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성적나왔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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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답없네 이럴거면 걍 학사경고 받으면서 하는게 나을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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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soo?
네 걍 독학하면 될 줄 알았는데
대학 애들 무시한 제 죄임;
저도.. 부모님이 허락만 해주시면 자퇴할텐데 ㅠㅠ
전 솔직히 살짝 쫄림 다른 과목 잘 봐도 수학 조지면 또 빼박 이학교라서 어차피 옆그레이드라도 할텐데 일단 걸쳐둠
ㄹㅇ 개씹공감 그냥 안나가고하는게 나을듯
어쩔 수 엊ㅅ음...ㅠㅠ 그냥 쉬엄쉬엄한다 생각하고 종강하고 영심히해야져
철회 ㄱㄱ
오바임..
전반수할때 보험 만들어났는데 수능공부 애매하게할바에 학교시험 1등하자 마인드로 해서 잘봤는데 흠.. 자신이 뭔가 이도저도 아닌듯한 느낌 없나요?
당연히있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쉴려고 등록했어요 전 대학공부보다 반수공부 위주라서 이도저도 아닌거같긴한데ㅠㅠ... 그래도 좀 많이해놨으니... 올해는 더 열심히해여죠 첨에 자퇴하고싶어서 밑밥다깔앗는데 까엿어요 자퇴절대안된다고
저도 허락안해주셔 1학기성적표 보여드리고 반수허락받았어요. 부모님들은 대학다니시는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시더라고요. 저는 학기초엔 놀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논다는게 그저 행복하기만 하진 않아요. 마음에 족쇄가 있는듯한 느낌? 결정하신만큼 좋은결과 있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허락은 받아놓은 상황에서 자퇴까지 하고싶었던건데 저희 부모님 또한 제가 걸쳐놓은 대학이랑 과에 엄청 만족하시고 안정감을 느끼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퇴한다고 말씀드리기 뭐해요 ㅠㅠ 그리고 삼반수라 좀 빨리 지치는 면이 있네요 요즘 다시 공부페이스 돌아오긴해요 아마 종강하고 확실히 달릴거 같아요 이 학교 돌아올 생각도 안할정도로 좋은 성적받아야죠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