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와서 느끼는 오르비언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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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수를 별거 아닌듯이 여김
자신의 꿈을 위해서 N수를 하는것은 선택인건 맞지만
한번 더 해볼까요 라는 질문글에 한번 더 하라는 답변이 많음
2. 학벌서열화
생각보다 학벌이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은것같음.
소위 대학 레벨에서 1, 2단계 차이는 진짜로 별 차이 없는듯
3.의치한수 극선호
적성 안맞는데 의치한수중하나를 가야할 필요는 없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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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장점은 유익한 자료가 많고 은근 재밌다는거.
이것도 인정하죠?
ㅇㄱㄹㅇ
ㄹㅇ 여기 서열화 너무 심함ㅋㅋㅋㅋ
1번 확실히 체감
예전에 N수지원안해준다고 자기부모 욕하는거보고 충격받았음...
65365
ㄹㅇ 대학가면 빨리 잊어버려야지 오르비
정신 건강에 안좋음
의르비 ㅇㅈ....
N수가 별 거 아닌 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무의미한 시간도 아님.
배우는 것도 많아요
그거 n수 안해도 배울 수 있음
마치 군대가서 배우는것도 많다는거랑 다를바 없음
자의와 타의는 다른 것
그거랑은 좀다르죠 군대는 억지로가서 ㅈ같은거를 참는걸배우는거고 N수는 자기가 뭐라도해보고 시도해보는거죠
글 내용 핵심이 그게 아니잖음
현역이라면서 n수 한것처럼 말하는건 뭔지...
ㅋㅋㅋㅋ그르네 이거 무엇
댓작성자 혹시 인생 2회차? ㅋㅋㅋ
다시 보니까 마치 제가 n수한 것처럼 쓰긴 했는데
주위 간접경험이랑 심찬우쌤 강의 들으며 느낀 거임
.
의치는 맞는데 한수는 아니지 않나? 특히 수는
뭐가 아닌데요?
우상화요
살다살다 수의대 훌리는 처음 본다. 내가 언제 수의대 안 좋다고 했냐? 여기서 수의대 안 빤다고 했고 그건 사실이야. 너가 수의대 적성도 아닌데 수의대전공 공부하느라 힘들어서전문직보장과 수의대 입결로 위안받으려는 보상심리 알겠는데 추잡스럽다. 망둥어가 날뛰니 꼴뚜기까지 뛴다더니
오르비 여론이 의치 선호라는거지...
응~ 입결하고 인생에서 의치>>>한>>>>수랴!!빼애애액~ 한거도 아닌데
의문의 킬링당하셨네
이 분은 왜 갑자기 열받으심?? 수의대훌리가어딨다고ㅋ
하민의 작태를 봐라
내가? ㅋㅋㅋㅋㅋ 난 훌리인적없는대 내가 언제 수의대가 의대 치대보다 좋다고했냐?... 당연히 나도 의대 치대보내주면 간다.... 근데 갑자기 너님이 의치한수에서 한수를 분리시키길래 그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본건대?!
그리고 공대보다 나은건 입결로 입증된 팩트라서 얘기한거야 ^
저분이 수의대가 공대보다 낫다고 한 것은 경솔한 언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의대보고 꼴뚜기라고 하는 것은 좀 기분이 더럽네요. 그리고 반말하지마시고요 . 님 '작태'는 그 이상입니다.
ㅋㅋㅋㅋ난 수의대 적성맞아서 행복한데 뭘보고 내가 적성에 안맞대?
1.아무리 봐도 이글이 왜 수의대 훌리글인지 모르겠음.
2. 의치한수 뿐만 아니라 이공계열도 자신의 적성에 맞지않는 학생이 태반. 입결로 대학 맞춰가는 시스템에 이건 어쩔 수 없음.
3. 꼴뚜기는 왜쓰신거죠?
4.입결상으로는 한의 수의대가 일반 공대보다 높은건 사실임. But 입결로 해당과 순위매기는건 명백한 잘못
자, 어디서 오신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러지맙시다~
ㅇㅎ 뭐 한의나 수의나 공대보단 나아요 ~
..?
?? 왜요
갑자기 공대는 왜까내림?
ㅈㄴ웃기네ㅋㅋㅋ 누가수의대 ㅂㄹ라햇나 그냥 우상화까진아니라 한건데 공대보단 나아요 ~ㅇㅈㄹㅋㅋㅋ
말 ㅈㄴ 싹퉁바가지없게하네 ㅋㅋㅋㅋ
재수생이면 오르비할시간에 공부나하세요 ^^
조금 곡해하신거같아서요.. 한수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오르비에서 의치한수를 너무 빨아제낀다는 글이에용
별로라는게 아니니깐 공까 노노ㅜㅜ
공대를 왜 까ㅠㅠ공대가 어때써!!
