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정시모집인원 증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660134
교육부 차관이 서울 시내 10여 개 주요 사립대 총장들에게 정시 모집 인원을 확대할 수 있느냐고 문의했고,
이에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입학처장들은 이날 오전에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정시모집 인원 확대’를 긍정적으로 논의했다고 합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교육부가 대학에 직접 요청한 만큼 대학 입장에선 거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기사 원문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6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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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면 상곤이 꽃길 열어봅니다...
상곤씨는 차관이 아니라 장관입니다.
상곤이 불꽃길만 걷고 춘란 언냐 꽃길만 걷자
여론 눈치 좀 봤나봅니다
올해는 아니겠죠...ㅜ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고려, 긍정적 논의'라는 것이 '실시 확정'인 것은 아닙니다.
지방선거땜에 그런가
여론 눈치보네
흑흑 감사합니다 센세
2020년 수능 화이팅!
아 내년이네 쓉..
고대는 인간적으로 정시모집인원을 확대하라!
ㅇㅈ 고대빙시새끼들이 특출난 애들 다 서성한으로 버리고있음. 막말로 고대에서 정시축소하지 않은 평행세계에서는 몇백명의 서성한학생들이 고대가서 연고전라이프 즐기고 있을듯. ㅇㅇ
평행세곜ㅋㅋㅋㅋㅋ ㅇㅈㅇㅈ
고위관료 자제분이 내신시험 망치셨나보다.
나도 이생각함ㅋㅋㅋㅋㅋ
이번년도에 실행은 어렵겠조?
넹넹 하지만 후배분들이 덕을 볼 가능성이 생겼네요 ㅋㅋ
이것 참...희망이란 게 드디어 보이긴 하네요
6대4만이라도..
16 17 18 19는 비운의 세대 씨발 하.. 반수할까
현역 난이도 조절 실패
재수 난이도 난이도 조절 씨발
삼수 이게 뭐야 씨발
사수 정시좀 제발 씨발
오수 정시 확대 ㅊㅊㅎㅎ
18부터 정시비중이 급격히 줄었어요.
18 19가 최악. 17이전만 해도 숨통이 트였을듯. 올해 재수생으로서 너무 화가 난다.
난이도 조절 실패는 님 실력인듯 잘본사람은 잘봄
하아 ㅅㅂ 한번더 하리?
제발 선거용 꼼수가 아니길
최소 50% 를 희망하며 저발....
문제인정권에서 가능할까요
흐음
6월 이후 : 응? 누가그랬어? 내애가아?
선거용 유세임 ㅆㅂ 안믿음
정치 ㅈ도 모르면서.. 저렇게 뿌리는건 대개 사실임
군복무 단축, 휴대폰 기본료 폐지 해명좀
랜덤닉? 끄덕끄덕
쥐꼬리만큼 ㅋㅋ
어차피 시발 서울대 아니면 안갈껀데 사립대 정시 늘리던 말던 ... 늘릴거면 다 늘리라고 해야지 뭘 사립대만 늘린데 기분나쁘게
19학년도도 늘려줘 ㅠㅠ
서울댈 늘려야지 이것들이
선거용 아닐까요?
실제 확정되기 전까진 믿을수 없네요
그동안 하도 속아와서
아재수하게되면훨씬더잘가겠네
팩트) 생각보다 또 그렇지는 않다
아 근데 진짜 정시 인원 제발 늘리길.........ㅠㅠ
서울대는 국립대니 협조요청이 아니라 늘리라고 협의(?)하면 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상곤도 정신차린것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박근혜가 2년만 더 빨리 물러났어도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문재인 엄청 욕하지만 지금의 입시제도 이명박근혜가 강화시켜 만들어 놓은 제도입니다! 욕하려면 이 사람들이 먼저죠!
수시도 최저수능학력기준을 높여야 합니다! 서성한까지는 국 수 영 사탐/과탐에서 4과목이상 무조건 1등급을 받고 모든 과목 4등급이하는 탈락시키는 것으로! 그럼 정시비율은 자연스럽게 더늘어나겠죠!
ㄴㄴ 문재인이 정시등급제 강력하게 추진했고 1년이지만 시행했었죠. 김대중이 수시제도 도입했고, 노무현정부부터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죠. 이명박근혜 싫어하지만 원인을 따지자면 김대중노무현정권때부터 시작된일입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수시제도는 김대중때부터가 맞는데 입학사정관제(학종)은 이명박때부터 시작되서 늘어남
내 댓글에서 입학사정관제는 얘기 꺼내지도 않았고 , 수시얘기만했는데 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고 지껄이네. 내가 원인을 말한건데 뭔 개소리하네. 수시가 생겼으니 입학사정관제가 생긴거지; 말 ㅈ같이하네 진짜
인성이 아주 씨x같네. 입학사정관제가 현 상위권대학 수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시작이 이명박때라는 건데 뭔 잘못? 잘못된걸 지적하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네.
