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평화보다는 전쟁이 낫다!라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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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저 대신 예비군 대리로 가 주시리라 믿습니다
"선전포고는 노인이 하지만, 싸우다 죽어가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허버트 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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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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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님 맞말하는 거 첨봄ㅋㅋㅋㅋㅋ이댓글뭔데 왤캐웃겨요ㅋㅋㅋㅋ
ㅋㅋ
ㅇㅈ...
또 왔넹
ㄹㅇ.. 경제고 뭐고 살고 봐야지..
애초에 비겁한’평화’가 아니었는데 무슨 ㅋㅋㅋ 조선 농민들 등골까지 빨아먹었는데
비겁한 ‘지옥’ 이겠지
ㅇㄱㄹㅇ
전쟁만큼 지옥일지는 과연...
물론 님이 말씀하신게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죠
이번엔 금방 오셨네 ㅋㅋㅋ
에반데
솔직히 비겁한 평화가 훨 나은듯
ㅋㅋ아시아의 발칸반도,캅카스라고 불리는 화약고에서 전쟁을 논하는 것부터..ㄱㅋㅋㅋ
비겁한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 항복이겠죠. 진정한 평화는 힘에서 나옵니다. 저는 전쟁 싫어해요. 전쟁옹호 하는거 아닙니다.
평화가 힘에서 나올 순 있지만, 평화가 전쟁에서 나오진 않습니다.
저는 평화가 전쟁에서 나온다고 안했어요.
선택지가 비겁한 평화와 전쟁밖에 없다면요? 전쟁을 선택할건가요 그럼?
선택지가 비겁한 평화 전쟁밖에 없다면 이 말은 싸우냐 항복하느냐라고 바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선택지가 그 2가지 밖이 안 남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막장이 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건 뭔 흑백논리같은 소리임? 보수지지자는 다 전쟁광임?
대문글에 오수생인지 뭐시긴지가 헛소리써서 쓴글인데
그리고 보수지지자가 다 전쟁광은 아닌데 태극기 틀딱들믄 전쟁광 맞는듯한데?
틀딱들 나름 전쟁 경험했던 사람들인데 뇌피셜 자제하고 제발
전쟁 경험한게 뭔상관임?
전쟁의 처참함을 경험했는데 전쟁을 원할거라고? 님 뇌 속 얘기 하지말고
전쟁 경험 여부와 전쟁광으로 되는건 연관이 많이 없는데
흔히 틀딱 혹은 태극기로 불리는 분들은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는 적고 전쟁 후 1세대가 대다수입니다. 전쟁을 직접 기억하는 사람들은 기본 70대 이상이지만 그분들은 60대가 다수거든요.
그리고 60대, 전후 1세대가 전쟁의 참혹함을 겪은 것은 맞습니다만 그들이 그 참혹함을 빌어먹을 공산당 때문이라고 배웠고 따라서 그
공산당을 무력으로 때려잡는 것을 의무로 받아들이게 강요당했기 때문에 무력으로 그들을 제압하자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죠.
무력을 키워서 전쟁을 방지하자는 것이지 무력을 키워서 전쟁을 하자는게 아니죠 이게 진보 보수의 메인 안보관 차이 아닌가요? 힘을 길러 국방하자는게 어떻게 전쟁을 하자는걸로 해석되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뜰딱 태극기로 불리는 세력분들은 전쟁도 불사한다시던데요
.
.
맞는말추
비겁한 평화는 정확하게 뭔가요???
핵개발 돈주면서 친한척 하는 건가요?
저는 전쟁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북한한테 친한척하다가 뒷통수 맞는거 제일 ㅂㅅ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탄탄한 한미동맹을 전제로
국방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도대체 비겁한 평화는 뭔가요?
제가 아나요 맨날 이런건 비겁한 평화다 하면서 틀니딱딱거리시는분들이 더 잘알겠죠 비겁한 평화가 먼지
그럼 비겁한 평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글쓰는 것인가요?
