 아무짝 쓸모없어 우선 초등학교,중학교까지는 나 스스로 해보자
공부를 처음 시작 한 제가 뭘 알겠어요 ㅠㅠ 한참을 고민하던중 일단 초등학교 수학 문제집이 있으니까 이걸 먼저 풀어보자
바로 대한민국 대표강의 ebs를 들어가서 초등수학 개념정리 40장 짜리를 수강신청 했어요 ebs는 거의 모두다 무료더라구요 ㅎㅎ 저같이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있는건가요~~ 아무튼 초등수학을 수강후 문제집 수강후 문제집 이렇게 반복해가며 하나하나 해 나가니 풀리더라구요 틀릴때 많았어요 10문제중 6문제를 틀렸으니 잘하는것도 아니지요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 공부습관 하나 없는제가 앉아있는것도 힘든 제가 무슨 .....
처음엔 1시간 아니 30분 조차 앉아 있는게 버거워서 계속해서 10분을 공부하면 담배피우고 30분 공부하면 담배피우고
완전 골초였어요
다시 생각이 드네요~~~ 담배를 한가치 태우는데 3분 하루 2갑 피우던 담배를 단 한번에 끊었습니다 한가치에 3분씩
두갑이면 40가치 벌써 120분 2시간을 벌었다 피우고 싶을때마다 뺨을 때리며 참았습니다 2시간을 벌었으니 2시간 더 공부해야지 일어서고 싶어도 10분만더 20분만더 억지로 참아가며 의자에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역시 ! 사람은 적응 하는 동물이더라구요
한번 적응하는게 어렵지 적응을 하기 시작하면 1시간 2시간 앉아있는건 누워서 껌 먹기 더라구요 ^^
1시간 2시간 지금은 한번 앉으면 3시간은 기본이고 하루 10시간씩 공부중이며 지금은 중학교 3학년 수준 문제집을
풀고 EBS 강의를 듣고 있어요
국어는 나비효과 하루 1강씩 공부를 하며 지금은 완강후 다시 듣고있어요 처음은 국어는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 싶었어요 시간낭비라 할수 있지만 공부를 한번 안한 저는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해요
영어는 정말 몰랐어요 발음기호부터 시작했고 발음기호를 마친후 초등단어 책 1권을 3번 보고
지금은 중학교 초등학교 같이 보고있구요
탐구는 물리수강중 이에요 많이 어렵죠 물리또한 무슨말인지 액체 고체가 무엇인지 하나 몰랐으니까요 ! 몰라도 그냥 만화본다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강의를 멈추고 단어를 찾아가며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냥 이렇게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일기 쓰듯이
내년 수능 2019 11 14 아직 멀었죠.
지금은 6월인데 아직 1/10 도 안왔어요 솔직히 자신없고 많이 무서워요 그런데 제가 한번,두번결심 했으니까
학창시절 못한 공부를 하며 의대를 가고싶어요 어느 누구든 처음 2주만 버티면 되는거같아요.
아침 6시 30분 기상 12시 이전 무조건 취침 하루 7시간은 꼭 무슨일이 있어도 주무세요 회원님들!
안그러면 다음날 공부가 전혀 안돼요 저만 그런걸 수도 있지만 맨정신과 비몽사몽과 너무 달라요
2주간만 버티면 습관이 잡혀 계속 하게되는거 같아요.
저는 근데 끝까지 해보려고해요 많이 힘들겠죠 지금도 힘든데 앞으로 더 힘들거에요
엄청 상상 못할만큼 힘들거에요
그런데 2년 투자로 남은 여생 10년,20년,50년을 바꿔봐요 우리 다같이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 있다는거 그 보다 더 멋진인생은 없어요
내일은 오늘에 내가 바꾸는거에요
오르비 회원님들 항상 열심히 하겠지만
저도 그보다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 또 노력 할게요
남들한테 평생 들었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안돼요
내가 안하면 내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 100번 열심히 하라 해도 안되요
저는 항상 저도 응원하고 회원님들도 항상 응원은 하지만 결과 적으로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에요
그래도 저는 항상 응원할게요 !