그니까 한수 우상화할필요는 ㄹㅇ 없다고 말한거고 제생각엔 지금 한수 입결이 올라간게 공대보다 한수를
선호해서 올라간거라 공대보다 한수가 낫다고 말한건대여
뽀로로 삐지지망... 근데 그나저나 뽀로로가 센츄네.. 갓
공머생 웁니다 엉엉
개병신인가 이건 적성에 맞게 진학하라고 본문에 지가 써놓고 지가 학과 서열화하고 있네 병신이ㅋㅋ
? 다른사람인데..
잘못봣다잉~ 잠수타야것다
ㅋㅋㅋㅋㅋ 자삭하시는게 어떠신지....?
ㅋㅋㅋㅋㅋ미안해용 잘못봣어 ㅠㅠ
작성자댓글은 이름색에 테두리 달리지않나..
입결이 높으니 공대보다 한수가 더 낫다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ㅎㅎ 그런 논리로라면 한수보다 입결높은 공대도 많은데 말이죠... 뭐든지 입결로 비교하며 대학도 아닌 학과를 더 '낫다'라는 표현까지 쓸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뭐 저분만의 문제가 아닌 학벌주의가 팽배해져있는 이 사회의 폐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ㅎ
아니요.. 말을 제가 잘못한거같은데 선호도가 높으니 입결이 올라간거라 말하고싶네요.. 입결이 선호도를 반영하니까요
님 논리대로라면 의치>>>>>>한수 라고 말하고 공감 오지게 받은 원댓글 작성자가 애초애 잘못한거 아닌가요?
님 논리 똑같이 적용하면 애초에 최상위 한의대 수의대는 지방치랑 겹치는데요..
결국 님도 타학과인 한의 수의를 서열화시키는 행위에는 위화감을 전혀 못 느끼고, 님이 속한 학과를 서열화시키니까 기분 상하신거잖아요
말투 최대한 부드럽게 적었는데 혹여나 공격적으로 느껴지면 죄송합니다
이거 글쓴이가 수의대 뱃지 달고있어서 어그로 끌리는듯 ㅋㅋ
<오르비언들 특>
sky만 선호(sky 미만 잡)-->서성한 선호x
의치대만 선호(의치 미만 잡)-->한수 선호x
공감갯수 보면 다들 한의 수의 정도는 장학금 받고 가는 성적에 기본 연고대 최초합 깔고가는 급임ㅋㅋㅋ
수의대는 지금 연고대 라인임
"수의대 별로 선호 안함"="연고대 별로 선호 안함" 같은말인데 ㅋㅋ
연고대생이 "sky 너무 선호할 필요 없습니다. 맞춰서 대학 가세요" 라고 쓴 글에
"아닌데?? S는 선호하지만 ky는 선호 안하는데???" 라고 댓글 다는게 맞다고 보입니까?
진짜 자존감 바닥인 사람들 많네요
위에 무슨 5단계 답변 안된다고 댓글이 안달리네요;
의치는 맞는데 한수는 아니지 않나라는 글에 동의한다고 한 적 없구요. 안 그래도 그거에 관련해 댓달다가 갑자기 공대보다 한수가 입결이 높으니 나은거라고 분위기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길래 그거에 맞추어 댓글 달았던 것 뿐입니다.
' 타학과인 한의 수의를 서열화시키는 행위에는 위화감을 전혀 못 느끼고, 님이 속한 학과를 서열화시키니까 기분 상하신거다'라는 말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셨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덧붙여 전 공과대학에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속한 학과가 공대랑 관련있는 것도 아니구요.
의치, 한수, 공대 등 학과들 다 서열화 시키면 안된다는 점에서 님과 제 의견이 정확히 일치하네요
결국 저희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의치한수를 서열화시킨 원댓글과 거기에 공감을 찍은 오르비언들이 우선적으로 잘못했고, 거기에 발끈해서 수의대와 공대를 비교한 분도 잘못했네요
기적의논리
공감
근데 에타가면 오르비랑 비슷함
전혀 아니던데
거긴 폐미판
걍 커뮤니티는 빨리접는게답
한수는 ㄹㅇ아닌듯 수는 더욱
수의대는좀 끼워넣기아닌가.
