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아빠가 꼰머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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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과 운동에 문제없는 병으로 운좋게 군면제 나왔는데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하시는 거에요 자랑거리 아니라고
가서 병신돼서 돌아오면 누구도 책임 안 져주는 게 군대인데
왜들 그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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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거리 아닌건 맞음
ㅊ차별받을까봐 그런거같은데
수방사 특공대였던 사촌형이 군머 욕 엄청 하면서 최대한 빼라고 하시던디
옛날분들은 공익차별을 좀 많이 겪으셨나봐요
자기체면위해 하시는 말씀이면 그렇다 볼 수도..
애초에 아픈 게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거때문에 꿈도 접었는데
의도가 뭐인지는 저도 모르죵..
부모님만 알뿐..
나쁜사람들도 있어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데 군면제 받았고 그걸 님이 군면제 받았다고 떠벌리고 다니면 좋게 보이지는 않음
올비에 해사출신이신 분 말씀으론 군대가면 분열에 사열에 서있을 일 많아서 가면 힘들 거라고 하시긴 하더라고요 그냥 안 가는 게 소대원에게 도움되는 거라
좋은 시각으로 못보는 사람도 대다수
말하는거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별 사람들이 다 있어서..
ㄹㅇ
ㄹㅇ..
어떤 사람들인가요?
물어보면 숨길 이유는 없지만
물어보지도 않는데 말 할 이유조 없죵
자랑거리는 아님 ㅋㅋㅋ
쓸데없이 군부심 부리는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간질 있는 형 있는데 일상생활 무리 없는 수준인데 군면제 받음. 알바하는 곳에서 면제라는거 알기 전까진 잘 지내다가 '군면제'라는 사실 알게된 후로 별 시답잖은걸로 갈굼 당해서 때려침. 사장 나이는 30초반 아이 둘 있는 아빠임. 물어보지도 않는데 말할 필요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