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밥값하는 대학은 거의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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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명문대조차도 마찬가지
그나마 의치가 제대로된 의사 치과의사 만드는정도?
한약수 죄다 수준떨어지고->학생들이 커리큘럼에 불만이 많음
애초에 학사학위만으로 뭔가를 보장 받는다는 심보가 요즘은 도둑놈 심보지만
교수들은 연구직이라 강의력은 보장도 안되고
그렇게 욕하던 학교 선생보다도 책임감이나 양심 없는 경우도 많음
공부도 자기가 알아서 해야하는 경우가 많고...
그나마 의치한수도 '면허'라는게 있어서 몰리는거지 일반대학들은
등록금 비싸고 후원금 많이들어오는 외국 대학들에비해 교육,연구 경쟁력이 있는지는 의문
졸업증 장사에 지나지 않은거 같음
sky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외우고 저기에 이대는 어디 들어가냐 논쟁할 시간에
나중에 뭐해먹고 살지나 고민하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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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인데 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부끄러워할 정도로 학교 커리큘럼 괜찮은데..
교대나 경찰대는 특수대라 언급조차 안했어요
등록금도 안 내고
나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으니
매우 미안한 1인
언젠간 보답해야지
그정도가지고요... 세상에 나쁜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장학금 받는 데 미안하심
학생 1인당
등록금의 8배를
국가지원받는데
고맙게 생각해야죠
등록금을 초과해서 준다고요?
재무제표를 슬쩍 봤는데
그렇더라구요
아 국가지원이 많다고요? 서울대엔 등록금 거의 안내고 다니시는분들 많죠
교수님들이 보통 연구자 마인드가 특히나 강해서 수업질이야 그냥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죠. 그저 학점이나 딱딱맞게주면 버티는거고 챙겨주시면 참센세이고.. 대학부터는 그냥 스스로 생존한다 그렇게 생각하는수 밖에요.
뭔가 전문가되는 느낌이 없음.. 그냥 집에서 유투브 구박사님 책피고 공부하는게 더 이로울듯
ㅋ
커리큘럼에 불만은 많은거는 맞는데 밥값이 벌이를 의미하는 거라면 한약수 다 밥값하는데요 ㅋㅋㅋㅋ
밥값=제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듯, 한약수 커리가 좀더 좋았다면 사회에 더 이로울거 같음
없죠 뭐 유럽은 더 명문대도 대학 돈안내고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