학종이 그럼 정시임? 수시지. 원인과 결과 파악도 못하면서 난독증인가? 수시가 있어서 학종이라는 수시제도중 하나가 생긴거지 어느날 뿅하고 나타난거임? 인성은 니가 개 ㄷㅅ이지. 니 말투를 봐라 ㄷㅅ아 . 원인결과도 모르면서 공부한다고 나대기는 접어라 ㅉㅉ
문재인이 정시등급제 시행하다뇨???? 올해 정시를 정시등급으로 대학가지 않았는데요 표준점수로 갔는데... 노무현때는 그래도 정시가 50%정도는 되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수시제도 도입이 반드시 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다만 비율이 지난치게 수시에 편중되고 학생부종합이니 이런거는 이명박때 만든거 아닌가요?
그리고 문재인이 대통령된 지난 5월이후 여러 정책에 대해 말은 많았지만 욕만 쳐먹고 정시등급제 시행하려다 발표못하고 1년 보류한것으로 알고 있구요 ^^; 2018년 입시는 박근혜때 만들어 놓은 제도를 시행하기만 한거아닌가요?
2008년도에 문재인이 등급제 추진해서 1년간 시행됬었습니다. 1컷이나 백분위 100이나 똑같은 점수로요. 그래서 당시 올 1등급이 연경 떨어지고 아주 난리 부르스 떨어가지고 1년만에 폐지하고 문재인은 사퇴했고요
이런 ㅂㅅ같은 ㅅㄲ를 봤나 .. 먼저 화내고 풀발한 ㅂㅅ이 자기 자신이라는 걸 부정하는거 보소 ㅉㅉ 입학사정관제 도입때 논란이 컸다는것도 모르면서 ㄷㅅ이 아가리만 존나게 털어요 ㅋㅋㅋ 정시등급제는 뭐야 ㄷㅅ아 수능등급제가 정확한 명칭이겟지
ㅉㅉ 그래 니 명칭 제대로 알아서 차암 좋겠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면서 지가 먼저 비꼬고 조롱 해놓고 인성타령 ㅆ오지네 ㅉㅉ 난 원인을 말한건데 계속 이명박이가 왜 나오지? 아니 논지파악을 못하면 그냥 싸무세요;; 입냄새 개나니까 내가 입학사정관에 대해서 1도 옹호한적없는데 풀발하고 ㅈㄹ하는건 지구만 ㅉㅉ 아이구 그래 문재인님은 대단하시고 이명박은 찢어죽여야 할놈입니다요^^
2008년 입시니까 2007년 문재인이 대통령은 아니었고 정확히 말하면 대통령비서실장이었죠?! 그렇다고 문재인이 등급제를 시행했다고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지금 임종석비서실장이 교육정책을 좌지우지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아무튼 그랬다면 전혀 책임이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옛일을 저는 따지자는건 아니고요 정시가 늘어나서 다행이고요 수시를 누가 만들어 시행했는냐를 떠나 지금과 같은 수시위주의 입시제도가 강화된것은 이명박근혜 때문이다! 이건 문제아닌가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
과거를 따지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명박근혜탓이라고 하시면 모순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성공한 입시정책은 없었고 모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도입을 시도한 김대중 등급제 노무현 학종 입사등 이명박근혜 그리고 현정부까지 모두 문제가 있었죠. 뭐 이번에도 표를 의식한 쇼인거 같긴하지만 정시가 늘어났음 하는건 님의견과 마찬가지에요
4과목이상 1등급이면 입시폭발함ㅋㅋ
국수영탐 4개합4면 의대가는데 최저가 정시보다높음?
이번년도부터 늘려주면 좋았을텐데 ㅠㅠ
지금은 정시비율 확정 됐나요? 19년도 고3 겁나 많음ㅠㅠ
아 내년이네 타이밍운도 실력인가
올해 시험보고 바로 군대가서 군수생각 잡아야겠당
흑흑 올해 대학갈 나는 상관없는 일인가? ㅜㅠ좋으면서도 슬프네 데헷
올해 늘려주지 ㅠ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에게 쪼여서
교육부 시늉만 하는겁니다.
김상곤지키기 일환이기도 하고요.
교육부 애타게 요청했는데
대학은 줄일 예정이었던 특기자,논술정원을
정시로 티만나게 늘이겠죠.