∀ peace is better than ∃ war의 의미로 쓴건데요
오 깔끔한 표현 ㅇㅈ
문과 광광우러욧ㅜ
무식해서 그런데 저 알파뱃 뒤집어놓은 (???)기호는 뭔가요?
A 뒤집은 게 아마 "임의의"라는 뜻일 걸요
A뒤집은게 모든 E뒤집은게 임의의 일걸여
아무도 싸우자고 한 사람이 없다..;;
덤비는 사람도 없는데 왜 비겁한거지
아무도 싸우자고 한 적이 없다..싸우기 싫으니까 힘을 기르자고 한거고, 비굴하게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말자고 한 것이지
대문글에 누가 헛소리해서 쓴글인데
전쟁하자는건 정신나간거고; 위장평화 당하지 말자는거죠
님 자주 와서 장작좀 넣고 가요 요즘 왜케 뜸함
극단적으로 이해하는건 뭐지. 전쟁을 원하는사람이 누가있겠음. 초딩도 아니고 또라이도 아니고 전쟁을 왜 하고싶어하겠냐.이루어진건 단 하나도 없음. 그저 말뿐이지.2007년에도 똑같이 종전이야기나왔지만 결국 흐지부지됨. 우리나라는 그저 평범한 나라와 군사 분계선을 두고 대립한게 아님. 북한에서 지금의 김정은까지 이어지는 독재와 사람이 할 수 있는짓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악마보다 더 한 짓들을 봐왔는데 하루 아침 평화협정에 좋아하고.. 나아진것 하나도 없는데 좋아하는것도 이르다고 보임.
단순 범죄자도 쉽게 변하지 못하는게 사람인데
자기 형까지 독살한 인간을 쉽게 믿는다는게 이해가안감
말 한 마디에 올 평화였으면 진작에 왔을 평화고
까짓 단일팀 한다고 올 평화였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합니다만
공수표나 다름없는 말 한 마디에 너무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건 순진하다 못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랑 국제 정세가 좀 다릅니다.
그 당시에는 미국이 우리나라가 남북 정상회담 한다고 했으면 그리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았고, 다른 나라들 특히 휴전 협상 당사국들이 협조의 손길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기 임기 중에 어떤 명백한 업적을 남기고 싶어하는지, 전 대통령들 특히 오바마와 비교되는 북한의 핵 문제 해결에 매우 긍정적인 태도로 나오고 있고 의지도 있습니다.
이번 유엔 대북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있고 대화에 진전이 없다면 트럼프가 제재를 계속하겠다는 입장도 밝혔고 유엔 대북 제재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적극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나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래는 알 수 없다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이번 남북 정상회담과 비슷한 기조로 이어진다면 위와 같은 이유 등으로 인해 남북 관계 및 북핵 문제 해결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정전협정과 같이 남북만의 문제가 아닌 것들의 해결, 완전한 비핵화의 실현에 이르려면 아직 마주쳐야 할 길목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낙관적으로만 보지는 말아야 한다는 거고요.
단순히 지난 행보만으로 이번에도 그럴거야 라고 보기에는 조금 좁은 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같네요
ㅇㅈ또 ㅇㅈ
????
아 예비군 올해만 하면 끝이다...
ㅋㅋ몇살이신가요
오빠 간만에 맞는ㅈ소리했다 인정
사슴은 사자와 평화롭게
지내고 싶음
사자생각이 다를 뿐..
그냥 전세계 핵파티로 깔끔 종말하는것도 괜찮겠는데
ㅋㅋㅋ
ㅋㅋㅋ 진짜 ㅇㅈ 대신 총대매고 나가서 총발받이하고 뒤져줄것도 아니면서 전쟁해야된다고 분위기 조성하는 틀딱들 및 무뇌충들 어휴 ㅉ
오우 오르비좀 하는 놈인가
쿨타임됐다 베충이까자 ㅋㅋㅋㅋ
어 그래서 적이 선빵 날려도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자고?