노력으로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는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거지만요
우리 회원님들 원하는 대학 하고자 하는일 모두 잘되길 제가 공부하면서 기도해요
꿈이 있다는건 자랑스러운거에요 멋진거에요 꿈이 없어서 이도 저도 못하는사람 많아요
가장 첫째 꿈 이 중요한거같아요.목표가 있어야 목표까지 전진하지요
전 그 꿈을 이룰때까지 직진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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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꿈 꼭 이루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글을 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내년엔 합격으로 !!
저 역시 멋진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결심입니다!! 의지 잃지 마시고 중간에 좌절하지 마시고 꿑까지 열심히 하셔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고경머장님 10번중 8번이 힘든날 이지만
끝까지 가보려 해요 ㅎㅎ
와우..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글을 보니 자괴감이 듭니다 ㅠㅠ
아니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늦었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정말 늦었지만
늦어도 해낼수 있다고 보여주고 싶어요 공부를잘해요 님도 꿈 꼭 이루시길!

중도포기하지마시구 계속 열심히하세요 홧팅!!화이팅 !!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fighting!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이 합격으로 !
전 뭘하는건지 참
꼭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이 합격으로 한자빌런님도 꿈이 있으시다면 그 꿈을 꼭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진짜 멋지세요.. 전 고등학생이 되서 중학교 문제집 보는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막 가리고다녔었는데.. 절대 좌절하지마시고 같이 끝까지 달려봐요
저도 공부 시작한지 별로안된 핵노베이스입니다ㅠㅜ 팔로우 하고가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달려요 우리 !
정말 후회 많이하지만 지금 후회해서 달라질건 없고 달라지게 만들어야죠 ^ ^
2019수능은 평균 60점 2020수능은 의대!! 화이팅
저 보다는 나으실거 같아요 ㅎㅎ 전 사과 스펠링도 몰랐거든요

저도 99에요응원할게요 화이팅
글 읽고나니 전 무슨생각으로 공부하고있었나를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ㅠㅠ
아니에요 제가 할수 있는말은 지금 이순간 도 절대 늦지 않았다는거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 ^ ^
작년에 실수해서 못친거니깐 올해 적당히 해도 되겠지하면서 공부 9시간도 안하고 집중안될수도 있지 하고 합리화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어 꼭 목표를 이뤘음 해요 !!
경험으로 습관이드는데 걸리는시간은 30일
30일만 버티고 쭉하면 이어가는건 쉽고 뭐든지할수잇어요
ㅎㅇㅌ~하세요
맞아요 ^^ 3주 4주만 버티면 고비는 넘었고 1달만 넘기면 점수 향상!
화이팅!
토즈반수님도 항상 화이팅 !!!
멋진 대학가서 뱃지 달고 분탕치고 기만하는 사람보다 이런 사람이 훨씬 멋있어 보인다.
초심 잃지 않고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꼭 목표를 이뤄보겠습니다
아직 100걸음중 이제 첫걸음 이지만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꼭 초심잃지 않았으면 해요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연의19님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꼭 모두가 성공하는 그날이 왔음 해요 ㅎㅎ
힘들 때
1. 누구나 힘든 과정을 겪으며 성장했다는 사실
2. 내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와 목표
이 2가지만 생각하고 버티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럼요 맞아요 누구나 다 겪은 과정이고 늦게 시작한거 뿐이니
남들보다 더 남들 30분 공부할때 1분이라도 더 공부해야죠!!
저도 군대에서 17수능 성적 52454인데
교대한의대 목표로 수능 준비하겠다고 하니 심지어 후임들도 비웃었던 경험이 있어요.
지금은 오히려 그 사람들이 저한테 조언도 구하고 그러네요
남들은 나의 겉만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죠.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자기가 마치 모든 걸 알고 있는 것마냥 노력을 폄하하는 사람들 있을겁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등돌려도 꼭 자신은 자신을 믿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주해주세요!
그럼요 제 주변엔 다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무슨 의대냐 공부냐 많이들 비웃었어요 ㅎㅎ
따지고 보면 정말 그럴만해요 내가 무슨 의대야 ~~ 이런 생각도 매일 해요
하지만 정말 갈때까지 가보려구요 누가 이기나 !! 항상 화이팅 !!