선거끝나면 본색이 나오겠죠
와웃! 꼭 늘려라
만약 저게 진짜로 실행된다면 올해라고 영향이 없을순 없죠 이월인원 증가정도는 충분히 기대해볼만 할거 같은데
왜내년이야
솔직히 내신 3 학생부 2 논술 1 정시 4가 제일 적당하다봄
응 기승전 수시 수능 최저 폐지
인과관계를 모르는 교육부
아 걍 다 디져라 정치인 새끼들아
수험생아 또 속냐!
지방 선거...
제발 올해수능부터 시행하면 안되나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수생인데 존나 슬프다 진짜 ㅠㅠㅠㅠ 18수능부터 정시비율 훅 줄더니ㅠㅠㅠㅠㅠㅠㅠ
이번년도 폐지랑 다같이 시행했으면좋겠는데..
앞으로 쭉 40퍼센트라도 유지해주면 상곤이 만수무강기원하겠습니다..
최저폐지 로 이월 정시 줄이는거 균형 맞추는거같은데
별로 감흥은없음
선거 때문이죠..오해가 없으려면 선거끝나고 얘기가 나와야하죠..얼마전에는 수능최저완화 시킨다고 하며 수능 무력화시키는 소리 하더니..진짜 노답. 그나저나 3년 예고제는 어디 갔을까요?
올해 30%만 되도 좋을텐데요.
지방선거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네.
교육이 자꾸 정치따라 왔다갔다하니까 개판인겁니다
선거용 멘트
선거용이라도 교육부에서 이런 논의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들도 여론이 뭔지는 알고있다는 거니깐요.
선거용이라는것은 그만큼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사안인데 왜 그 목소리를 외면하는건지..
그들의 자녀가 대학과 무관해서 개판으로 가는 작금의 교육현실을 들여다 보려하지않는건가..답답합니다. 그리고 억울하죠.
후배들이라도 공부한만큼 대학 갈 수 있기를~~확정만 된다면 꼭 19가 아니라도 현 입시생부터 숨통은 트입니다. 희망으로 다음년도 도전자들도 늘 테고~~~ 화이팅 하시길...
와 2020수능보는데 ㄱㅇㄷ
하.......
제생각엔 정시 조금늘리고
결국 수시 최저등급을 자연스레 폐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시 최저등급을폐지하면 정시이월이 줄어들것이고 결국 그만큼 정시를 늘리게되면
조삼모사나 마찬가지입니다.속으면 안될듯요
그리고 수시에서 최저가없어지면 고교등급제가
더욱 심화되겠죠. 지방일반고 1등급보다
특목자사고 4등급이 유리할겁니다. 그러면 또
학생부 면접 블라인드처리하라고 난리치겠죠..
대입은 매번 누더기가되는군요....이게 나라냐 ㅠㅠ
딱 이거죠...최저 폐지를 위한 달래기용. 정시 늘려봤자 총 30% 전후일듯해요...
속으면 안됩니다.
우리도 드디어 꽃길을 걸을수...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네요 ㄷㄷ 이번 수능끝나고 후배들을 위해서 계속 정시확대 청원 시위 같은거 참여하겠습니다 대학가서도
전 이거 안믿음ㅋㅋㅋㅋ 이자식들 말바꾼게 어디 한두번이어야지ㅋㅋㅋㅋ
올해부터가즈아
ㅆㅂ 삼순데 올해부터 아니면 하지말자
97년생들은 저주받았나 왜그러지 5수해야되나
재수각
이건 올해부터 해도 되는데ㅠㅠ
사수해야되는건가...ㅜ.ㅜ
올해부터 아니면 의미없음.
홍준표 정시확대vs김상곤 정시확대
제발 올해부터 늘려라아아
비율만 6:4 아니 7:3만이로라도 해주세요 9:1같은 7:3이나 8:2나 엿같아요!! 수시는 존중하지만 정시도 생각해주세요 ㅎ...
올해부터 해요. 재수생 억울합니다. 안 되면 정시이월이라도 많이.
애초에 정권이 애들 교육에 관여좀 안했으면; 정권바뀌는 년도 애들 언제까지 바들바들 떨고 있어야됨?
그럼 누가 교육에 관여해야 할까요?
국민의 투표를 통해서 집권하는 거고
국민의 투표로 권한을 위임받은 집권한 정부가
교육에 관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누가 교육에 관여해야 할까요?
궁금하네요.