우리 국민을 죽이고 국군을 죽인 괴뢰 집단에게 먼저 굽신거리면서 평화를 구걸해야한다고?
전쟁은 나서는 안되겠지만 비겁한 평화는 있으니만 못한것임
비겁한 평화를 한 송나라를 보시지 우리가 송나라 처럼 북한에 물건 돈 바치면서 돈으로 평화를 유지해야하는가?
전쟁은 싫다 하지만 적이 우리를 위협하고 한다면 전쟁을 불사할 수도 있어야 하는게 지도자 아닌가? 적이 우리에게 선전포고도 안하고 중일전쟁때 일본군 처럼 쳐들어온다면? 그떄도 가만히 있어야하는건가?
장쒜량 처럼 부저항이라는 꼬리표를 쓰고 싶은거군요. 2만의 일본군이 쳐들어왔는데도 10만의 만주군이 있는데도 2만한테 진경우처럼.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저 비겁한 평화를 위해서.
평화란것은 비겁하게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강한 군사력으로 우리 국군이 타국이 우리를 치면 안되겠구나를 유지하게 해서 유지되는것이지요
님이 총들고 싸우세요 그럼 남시키지좀말고
전쟁하다 뒈지면 자존심같은게 뭔소용인지
이해를 못하네. 누가 전쟁을 하자고 했냐. 전쟁을 최대한 막아야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비겁하게 피할게 아니라 맞서야 한다고.
그러면 뭐 북한군이 쳐들어 오면 어서옵쇼 하고 문열어 줘야하나요?
저번에 나한테 무슨 오르비 할정도면 국어 능력되니까 알거라고 나한테 썼는데
내 글 읽긴 한거요?
님이 맞서던가요 난 비겁하게 피할거니까
난 뒤지기 싫음 전쟁에서 아무도 안알아주는 개죽음당하긴 더 싫고
나도 전쟁 싫고 안나가고 싶지만 북한이 쳐들어오고 북한이 우리를 위협한다면 맞서야지요 가족 친구 애인 나와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물론 나도 북진통일같은건 반대합니다.
ㅇㅇ 님은 그렇게 하시라고요 안말림 단 남들 휘말리지 않도록 혼자 그러세요
맞서야지요 라는 말은 님 개인으로 판단할수 있는말이 아닙니다만?
맞서야지요 라는 말은 전 국민에 해당하는 말이예요
말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 말이 본인 국한으로 된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엄청나게 잘못되셨어요
혼자 가서 싸우면 아무도 안말림
음... 그런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왜 '비겁한' 평화라 고 말하는지 먼저 증명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비겁한평화가 낫다구요??ㅋㅋㅋ 독립투사분들 개병신만드는 소리네
전쟁은 한 나라가 다같이 하는거고, 독립운동은 그 분들께서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한거죠
당연히 그 둘은 다릅니다. 전쟁이란, 일어나기만 하면 남북한 8000만명의 미래가 바뀝니다.
독립운동과는 다르죠. 독립운동은 전 국민을 인질로 삼고 했던 건 아니니까요
독립운동이 전쟁과 일부 성격은달라도 부분집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독립투사분들한테도 당연히 해당되는 이야기구요
그렇다 할지라도 제가 말한 '큰 차이점'이 사라지진 않습니다만
독립운동 = 전쟁 은 절대 아님
[ 요약. ] '폭력적인 방식을 사용한 적도 있다', '폭력적인 방식을 사용한다'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그 목적이나 배경이 다름.