일전에 질문공세하실때 잠깐뵜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데ㅋㅋ.. 이런 좋은글로 다시보니 정말 반갑네요. 끝까지 소중한 뜻 잃지마시고 건승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지금도 솔직히 공부방법을 모르겠으나 하다 보면 저만에 공부 방법이 생기겠지요...?
남들 하는 방식 봐도 모르겠고 저만에 방법을 찾아가 볼래용 ㅎㅎㅎ
열심히, 간절하게 공부하셔서 꼭 목표 이루시길.....
헉 의대다 !! 내년엔 저도 의대 합격을 꼭 간절히 기도하고 열심 하고있습니다 ㅎㅎ
꼭 목표달성을 위해 !
올9등급이 의대가면 대박이긴할듯
대박한번 해보지요 ㅎㅎ
동갑이네요 화이팅해요
네 심야님도 화이팅
먼저 가 있을게여
나중에 뵙죠
파이팅하세여!
네!! 뒤를 이어가겠습니다 ^^
의대 가시면 정말 인간승리고, 그 목표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대단한 사람이고 발전한 사람이에요
인강승리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끝까지 꼭 !
과정자체가 너무 존경스러워요 맘만 급한채로 강의수 문제수만 채우려 했던 제가 반성이 되네요 꼭 성공하실겁니다 이미 지금 자체로도 대단한 분이세요 포기하지마시고 쭉 나아가세요
앞으로는 직진만 했으면 좋겠어요 ^^
기도하고 님도 항상 후퇴없이 직진만 !
꼭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존나멋있다
한번 뿐 인생 졸라 멋지게 살아보려구요
지금처럼 꾸준히만 하시면 좋은 결과가 기다릴겁니다!
좋은 결과가 저를 쫓아오게 해보려구요 !
.
짤 감사요
참 멋지시네요. 그렇게 공부를 놓고 (좀 죄송하지만) 막 살다가 그렇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고 인생을 개척한다는 게 절대 쉬운일이 아닐텐데.... 주변 가족분들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 마음 지금처럼 놓지 않으시길 바래요. 기도드릴게요 ㅎㅎ 덕분에 좋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틀린말 하나 없는걸요 ~~
처음엔 너무 힘들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서 재미있다고 말하면 거짓말 이지만 ..
재미는 없지만 할만해요 ^^
멋지군요.
도전하는 사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4등급에서 시작해서 지금 다니는 대학을 왔고 또 삼반수를 하는 입장에서
하면 된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럼요 이 세상은 하면 안되는건 없다는걸 보여주려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공부 하나 만큼은 노력에 비례 한다 생각해요
와 동기부여 팍.. 저는 너무 나태했네요
진짜 오늘할것을 오늘하는건 어려운거 같아요;;리스펙~!^^
어렵지만 꼭 해야한다는거 !!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ㅎㅎ
좋은결심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큰 만큼 버릴수있는것도 많아야합니다. 저희 옆집 누나가 있는데 현재 서울대 의대 3학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일찍 나가고 늦게 들어오셔서 얼굴보기 엄청힘듭니다. 제가 1년전에 즉 고3 여름방학에 1번 뵈었습니다. 토플시험 응시하러가시다가 마주쳤죠. 정말 꽃같이 아름다우신 외모로(다크서클만 빼면) 현재 아침 4시 30분쯤에 일어나 6시까지 등교하기위해서 5시 30분엔 학교로 출발하여 밤 12시에 들어옵니다. 하루에 4시간자고 몽땅 공부에 쏟아붓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사가 되고자하는 마음가짐은 멋지십니다. 하지만 순간적인 자극인만큼 흔들릴때도 많으시겠죠. 제가 드리고자하는 말씀은 '의대생들은 이렇게 공부한다'라기보다는 의대가 목적이라면 의대생 못지않게 공부할줄 알아야한다는겁니다. 지금 회원님은 1분 1초가 누구보다도 소중하세요. 흔들릴때도 의대생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셔서 20학번 의예과 라는 멋진 목표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요 2달간 입원해있을때 인턴 선생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어 봤을때 많이 힘들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세상에 정말 안힘든 일이 어디있을까 제가 공장에 일을 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부보다 편한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는건 미친걸까요 ^^ ..?
