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이번 중간고사 세과목만 파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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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터 시험인데 일단 미적은 ㄹㅇ 급수 이후부터 핵망함ㅇㅇ
진전이 없음.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이해보다는 암기에 가까워져서 더 난장판임.
그래서 비교적 뒷쪽에 치는 영어랑 과탐만 거어어어업나 조져서 1등급 받으려고 하는데 ㄱㅊ?..
과탐이랑 영어는 사실 잘하기도 하고, 열심히 하기도 해서 부담이 확실히 덜함.
정리하자면
미적은 급수 이후부터 포기.
확통은 바로 전날 문제 몇번 풀어볼 거.
영어, 지1, 생1은 남은 날 동안 엄청 팔거임.
문학, 화작, 일본어, 는 수업시간 기억+감으로 풀려고 함.
아직 정시, 수시 안정하긴 했는데...
저렇게 3과목만 죽어라 파서 1등급 나오면 ㄱㅊ??
추가) 아니면 일단은 미적이랑 확통 포함 나머지 과목에 매달려봄...?
근데 이러면 영어랑 과탐도 싸그리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서...
시험끝나고 미적이랑 확통은 공부 못한거 개빡세게 돌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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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인물의 이름을 순서대로 써봅시다. 시대와 분야는 랜덤이고, 실제로 출제될 수...
수시 포기하지 마세요.. 내신 잘 따놓으면 대학가기 4000배 쉬워집니다..
ㅠㅠㅠㅠ근데 이번 시험은 진짜 망한 것 같아요... 이번 시험은 저렇게 하고 다음 시험부터 열심히 준비하면 이미 가망 없을까요...?
목표하시는 대학과 현재 내신 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2학년 1학기 중간이면 꽤 중요하긴하죠. 하지만 기말때 복구 치시면 괜찮. 그러기 위해서는 중간을 폭망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망쳐놓으세요ㅋㅋ 미적 같은경우 중요한 과목이니까 3이내만 뜨시고 기말때 미적 전교 1등 하셔서 1등급 찍으시면 될듯
와우... 전교1등이라니... 죽어라 열심히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ㅠuㅠ 근데 3이내 안되면 진짜 답이 없는거겠죠?ㅠㅠㅠㅠ
내신이 3이내 안뜨면 수시든 정시든 답이 없다고 봐요..
3이내는 조금만 노력해도 가능한거니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내신 진짜 대입에서 개사기 전형입니다. 222만 떠도 서울대 가는 전형임..
와 그래서 다들 수시수시 하는군여... 와 진짜 눈물난다...
중간고사 화이팅ㅇㅇ 내신 4점대에 문과 한반이라 죽을거같아 ㅋㅋㅋㅋ화이팅 합시다!!!!
하이공ㅠㅠㅠ 그쪽도 만만치 않넹... 화이팅!! 응원할게ㅠu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