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뜨 [777717] · MS 2017 · 쪽지

2018-04-26 0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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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처음 본 순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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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서로의 품 안에서 이렇게
아이들이 되는 거야
너는 나의 신전 너는 나의 사과나무
너는 나의 거울 네 눈 속의 나
너는 나의 어제 너는 나의 오늘과 내일
부서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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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77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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