물론 공부가 쉽다는건 결코 절대 아닌데 많이 힘들겠지만 정말 공부만큼은 배신을 하지 않는거 같다 라는 생각을 요새 공부하며 많이 느껴요
공부를 1시간 하더라도 점수가 팍 오르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누적 되다보면
점수로 보답할거라 저는 믿고 또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가고 있어요
처음엔 날 새가며 공부를 해보았는데 저는 그 방법이 다른분한테는 몰라도 저한테는 독이 더라구요 다음날 계속 졸게되니까 더 안되는거 있죵 ㅎㅎ
그래서 하루 7시간은 꼭 자자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더 하고말지!
항상 마음이 흔들릴때 메모를 해놓고 잠들기전 읽습니다 !
읽고서 또 생각을 하지요 내년. 내 후년이면 의대 입학이야 라고 저에게 혼자 속삭이면
거기에 또 흥이 올라 더욱더 열심히 할수 있는거 같아요 ㅋㅋ~~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늦어도 내 후년에는 꼭 합격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 ^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30719님도 꼭 원하시는 꿈 이뤄주세요!
고등학교때 주로 머하고노셨어요? 연애? 노래방? 게임?
모두 다 했어요 후회는 없어요 ㅎㅎ
재미있게 놀아 봤으니까 이제 늦은 공부로 놀아봐야죠 ~~
원하는곳 가시길
ㄱㅁ
감사합니다 꼭 의대로 !! ㅎㅎ
진짜 대박이다 ㅋㅋ꼭 성공해요♡
꼭 성공 화이팅 !
꼭 올해 가시길 바래요 올9등급 1년공부해서 의대가시면 님 진짜 레전드되요..ㅋㅋ
올해는 바라지도 않아요 ㅋㅋ~ 1년만에 의대 가버리면 소원이 없겠쭁 ㅜㅜ
그런데 나태해질까 이번년도는 1등급 1개 라도 들어오기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 ^
당신의 그 의지 응원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꼭 의대가세요, 꼭 성공할겁니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버티는 거지만 조금더 습관이 잡히면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날이 오길 ㅎㅎ
정말 멋있어요.존경스럽구요 어떤말로도 쓰니를 표현할수가 없네요.저도 쓰니처럼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의대 간다는 꿈 꼭 이뤄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더더욱 노력해서 합격해야겠어요
이제대학가자 님도 항상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제가 응원할게요 ^^ *
일요일이라 많이 풀리지만 또 이제 빡시게 굴리러 가야겠네요 ~~ㅎㅎ
의지가 정말 대단하세요 만 시간의 법칙이 있잖아요? 지금처럼만 하시면 의대든 어디든 원하시는 학교 꼭 가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동갑이네요 잘해봐요 올해ㅎㅎ
초심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네요...
필력을 봤을때 공부 안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안들만큼 글을 되게 깔끔하게 쓰시네요. 일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전 그래서 담배필 때 영어단어 외웠어요
아 물론 다시 피라는 소리 아님
멋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울정도로.. 우리 함께 이 시간들을 딛고 일어나 각자 바라던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그리고 우리가 또 다른 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스크랩합니다. 나중에 힘들때 다시 한번 읽을려구요.
화이팅입니다.
꼭 해내실거라 믿어요
좋은성적거두길바래요
제 자신과 비교하고 또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약해질때마다 보러오겠습니다.
대단하다....
존나멋있다 나도 올해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너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힘내
의지 리스펙합니다..
팔로우할테니 수능후기 나중에 꼭 볼 수 있길!!
넌 진짜다..
무엇가하는것은 자신의 가치관이 중요한듯 ㅎ
이야 멋잇다..
멋있어요 덕분에 동기부여도 돼요ㅎ감사합니다
개멋지다 일단 올해도 수능 꼭 보시고.. 내년에 꼭 찾아볼게요 시간 나시면 글 종종 써주세요.. 응원합니다
와 진짜 멋있다.. 뭘 해도 성공하실 것 같아요.. 저도 님처럼 살고싶음ㅠㅜㅜ 어떻게 해야 그런 의지가 생기는건가요?...
