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면 [332433] · 쪽지

2011-09-08 01:23:26
조회수 250

진짜 슬퍼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90975

오늘 왠지모르게 비도안오는데 처량해지네요..ㅠ

제가 오전9시에 피시방에 일하러갑니다. 4시에마칩니다.

4시에 밥먹고. 6시 30분에 독서실일하러 갑니다.

새벽1시쯤이면 집에옵니다. 잡니다...

이마저 1주일에 2번은 4시10분부터 6시10분까지 영어수업들어야 해서
끼니를 때우지도 못하구요....

결국 하루 한끼....... 정말 운좋으면 두끼....

먹을시간이야 잇긴한데... 돈이없죠....

지금 지갑에 천원하고 주머니에 700원잇는데 오늘 이거 쓰고 배부르게 먹을까 하다가... 그냥 물마셧어요........

하아 .... 진짜 어금니 꽉깨물고 살아내야 합니다 여러분..ㅠㅠ 여러분은

끼니마다 다드시면서 불평하지마세요..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