수의대는 지금 연고대 라인임
"수의대 별로 선호 안함"="연고대 별로 선호 안함" 같은 말인데
연고대생이 "sky 너무 선호할 필요 없습니다. 성적 맞춰서 대학 가세요" 라고 쓴 글에
"아닌데?? S는 선호하지만 ky는 선호 안하는데???" 라고 댓글 다는게 옳은가요?
님이 진짜 설수리 수석이라고 해도 좀 아닌듯 ㅋㅋ
진짜 자존감 바닥인 사람들 많네요
입결가지고 수의대 선호 안함=연고 선호 안함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선호도가 높아져야 입결이 오르는거죠.. 선호도가 곧 입결을 형성해요
말장난 같지만 선호도=입결 이죠
전문직(+동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서 수의대 입결이 높은거고, 명문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서 연고대 입결이 높은거죠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으니 의대 입결이 최고인거죠
그리고 제 핵심 주장은 연고대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것도, 수의대가 연고대와 같은 레벨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니구요..
좋은 의도로 쓴 글에 이렇게 딴지를 거는게 옳냐는게 제 댓글의 핵심이랍니다
그럼 그걸 쓰셨여야죠.
저도 학교서열화 좋게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이 글 글쓴이분 뜻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오르비여론"은 의치를 극선호하고 그 중에서도 "의대"를 선호한다는 뜻이지요.
그렇게 치면 저는 수학과와 물리학과(동일학교)가 의학계열보다 낮은데, 왜 낮은 걸 목표로 합니까?
다 제 꿈 찾아서 그리 갈려는것인데..
오르비 여론이 그렇다는것과 제가 서열을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다른일이죠.
딴지 거실거면 의도 파악은 해보시고 하는게 어떠신지요?
왜 사람을 자존감 바닥으로 만듭니까?
저는 수능 만점을 받더라도 설수리갑니다. 의대 절대 안갑니다. 제가 하고 싶은거 합니다.
저한테 제 자신이 소중하니까요.
ㄹㅇ 오르비에 학벌이 자기 자신의 모든게 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안타까움 ㅠㅠ
인생 참 깁니다. 입시판 일찍 뜨는 게 훨씬 삶을 속도감있게 생산성 있게 보낸다는 걸 10년만 흘러도 체감할 겁니다. N수를 겁이 많아 사회 진출 시간 연기하려고 하는 것은 반대요, N수의 시간과 비용을 지불할 만큼 최선을 다할 사람에게는 추천합니다.
의치 못가는 문과는 광광 웁니다
대학 와보니 N수 진짜 적음 수시가 과반수를 뽑는 현재에는 더더욱.
고대라 더 그럴수도.. 저흰 n수가 대부분
수시 비율 높은 학교는 현역 비율이 높은듯?
1. 한 번 더 해볼까요라는 질문에 한 번 더 하라는 답을 하는 사람이 곧 N수를 별 거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2. 오르비를 자주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3. 오르비만 선호한다고 의치한수 입결이 유의미하게 오르지 않습니다
오르비의 문제점이 아니라 단정짓는 시각의 문제점이 아닐까..
오르비를 자주 안하셔서 그렇게느끼시는듯 오르비언들 시선 문제맞음
사회생활을 아직 안해보고 대학가기전 수험생들만 고이다보니 팩트아닌정보들이 너무 많고 대학 물론 중요하지만 학벌에 너무 집착하는듯 수험생커뮤니티는 딱 공부정보만얻는식으로 활용하는게 베스트
님 뒷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오르비를 자주 안 해도.. 작성자는 오르비에선 N수를 하라고 답변을 한 사람들이 N수 별 거 없기 때문에 N수를 하라고 숙고 없이 그런 댓글을 단다고 단정짓고 오르비만 의치한수를 극선호한다고 단정짓고 있다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걍 오르비 좀만해도 이런사람 많은거 보일텐데.
'N수하라고 답변 다는 사람이 많다 = N수를 별 거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인가요?
본인이 수시안붙고 그 수능성적으로 대학갔으면 반수안했을라나?~ 수시,재외국민 는 n수 어쩌고 하지말았으면 ㅎㅎ
ㅆㅇㅈ
ㄹㅇㅋㅋ
적성은 가보지도않고서 판단도못하는거고
학벌차이는 대학교1학년이 제대로 느낄수가없는데ㅋㅋ
N수가 나쁘다 한적도없는데 왜 ㅂㄷㅂㄷ?