배워갑니다ㅠㅠ
때가 지나버린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한두어 발자국 늦게 걷기 시작했을 뿐이지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막막한 벽에 짓눌리지 않고 초등부터 다시 밟으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멋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님과 같이 기초부터 다시 차례차례 쌓는 케이스가 진짜로 기본에 충실하게 성장해나가서 오히려 그렇지 않은 남들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제 머지않아 중등과정을 끝내고, 고등과정에 들어가시면 아마 갑자기 뛰는 난이도에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기 시작하는 때가 고등학생 때 이니까요. 다만 이 한달간 공부해오셨듯이 막막한 벽을 눈앞에 두고 좌절하기보다는 한칸한칸씩 올라가다보면 언젠가는 끝이 오기 마련입니다. 시련은 극복될 수 있기에 비로소 시련이니까요.
똑똑해야지 , 또는 뛰어나야지만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제가 공부라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 할 정도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확실한 것은 공부에 있어서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0학년도 수능까지는 앞으로 1년하고도 반 조금 안되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숨가쁘게 보낸다면 금새 흘러가겠죠. 이 1년 반동안 저는 님께서 꿈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닦기를 바라겠습니다. 꼭 꿈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약수 배수도 모르고 초등학교 수준부터 시작할 정도이신데.. 벌써 저정도까지 가셨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노력으로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좋은애들 안부러워해도 돼요. 공부 꾸준히 하다보면 저절로 머리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화이팅하십쇼.
공부에 있어서 만큼은 남들에게 하는 말을 줄이고, 자신에게 말을 많이 해주세요. 성장의 과정이기도 하고, 남들에게 말하는 순간 그 생각의 절반은 님것이 아닌게 되는 느낌이에요. 현실과 이상을 명확히 구별하고 정진하시길,,!
모두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나도할수있다. 나도 할수있는데 어느 누가 못하겠나 ?
모두가 할수있다 라고 나도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한번 글을 통해서 적어보고 싶었어요!!
이 글을 적으면서 모두들 정말 이글을 보고 농담으로 열심히 하면 수능에 경쟁자가 생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시작 할때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6시가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집니다 벌써 머리에서 습관이 잡힌건가봐요
이 습관을 하나 더 추가해서 의자에 앉아있는시간 공부하는 시간에
적응이 되도록 매일 일어나고 싶어도 10분만더 20분만더
이렇게 하다보면 차츰 습관 하나가 또 생기지 않을까요?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바보가 하는말을 누가 들어주겠어 이런 생각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솔직히 많이 정말로 많이 놀랐어요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여기서 내가 포기해버리면 안되겠다 라고 또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말을 줄이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알파벳도 간신히 알던제가 알파벳은 물론 길가에 보이는 간판이 하나둘씩
읽히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 그래서 하면 한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에 대해서
다시한번 깨닮게되고 모두들 열심히 하시고 저 또 한 열심히 하시는분들 보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할게요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합격으로
9등급부터 합격신화로 글 다시 적어보는 그날이 오기를 노력 하겠습니다 ^^
님이 하고 계시는 것, 걷고 계시는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여기분들이 알려주었으니 이제 쭉 달리세요! 응원합니다. 대단하신 것 같아요.. 부모님에 떠밀려 나이에 떠밀려 학원에 떠밀려 공부해오다가 삼수해서 대학간 저로써는 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못할 것 없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공부하기로 하신거.
공부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와도 반드시 끝까지 가겠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저도 수능 8등급에서 시작해 이젠 나름 '사람'이 됐습니다ㅎ
작년 1년간 독서실에서 보내는 그 시간들이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변치 않는 생각은 있었어요.
'공부를 시작한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확신이 들었죠.
절대 현실에 굴복하는 일이 없으시길.
(제 다짐이기도 하구요..ㅎㅎ)
응원합니다.
올해수능도 한번봐보시고 못보시든 잘보시든 영향받지말고 열심히해보세용
응원해주셔서 다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꼭 목표를 달성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 다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멋있네요. 경식이형 꼭 성공하세요. 절대 늦은거 아니니 자기뜻 그대로 직진하세요 응원합니다.
