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과 정시가 어려워진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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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정시에서 뽑는 인원이 확 줄어들었나요?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물수능때문에 언수외 무조건 300이어야 스카이간다. 이건가요ㅠㅠ
제가 삼반수생인데
제가 고3때. 즉 2010수능때만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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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정시에서 뽑는 인원이 확 줄어들었나요?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물수능때문에 언수외 무조건 300이어야 스카이간다. 이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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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수능부터가 시작이죠 그때가 전년도 대비 7만명인가 확 늘었지 않나요?
지금도 거의 그 수준에다가...수시 이월 없애고 대학 인원수는 그대로고...물수능이니까 점점 더 힘들어진 듯
2010 수능 때 아는 형이 언수외 289 사탐 111 맞고 성대 자율전공학부 갔습니다. 2010 부터 문과 입시 커트가 미친듯이 상승했다고 봅니다.
2010수능이요??ㄷㄷ 2010수능때 대법이 292인가 288로 연경최추합된걸로아는데..
대법 연경제 2010 대기 50번까지 뚫리면서 개빵꾸 뚫렸구요. 언수외 289 사탐 111이면 충분히 연어문 이하 지를 수 있었지만 안전을 생각했다고 합니당. 그리고 연경은 2010도 안드로였습니다.
둘다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