[ 독립운동. ] 일본에 대항해서 일부 폭력적인 방법을 쓴 사람이 있었던 것 뿐. 개인적 바람, 염원들이 모여 한 목소리, 같은 목소리를 내었던 것. 민중의 목소리였음. 즉, 이토 암살, 스티븐스 암살, 종로 경찰서 폭파 등 일본의 식민 지배가 부당함과 그에 반대, 저항해야함을 국제 사회, 한국 사회에 알리기 위한 목적이 컸음. 3/1운동 등 평화적인 트랙을 탄 사람도 있었고 다른 노선을 탄 사람도 있었던 것 뿐. 결국에는 독립을 했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것이 결과론적으로 의의가 생김. 하지만 마하트마 간디와 인도의 독립을 생각해 보면 독립운동에 전쟁, 전투와 같은 폭력이 필수적이었던 것은 아님. 다만 그렇게 생각했던, 행동했던 사람이 있었을 뿐.
[ 전쟁. ] 독립운동에 비해 파괴적이고 그 파괴가 매우 의도적, 필연적인 행위. 그러나 그에 비해 원인, 목적은 독립운동처럼 대다수의 목소리는 아니기에 보다 개인적임. 2차례의 세계 대전, 그 이후의 UN창설, UN군이 한국전에 참전한 이유, 미소간 군비축소 협정, 핵무기 축소 협정 등을 맺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전쟁이 왜 없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음. 전쟁을 시작했던 이유가 무었이었든 이해 당사자가 아닌 무고한 시민, 군인들이 죽어야 했고, 황폐화되는 국토 등 그 기회비용은 너무나 큼. 즉, 정당화되기 힘든 필연적인 파괴적 행위.
저는 살기 싫기 때문에 전쟁하다 죽어도 괜찮을 듯 ㅎ
저는 살고싶네요 ㅋㅋ
여기 댓글 보면 몇 분은 착각하신 거 같은데 우리가 미국의 보호를 받는 것도 존나 굽실거려서 보호받는 걸 잊어선 안 됨.
무기 파는 대로 다 사주고 무역이나 국방, 외교도 미국의 그늘 아래라는 걸. 사실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뿐 중국이던 북한이던 미국이던 우리는 강자 or 경제적 이득에 굽히는 것.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함. 물론 지금 실세는 미국이니 당연히 안보를 위해 한미동맹이 중요하면서도 중국, 북한과 교류하면서 얻게 될 경제와 평화의 기회를 놓쳐서도 안됨.
ㄹㅇ루 이정도면 일베랑 자웅을 겨뤄야하는 수준임. 탈출은 지능순이라하던데 스랖에서도 정상회담 호의적인거 보면 누가 저지능자인지는 뻔하죠?
ㅇㅎ.. 님같은 사람도 있어야죠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이게 다 조선의 평화를 위한 거다 -이완용
누구나 전쟁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역사상 일부 전쟁광이 있긴 했지만요. 그러나 준비 없고 힘 없는 평화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요?
2차세계 대전의 발발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히틀러가 배르사이유 조약을 어기고 자국 군대를 함부로 주둔하고 또 체코를 삼켜 먹었을 때도 프랑스와 영국은 불완전한 평화를 택했죠.
'전쟁은 끔찍하니 평화를 택하자'며, 독일과 맞설 수 있는 유럽 두 강국의 자신 없음이 결국 2차 대전의 요인이 됐습니다.
무조건 겁먹고 이리저리 거짓 평화를 고식적으로 바란 것이 쌍방 수천만이 죽는 인류의 참극으로 번진 것입니다.
이때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불사한다며 미국 등을 끌어들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북한의 공갈에 주눅이 들어 이것저것 양보하면 결국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일전불사의 정신으로 맞서야 전쟁도 막을 수 있습니다.
1910년 8월 29일 국치일을 맞기전 당시 조선이 왕과 신하, 국민이 전쟁을 불사하고 일본에 맞섰다면 그리 쉽게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을까요?
만일 이 말의 반기를 든다면 우리는 을사 5적신에 대한 비난을 할 필요도 없고 그 근거 또한 없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두려움마저 느낍니다.
평화주의자로 외려 칭송하자는 말도 나올 판입니다.