님은 바보 멍청이가 아닙니다
그러기엔 필력을 봤을때 그러시지 않고 해도 안되신거 아닌데요
저같이 필력을 봤을때 그러고 해도 안되야 그런것입니다
저는 고1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전 지금 고3인데요. 고등학생 1학년 동안은 중학교 내용을 정리하고, 고2때부터 본격적인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왜 공부를 했는지를 다시 한번 크게 느꼈습니다. 저도 맨처음에는 순수한마음으로 공부를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자기 합리화를 밥먹듯이 하는데. 이 글이 저한테는 초심을 찾을수 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고1때 노베이스였던 저를 본것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ㅎㅎ. 세상에 노력으로 안되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정도까지는요. 저같이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공부 처음했을때처럼 하시면 목표하시는 의대에 가실수 있으실거에요.ㅎㅎ. 파이팅 하세요. 저도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파이팅~~
아고.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글을 봐버렸군요.
지나가는 93년생 노베이스 누나가 댓글 남깁니다.
저는 자만을 경계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은 성취감에 취해서 세상 날아갈꺼 같지만. 의대에 가려면 성취감만으로는 되지 않아요.
내가 공부하는구나가 너무 신기하고 좋을꺼에요. 하지만 그런 느낌에 취하면 감정이 이성을 이겨서 명확한 판단이 안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머리는 차갑게 하시는게 좋아요.
좋아도 너무 좋지않게 항상 냉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저는 공부에 여러 단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집에 초중고 생이 다 있어서요)
저번에 보니 기약분수? 질문도 올렸던데
예를들면 이런거죠
초등 수학 - 예비중 - 중학교 - 예비고 - 고등학교
이런식으로 단계가 나뉘어져 있어요
그래서 이 단계중 한개라도 빠지면 어느순간 공부가 막히는 순간이 올꺼에요.
여기 오르비 분들은 다들 공부를 잘하시니
ㅠㅠ 저렇게까지 공부해야 하나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공부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항상 내가 어느단계에 있는지 잘 생각하면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국어도 개념의 나비효과 듣는다고 하시는데 그거로 부족해요.
그전단계가 있어야 추진력을 얻을 수 있어요.
초등 ebs도 뒤져가며 국어공부도 하세요
중등 ebs도 다 뒤져가며 공부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힘을 얻을 수 있어요.
지금 그런공부까지 해야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학교 안 다닌거랑 비슷한거잖아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나이가 있습니다
아마 금방금방 공부할 수 있을꺼에요.
그러니 단계가 빠지지 않도록 공부하세요.
도전은 멋져요
하지만 도전 후 실패는 그렇게 빛나진 않아요
저는 글쓴이가 도전 후 성공까지 멋지면 좋겠네요.
이런 분들이 확실히 성공하심... 오히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분들이 훨씬 생명력이 깊고 끈질기더라고요. 근데 저도 수험생이지만 유혹이 의외로 매우 많아요. 그러니까 그 마음 잃지 않고 꾸준하게 나가시길...
못본사이 이렇게 또 많은 분들이 응원글 남겨주셨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놀던 시간이 더욱 많아서 힘든건 사실입니다 헌데 지금까지
많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시간이 아까워서
아까워서라도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구요
솔직히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힘들게 한만큼 그만한 보상이 꼭 올거라 믿고 끝까지
가보려 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항상 좋은글, 응원글만 가득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확실히 겸허하시고 솔직하시네요 꿈도 뚜렷하시고요.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이른 거고 공부에 애초에 늦고 빠름은 없습니다. 꼭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여러군대 에서 듣다보면 늦었다 생각했을때 그 때가 정말 늦은거라 하지만.
저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때는 늦었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그건
정말 아니라 생각하여...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어디지역이신가요?? 전북이나서울이면 도움드리그싶어서
헉.. 제가 너무 늦게보았습니다..
전북 군산에 본가가 있으나 현재는 서울 에서 혼자 거주중입니다!! 제가 쪽지로 전화번호 남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노베 99이고 2020수능으로 의대나 설공 가고싶어요~~ 뒷북인것같습니다만 저도 응원할게요~~~^^
음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