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일반고vs못하는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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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일반고=실업계처럼 막장은 아닌데 공부 분위기가 좋지 않음, 다들 공부 안하고 노는 분위기, 내신 따긴 조음
잘하는 일반고=공부 분위기 매우 좋음, 내신 따긴 좀 어려움
중3으로 돌아가서 둘중에 하나 택해야 한다면 어떤쪽을 택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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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일반고 갈듯ㅠㅠ
저는 주변 놀자판에서 혼자 내신 챙기지는 못할 것 같아요
수시 못쓰더라도 괜찮은 분위기에서 수능공부 할 듯
분위기라는게 있음
가장 좋은건 고등학교 패스하고 검정고시지만, 그게 안된다면 내신 손해보더라도 전자감. 내신만 바라보고 수준 낮은곳 가면 험한 일 당할 수 있음. 실업계수준 고등학교 다녀본 개인 경험상 그럼.
과고나 자사고 아니면 굳이 공부 조금 하는 일반고 가도 애매해지기만 할 뿐 장점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차라리 자사고를 가던가 아예 못하는 일반고에서 수시로 대학갈 생각하는게 이득인듯
지금 정신상태,실력 가지고 가면 닥 못일반고
제가 그 똥통고 왔는데 엄청난 외로움 견디면서 혼밥하고 수학여행 혼자다니고.. 아싸로 있을 거 아니면 어차피 친구 사귀어야 하고.. 그럼 아무래도 물들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가정교육 조금 덜 된 친구들 많을 수 있어요. 선민의식이 아니라 정말 그럼,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고찰하게 될 수 있음.
환경이 사람을만드는듯
본인 의지만 닥못하는 학교 중학교 때 시험 전날 피파 4시간씩하고 전교 10등하다가 비평준고 와서 개박살남
닥전....딱 뒤에학교 다니는데 잘사는 동네라 최상위권5명빼면 내신나눠먹기 ㄹㅇ개심함
학교생활동 친구도 사귀어야되고 해서 분위기 안탄다는건 말이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