수능전에 키배뜬거때문에 따라다니면서 악플다는거?
ㅇㅈ
4. 맨날 싸움
수 끼워넣고 뭐라하니 공대보다 낫다 ㅂㄷㅂㄷ ㅇㅈㄹ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1. N수를 별거 아닌듯이 여김
- 재수까진 해볼만 합니다 누구나... 다만 삼수 사수는 신중해야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2. 학벌서열화
하지만 학벌이 분명히 존재하는건 맞죠...
그렇지만 요즘은 크게 의미가 와닿지는 않습니다
이름 들어본 대학이면 열심히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3.의치한수 극선호
적성 안맞는데 의치한수중하나를 가야할 필요는 없는것같음
이건 좀 공감을 못하겠는게
공대가면 공대 적성 맞는걸 하고 삽니까? 심리학과 나온다고 심리 관련된 일을 하겠습니까?
공대 가도 다른 일을 하거나, 의전원에 가거나 다른 면허 기사를 따서 다른 일 하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오히려 의대는 의하과 관련된 일을 할 확률이 크죠.
그니까 적성도 안맞아도 의대 6년에 평생을 의학관련 일을 하고 사는게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뭐 공대가면 적성 맞는것만 할것같나요?
애초에 이 세상에서 적성 맞는거만 하고 살수는 없습니다.
9급공무원 하는 사람들은 그 행정일이 맞아서 합니까?
이 세상에서 적성과 자기 일이 맞는 사람은 거의 없죠.
막노동 하는사람들은 자기 적성이 그거여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봣을때 그러 하다는겁니다 제 말은.
그럼 어쩌피 어딜가든 적성안맞으니 돈이나 벌러 의치한 가자 이말씀이신가요?
의치한 갈 점수 나오면 그냥 가라구요...
점수 안나오면 맞춰 살아야지....
그리고 어딜가든 적성이 안맞는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죠. 근데 확률상 평범한 사람들은 적성이 뭔지 잘 모릅니다... 저는 그런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춘거고
전 치까진 애매하지만 한의대 점수는 되는데 공대가려규욥
의대에 뜻이 없는 사람한테 가라고 하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적성이 안 맞더라도 간다 안간다 하는 것은 가치관 차이입니다. IMF 이후 안정적인 직장 선호하는 바람에 이렇게 오게 된 것 같은데 점수 되니까 의치한수 가고 그러는 사회가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쪽으로 가는게 이상한게 아닌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저는 동의함
이 글 댓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것이 글 본질과는 하등 상관 없는 수의대 입결 갖고 싸우고 있고 어떤 사람은 수시는 입 다물고 있으라 그러고 있고 ㅋㅋ
글을 공격한답시고 쓰는 댓글들이 그 자체로 글 내용에 설득력을 부여함
굳굳
ㅋㅋㅋㅋ
???: 빼애애액 우리는 멍청한 꿈만휘랑 다르다구욧!
ㄹㅇ
ㅋㅋㅋㅋㅋ ㄹㅇ 개한심
작성자님수듄 ㅠ
?
+허구한날 키배
ㅡ 팩트에 후두려 맞고 허겁지겁 합리화하는 오르비 친구들의 절규가 들립니다 ㅡ
N수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 : 자기들은 대학에 한번에 못가서 슬픈데 n수로 더 배워가고 자기 꿈(보통 의치)을 위한 위대한 도전으로 과대포장해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임
이건ㅇㅈ
성공하면됨
굳
댓글러를 글 작성자로 오인한 댓글에 좋아요가 열 몇 개씩 박히고
갑자기 수의대 공대로 싸우고 있고
수시는 입 다물라는 뜬금없는 댓글에 좋아요가 스물 몇 개씩 박힘
이게 오르비의 민낯 ㅋㅋ
저 왜 욕먹고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왜죠?
