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공부 어떻게하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81793
이번 9월에 이상하게 시간이 모자랐는데
풀면서 진짜 쉽다 하면서 풀고있었는데요 이상하게 10분남았습니다 라고 방송나올때
세지문이 남아있더라구요....
이런 난이도에 실전훈련 하기 좋은 문제집이나 방법없나요?
역대 6,9 분석과 더불어 실전연습하려는데 역대 평가원은 시간훈련하기에는 너무
잘 알아서 좀 그렇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작시-시험기간 0
오 나름 잘쓴거 같아서 기분이가 기모띠해여
-
17살 자퇴생이고 국어는 고1 3모 5등급, 수학은 중2 2학기 이후로 공부한적...
-
비도 오는데 0
하루만 더 잘까 5일이면 중간고사 충분한거같은데
-
도착... 0
비 진짜 너무 많이 오네 오다 물웅덩이 몇개나 밟았는지 워터파크 온줄 앎;
-
이게 던파지.. 던파재밌다 으헤헤
-
진짜너무너무어려움엉엉
-
으하하
-
원래 인논에 몰빵하려고 부족한 국영탐만 하고 있는데 수학 빼고 국영탐에만 시간...
-
고민되는구만 누구는 오래 고민해야한다는데 국어도 ㅈ같이 못하니 타협을 해야겠지?
-
사 농 공 상 0
현실형 4 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풀장학 받으면 한달에 보통 얼마나 듬?? 교재비나 뭐 이런저런거 해서
-
기균 계약학과 0
기균으로 낼 수 있는 계약학과 없나요?? 얼핏 보기론 성대가 되는 것 같았는데
-
비가 와도 시발 옆으로 와서 우산 써도 바지랑 신발 다 젖음
-
젭알
-
젭알
-
개념 다때고 쎈까지 다 풀었는데 어삼쉬사랑 규토라이트 중에 뭐 풀까요
-
인터넷 찾아보는데 확실하게 안나오네요 과탐 원과목임
-
와 ㅅㅂ 0
어제 바로 곯아떨어짐 10시간 잤다
-
학교갈 때 개졸린데 매번 버스타고 자리 앉아서 자면 도착 1정거장 전에 깨는 능력 있음
-
가형킬러 빼고는 기출 봤을때 발상과 풀이가 이제 완전히 떠오름 2
n제 들어가도 된다는 신호겠죠?
-
고민인게 2
집에서 가장가까운 관독이나 독재까지 40분이 걸려서... 너무 오래걸림 이대로 계속...
-
아 시험주 강의 0
ㅋㅋㅋ
-
얼버기 0
시험 가기 전에 공부 해야제
-
ㅇㅂㄱ 4
-
아 ㅅ발 4
지금 일어남
-
너무조아
-
시험 두시간전 0
비상
-
이미지,김범준,정병호중에서요
-
폰을 없앨까 고민중 10
내가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는ㄷ 이렇게 나태해도 ㄱㅊ나… 폰 없애는 거 어케생각애요ㅠㅠ 세상단절
-
존아침 9
늦지 않게 일어났당
-
오늘만새면돼 0
그럼나는자유야
-
생물 과제 물어봤는데 격한 위로를 해주네요
-
안질리네
-
문제만든사람이
-
ㅋㅋㅋㅋ 뭐지
-
각각 67분 100, 63분 100 미적은 전보다 빨라지긴한듯
-
맨맨큐큐 0
매년 예제 복붙해서 출제하시던데 제발 올해도 새내기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
왓!
-
10수능 수1 3
저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시오. (만덕)
-
전공 안맞아보인다고 반수하래... 이미하고있는데
-
두시간만 자자 1
하암
-
너무 새롭고 참신한 풀이 거르기
-
댓글이든 뭘로든 시비걸린다 해도 대체 이 사람이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난걸까를...
-
어케나감 ㄹㅇ..
-
벼 락 치 기 2
쉽지않네요
-
어삼쉬사랑 비슷한 느낌의 문제집은 없을까요?
-
지금딱듣기좋은노래네
혼자 좀 고민해보세요... 그게 문제임 요즘 학생들은....
무조건 모르면 쪼르르 달려와서 질문하는 태도는 안좋아영
님말씀 도 백번 옳지만 저가 이문제에 대해선 아주오래전부터 고민하던거였어요..
글구 저가 언어 만년 4등급에서 혼자 고민하고 6,9,분석하고 그래서 이제 1~2등급까지 올렸는데 님 말씀 보고 빈정 약간 상함.. ㅠ시간부족에대해선 정말이지 매번 간당간당 하고 제가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런건데..흐
물론 제 질문글으로만 보면 그렇게 비춰지는게 당연하겠지만요....
당연히 이문제에대해선 계속 분석할것이고 제 질문의 요점은 물수능에 맞는 난이도의 연습하기좋은 문제집추천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비춰졌네요..암튼 그래요 ㅋ
음....계속 하다보면 성과가 보일 것ㄱ ㅏㅌ은데요.. 언어라는게 참 뭐시기해서 전문가도 아니라 뭐라 딱 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문제푸는 process를 한 번 도식화해서 빠르게 푸는 과정은 어떤 것일까 고민해보는 건 어때요
지문 읽을 때 뭐 팁이랄 것도 없지만 완급 조절 하세요. 읽다가 핵심 문장은 좀 꼼꼼히 읽고 부연 설명 하는 데는 적당히 아~ 무슨 소리하는 정도 파악하는 수준으로 읽는 다던가..
아니면 자기 읽는 속도 파악하기 위해서 그냥 쌩 모르는 회차꺼 듣기 빼고 그냥 글만 술술술 읽어서 그냥 읽는 데 걸리는 시간 재보고
그럼 평소 걸리는 시간에서 읽는 시간 뺀게 문제 푸느라 생각하는 시간이니깐 어디서 너무 질질 끄는 것 같다. 하는 부분 보완하도록 노력 해보세요.
잘 안풀릴 것 같은 문제는 스킵하고 나중에 풀기라던가..(근데 시간 없어서 다시 검토하지 못하고 찍게되드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가 구조파악..?같은거를 통해 쓰잘데기없는것, 지문이 말하려는 핵심..등의 것들을 좀 보는 눈을 가지려고 따로 문단별 그래프화 해보고 그랬는데 그렇게 가슴엔 와닿지않더라구요..
또 빠르게꼼꼼히 읽는데 핵심적인 문장을 놓칠때가 빈번해서 일치불일치문제에서도 약간 기억이 안날때도 있구해서 정말 고민이네요..계속 훈련 연구해봐야겠지요..
근데 고민은 이 훈련을 하려는데 평가원은 분석을해놔서 문제만 봐도 답이 보이는 그런식이라 쌩 첨으로 보는 모의고사1회분을 시간안에 푸느냐..는 정확히 훈련이 안될거같고 해서 연습할 꺼리를 뭘로 해야할지도 막막하구요..음 암튼 답은 저가 찾아가는것이기도 하니..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평가원은 옛날 구십년대 회차 한세트로 풀어도 틀리는게 있어요 ㅋㅋㅋ 글고 독보적임 문제 질자체가... 교육청이나 사설이 절대 못 따라와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