이완용 의문에 1승....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습니다. 히틀러가 동물보호를 주장했다고 동물보호는 나쁜가다고 말할 순 없죠
즉, 이완용의 나쁜평화 발언 만큼은 옳다 라는 말이지요?
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쓴이님은 쭉 그렇게 나약한 사상으로 살면 됩니다.
지금 한반도의 정세를 고려하면 이완용의 발언과는 별개로 평화를 추구하는게 합리적일수도 있는 것이고
평화를 추구하는게 나약한 사상이라는 것은 지나친 비약 같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습니다....크 하나 배우고 갑니다
비유 너무 이상한데
히틀러가 동물 보호를 주장한건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집단 살상이랑 관련이 없지만
이완용이 한 말은 그때 당시 나라를 팔아넘기던 과정에서 나온 말인데
비유 이상한가요?
히틀러와 일부 같은 주장을 했다고 집단살상에 관련됐다 할 수 없듯, 이완용과 우연히 일부 같은 주장을 했다고 나라를 팔아넘긴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면 적절해보이는뎁.
저 발언은 그중에서도 이완용의 사상의 뿌리가 되는 말 급이라 무게가 다르죠
고장난 시계ㅋㅋㅋㅇㅅㅇ
이 사람 좀 웃기네 ㅋㅋㅋ
개뜬금 비핵화 포기 용의 밝힌 뉴스보고 혼자 왜 이래
전역하고싶다
노리쇠3회후퇴전진!
준비된 사수로부터 격발!
탕
헐
이 사이트 자체가 90% 이상 미필이신 분들 뿐인데 뭘 바랍니까ㅋㅋㅋㅋ
군대가서 뻉이 쳐봐야 주적이 북한뿐만이 아니라는걸 실감하지.ㅎㅎ
10미필들은 주적 드립 이해못해서 빼애액거리겠지만요ㅋ
60년 전에 이런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았으면 우린 아마 감자 캐고 살고 있었을 텐데 ㅎ.ㅎ
뜬금없이 이완용드립치는 분들 국적이?? 북괴랑 적화통일 선언한줄 알겠네요ㅎㅎ 제국주의 시절 전범국에 나라팔아먹는 매국노가 했던 말이랑 정전협정 중에 종전하자는거랑 동일선상에 놓는 것부터가 논리력 밑바닥까지 긁어서 보여주는 부분이고.
전쟁 까짓거 당당하게 맞서자는 분들은 미필일 확률 높고. 비유를 들자면, 고2 나부랭이가 와서 "수능 까짓거 그냥 평소처럼 치면 그만아닌가? 작년 수능 풀어보니 등급은 일단 올1 나오던데." 라고 하는 느낌.ㅋ
미필 전쟁무새들 본인 군 복무기간 줄어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북괴랑 싸우는거 줄이자고하면 반대하는게 아주 보기좋네요. 군대 빨리다녀와야 개마고원, 백두산에 자대배치 안받아요.
주한민군이 건재하고 든든한 동맹국이자 우방인 미국이 있는데 사회주의 드립 치는사람들은 수능공부만 하다보니 국제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건지, 의도적으로 까먹는건지..ㅋㅋㅋ
극단적인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는 말인데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고 말하면
분명히 평화를 위해 선을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ex) "남침 북침 논란 일단 평화를 위해 역사 왜곡이라도 하자."
비겁한 정도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말았으면 좋겠음.
이번 정부에 매우 실망한 2가지 중 하나가 그거임.
