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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새끼
말뽄새 씹그켬이네;;
와우 시발놈!
진심인데 저같았으면 계급장떼고 맞짱까자함 애새끼 싸가지 존나없네 ㅋㅋㅋㅋ
그래도 학생 아버님께선 다행히 상식적이시네요
전에 올린글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학생이 어머니가 없어요. 그래서 얘가 나이에 비해 철도 별로 들지못한 느낌도 많고 너무 어린티가 났는데. 그로인해 저한테 매번 실수하고
다 학생이 아직 어리고 가정환경생각해서 많이 참고 그럴때마다," xx야 철좀 들자, 대학은 공부 그런걸 다떠나서 철이 들어야 합격할수있는 곳이다" . "겸손해저라" 라고 애가 성숙해지실 바라는 말을 하고 좋게 타일러 줬지만, 제말은 개똥으로 들은거 같습니다..ㅋㅋ
으음..아는 척 하자면 이럴 때 제3자(예를 들면 학생 또래 나이인데 공부력에서 압살당할 수재라던가...이러면 약간의 창피도 자극이 될 수 잇더라고요. 특이한 게 청소년의 경우 손윗사람 말은 죽어도 안 듣는데 한두살 선배나 또래 말은 또 듣기도 해서요)를 데려와 주면 의외의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근데 제가 뭐라 해드릴 만한 난이도도 아니네여.....굉장히 힘드시겟어요...
최선의 형태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무시해요. 인성쓰레기는 걸러야죠
와ㅋㅋ 역시 인간이 제일 재미써
아버지의 대신된 사과.. 과외비.. ㅇ어케해야할까요.. 후 머리터진다 ㅎ효 ㅎ귣어줗ㅎㅎ
그만 두시고 과외비 돌려받으세요
아버지가 상식적이셔도 학생이 답이 없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음
솔직히 저보다 어른인분께, 사과받고 그런게 처음이고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요,..
죽기전까지 패도 무죄나올 수준
진짜 좆같네ㅋㅋㅋㅋㅋ
때려치세요
버려야만 하는 것을 버릴 수 있는 것 역시 능력입니다.
저같으면 거릅니다. 아버님도참이상하신분. 나같으면 사과하고 계좌불러줌
저 학생이 수능 망치면 그 화살이 곧바로 글쓴이분께 날아갑니다. 장담합니다,
저런 학생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경악을 금할수가 없네요...
호로새끼란 말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편부모 가정의 자식들중 좋은 친구들도 많지만 일부는 꼭 저렇게 부모 얼굴에 먹칠을 함 ㅉ 프로같은 소리한다 십새
ㅈ같게구네
하...답답..차라리 저 과외해주세여
세 줄 이상 안읽습니다에서 사람되긴 글른 학생이라고 봐도 무방 할듯
와 세 줄 이상 안 읽습니다 ㅋㅋㅋㅋㄲㅋ 시험은 왜 푸나요 그러면 .. ㅋㄱㄱ
진짜 저라면 그냥 안할 듯
근데 너무 웃긴건
절대 과외그만둘 생각이 없는 학생이 왤케 웃기죠ㅋㅋㅋㅋ
글쓴이가 성적 올려줘서 계속 잡고는 싶은데 사과하기는 싫은 그런 웃긴 마인드가 보이네요ㅋㅋㅋ
진심 저렇게 학생이 기어올라서 선생기만할때의 빡침 저도 겪어봤지만 그걸 지적했을때 저리 당당한 놈은 첨보네요ㅋㅋㅋ
결국 어떻게됬나요?
지금 학생이 중간고사 기간이라 시험끝나면 연락하게요, 그냥 최대한 좋게말하고 마무리 지을려구요 ㅎㅎ. 걍 똥밟은거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