저도.. 22살인데 다시 수능준비하고있어요 현역때는 수능보다가 국어시간에 배가갑자기 너무 아파서 1교시보고 나왔어서 수능 2번밖에 못봤지만 나이먹으면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커가면서 생각이 자꾸 커져요. 하고자하는 일에대한 열망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쉽게 미련을 버리지못하고있네요. 저는 오르비 나 수만휘에서 n수생들이 많다는걸 보면 나도 n수한번 더하자 이것보단 나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에 약간의 위안?이 들때가있어요. 저는 오르비분들처럼 상위 몇 퍼센트인데 더 높은 학교를 가고싶어서 학벌욕심때문에 n수하는 입장이아니에요. 진짜 지금 다니고있는학교가 너무 저랑 안맞아요.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지도 의문이구요. 하루빨리 벗어나고싶고 더늦기전에 제진로에 맞게 살고싶어서 올해안에 끝내려고 해요. 저같은 사람들도 시간낭비일까요..? 편입도 다알아보고 상담까지 받아봤지만 편입이 더힘들어서 수능을 다시 택했습니다. 그리고 반수하시는 분들보면 학고반수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최소학점만 들으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제가다니는 학교나 학과에서는 그게안되더라구요 ㅠ 학교입학전에도 반수생각있었지만 그래도 잘다니려고마음먹었는데 다니면서 우울하고 오히려 작년처럼 수능공부 했을때가 덜 우울했던 것 같아요
아니 저는 n수를 시간낭비라고 한적없고 그냥 선택일 뿐이라 이야기한건데. 님같은경우는 더 좋은 미래를 선택하는거죠
앗 저는 글쓴이 님에게 뭐라한거라기보다 제가봐도 오르비분들중 n수하시거나 반수하시는 분들보면 더 좋은 학교를 하기위해서 하시는것같더라구요. 저는 진짜 저기학교가면 소원리없겠다 싶은 학교를 다니시는분들도 반수하시는걸 오르비에서 많이 봐왔고.. 휴..암튼 진짜 현재 재학중인학교에서 탈출하고싶은 마음밖에없네요. 어차피 취업도 내가하고싶은거에대한 활동을 한게 유리하지 취업때문에 상관없는 스펙쌓는 활동만한다고 취업이잘되는 것같지도 않아보이고.. 남들이랑 비교하면 더 힘들것같아서 제자신을 가장 우선순위로 삼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
음 어떤 선택을 하시건 잘됐으면 좋겠네여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살면 된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100세시대 1년 뭐가 아깝냐 생각하고 또 다른 사람은 20대의 1년을 금같이 생각하고..
그러니까 그걸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서 선택하면 되는건데 남들은 제가 n수가 시간낭비라고 말한듯이 까내리니..
연대 오면 n수생이 절반 가까이 되서 개꿀~
근데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면 다른데 가느니 의치한 가는게 더 좋다고는 봄
ㄹㅇ 너무 꽉막히고 갇혀사는? 좀 공격적인 사람들 많다고 느낌 위에 굳이 여기와서 싸우는 댓글만 봐도...ㅋㅋㅋㅋ
본인은 아님 ㅇㅇ

와그작대체적으로 공감하지만 의치한이 목표라면 솔직히 4수5수해도 괜찮은거같음. 문제는 대부분의 오르비들어오는 N수생들이 의치한은 커녕 근처도 못감ㅜ 1년에 가입하는 몇만명 중 뱃지다는 사람들은 극소수에불과.
아뇨. 의치한이 목표여도 솔직히 4수5수는 안괜찮음. 어딜가든 4수 5수는 많이 늦은겁니다 남들 한번에 갈때 5년에 걸쳐 간거니
그쪽은 늦어도 그렇게 큰 손해는 아닙니다. 정년이 없는 편이니까요
그렇게 늦진 않음..
늦은거는 늦은거지만 안괜찮은건 또 뭐임 ㅋㅋㅋㅋ
확실한건 연대가 고대보다 높다는 사실입니다
암튼 고연이라고요 빼애애액
1번은 어쩔 수 없는게 그 사람 상황도 모르고 경험상 위로 얻고 싶어하는게 많으니... 물론 확실한 경고는 해주고 하라고 하는게 맞겠지만 2번은 절대적으로 동감 대학 보는 눈을 입결에만 둬선 안됨 3번은 여기가 기만의 왕국이라서
대학 한달 다니셨다고 2번느껴짐? 별 의도없이 걍 궁금해서요
ㅇㅇ 어제 서울대간친구랑 고대간친구랑 셋이서 만났는데 걔네도 공감하던데
ㄹㅇ 여기에 iu 스카이 존나게 빨아대요ㅋㅋㅋㅋ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학교만 가면 거기서 잘하면 충분히 학벌커버 가능할거같은데 왤케 학벌가지고 지랄하는지 ㅋㅋㅋ
우리 지은이는 왜 건드려욧!!
죄송요 ㅋㅋㅋㅋ
닉네임에 iu붙인그분? 재수생아님? 건대생이었나
딴 소리인데.. 혹시 건수이신가요? 동물병원 사태는 언제쯤이나 해결되나요?
경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