민주주의/법치주의의 최대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
자연에서는 마땅히 도태되어야 할 종자가, 이렇게 설치고 있다니
평화는 적을 죽여야 오는거임.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베제티우스-
전쟁을 잘 준비한 나라,
전쟁을 할 각오가 되어 있는 나라라야
‘진정한’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은
역사가 주는 교훈임
국력이 약하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원치 않아도 우리땅에서
전쟁이 발발하게 됨
비겁한 평화가 낫다니 ㅋㅋㅋ 비겁한 평화가 뭘 의미하는지,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시는듯

캬 이 토픽 흥미있었는데 이렇게 길게 논박을 하다닛 꿀-잼지금까지 해온것처럼 핵개발하라면서 돈주기vs전쟁이면 닥전이고
남한도 사회주의되기vs전쟁이면 닥후고 외국가거나 집에 짱박혀서 내 근처에 핵안떨어지는걸 바랄뿐이지(내 북한처럼은 못산다)
그리고 자기는 사회주의되도 상관없다는 애들은 여기 너네나라아니니까 외국이나 북한으로 꺼져
이딴 ㅂㅅ같은 글에 좋아요박히는 오르비 클라스ㅉㅉ
와 이 분 오랜만이시다 ㅋㅋㅋ
아 그대신 핵으로 인해 추후 손해 발생하면 님 전재산 통틀어서 갚는거지요?
그쵸 저도 "전쟁" 보다는 "비겁한 평화" 가 좋아요^^ 이완용 내각총리대신을 매국노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진짜 이해가 안된다니깐요;; 이완용 총리 내각 덕분에 일본과 전쟁도 안하고 평화롭게 을사년에 조약을 맺고 35년간 서양 열강들에게 침략 받지도 않고 우리 민족에 전통성을 유지하면서 근대화를 했으니 정말 고마워야 해야하죠. 아마 일본이 세계 2차대전에서 패망하지만 않았어도 우리는 더 잘 살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10년 전에 비해 북한이 통수치기 매우 어려운 이유
1. 당시는 미국이 2개국 (아프간, 이라크)에서 전쟁중이었지만 현재는 아님.
2. 당시는 중동이 미국 전략의 핵심이역이었지만 지금은 아시아가 미국 전략의 핵심지역임
3. 당시는 미국경제가 서브프라임 위기에 빠졌지만 현재 미국경제는 상당히 좋은 상황
4. 당시는 러시아 경제가 한창 회복중이었지만 현재 러시아 경제는 맛이감.
5. 당시는 러시아가 집중하는 지역이 없었지만 현재는 우크라이나, 시리아에 집중하고있음.
6. 당시는 북한 안의 친중파들이 살아있었지만 지금은 전부 숙청됨. 장성택, 김정남도 살해당함. 현재 중국은 북한에 극히 비우호적임.
미국은 개입여력이 차고 넘치는데 김씨네가 의지할 국가들은 맛이 가 있거나 극히 비우호적임.
이런 상황에서 김씨가 통수치고 트럼프가 때리면 뒤지는건 김씨네지 ㅇㅇ.
다들 왜 북진통일이 아니면 다 비겁한 짓이라고 보는 거죠? 지금 미국과 우리의 기조가 최고수준의 제재와 압박을 통한 비핵화 유도인데. 왜 다들 비겁한 평화라고 하시는지...
북진이 신조였던 디씨 군사 갤러리에서도 북진은 그냥 드립이고 제재와 압박을 통한 비핵화가 가장 나은 방안이라고들 평가하는데...
최신 글은 지웠네 오!! ㅎㅎ
좀 병신한텐 먹이 안주면 안됌?
님닉도 좀 병신같네요
병신같은 니 몰골이나 보세요
헉.. 울었다
정상회담 안 좋아한다고 전쟁을 옹호한다는 건 또 무슨 궤변이람
말 같잖은 소리하네ㅋㅋㅋ먹이 주지마시길
전쟁하자는 사람이 어딨어요;;통수가 두려운 거죠..누가 보면 우리나라가 북침, 군사 도발한 걸로 알겠어요ㅋㅋㅋ
임 교수님한테 사과나 하세요
여기 30,40년뒤에 태극기에 군복입고 나갈 인간 많네ㅋㅋ 와 어디 박사모 들어온줄 알았네ㅋㅋ
진짜 얘 왤케 한심하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