정권이 바뀔때마다 그에 따라 교육제도 역시 부수적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입장에선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게 과연 올바르냐 이겁니다
교육이 나라의 근간이 되는 아이들을 키우는 수단인데 손바닥 뒤집듯이 이제 정시를 늘려볼까 이제는 수시를 늘려볼까 이번에는 논술을 폐지해볼까 하는 태도는 비단 현재 수험생뿐만 아니라 초등 중등의 아이들 역시 본인들때는 또 뭐가 바뀔지 모르니까 막연히 불안에 떨고 있는 경우도 많고요
제 말이 뾰족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제 의도는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에 교육제도도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그 막연한 불안감을 줄였으면 하는겁니다 정권교체에 관계없이 올바른 교육정책을 펼치고 유지했으면 하는거고요
그렇다면 교육 제도에 대해서는 정권이 개입하지 말라 이 말이군요?
그렇다면 당연히 중앙정부도 손 떼야 하고,
국회도 손 떼야 하는 거겠죠? 이쪽도 선출 권력이기도 하고요.
사법부도 이에 손 떼야 하는 건가요?
사법부도 마찬가지로 3권분립에 속하니까 마찬가지겠죠?
그럼 교육 제도를 바꿔야 할 때 누가 바꿔야 하는 거죠?
학생들이 바꿔야 할까요? 학부모가 바꿔야 할까요?
교사들이 바꿔야 할까요?
아니면 헌법상 누구도 개입못할
사법부와도 독립되고, 정부와도 독립되고, 국회와도 독립되고
어떤 금권과도 완전히 독립된 완전 독립적인 위원회를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행정,입법,사법 외에
교육은 행정,입법,사법과 마찬가지로 독립된 영역이라고 헌법을 개정해야 할까요?
만약 정권이 아니라면 누가 교육에 대해서 관여해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오.
왜 일개 수험생인 저한테 이렇게 뾰족한 말투로 따지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 제가 정권이 개입하면 안된다는 칼럼을 썼습니까? ㅋㅋ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달았고 거시적으로 그럼 교육은 앞으로 누가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심각한 논의를 할 생각도 없는데 댓글로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지실줄 몰랐네요; 님 글 보니까 정치에 관심 많은거 같은데 전 큰 지식도 없고 그냥 제 생각 표현했는데 헌법 개정까지 나오네요ㅋㅋㅋ 교육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투표로 중대사안의 큰틀을 잡고 그 뒤의 세부사항은 나라가 국민의 의견을 참고해서 완성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수험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바를 댓글로 달았는데 중앙정부에 사법부에 국회까지 나올 줄 몰랐네요ㅋㅋㅋ 뭔 제 말이 영향력이 있다고 그렇게 쌍심지 키고 달려드시나요ㅋㅋ
님의 개인적인 생각의 댓글에 대해서,
저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의 형식으로 답변을 달은 것입니다.
"교육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투표로 중대사안의 큰틀을 잡고 그 뒤의 세부사항은 나라가 국민의 의견을 참고해서 완성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국민이 투표를 해서 대통령을 뽑았고,
대통령에게 권한을 위임한 것입니다.
즉, 학부모의 투표는 이미 대통령 투표에서 이미 행사한 것으로 봐야하죠.
물론 학생들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모든 사안마다 국민의 의견을 들으려고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의 경우 비용이 수천억 이상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 한번으로 다 결정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모두 위임한 것이지요.
그게 헌법 정신이기도 합니다.
물론 교육에 대한 큰틀은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서 정책 결정 방향을 참고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실질적으로 결정할 고위 결정권자들이 국민 여론을 참고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서, 정권이 교육제도에 대해서 결정하는 것이
현재의 상태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권에서 교육제도,대학입시 개입을 못하게 하려고 한다면
제도를 큰틀에서 바꿔야 합니다.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거의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도
교육제도는 행정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대학자율에 맡기고있습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는 좀 다르겠으나 그나라도
이렇게 4~5년마다 손바닥뒤집기하듯 바꾸지는않습니다.
대학들의 학생유치권은 어느정도허용이 돼야하지않을까요?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초등부터 대학을 향해 달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최대10년에서 적게 5~6년은
내다보고 준비할때 당황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말이 대교협이지 대교협은 국민세금 나눠주는 정부손아귀에 갇혀 원하는 방향으로 학생을 뽑지못하고있습니다. 일례로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원원장이 미국대학 가는 방법은 자기가 20년전에 갈때나 지금이나 준비과정이 다르지않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을듣고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위에서 댓글로 말한 것은 대학자율하고는 크게 보면 상관이 크게 없습니다.
지금 대학자율 어느정도 잘 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게 전형에 따라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죠.
위의 제 댓글에서 말한
교육정책, 대학입시에 대한 개입은
교과과정, 대입, 입시시험 등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완전히 자율적으로 할수는 없습니다.
국가의 돈이 대학에 들어갑니다. 완전히 자유롭게 할수는 없습니다.
국가의 세금이 안들어간다면, 등록금은 어마어마하게 비싸질 것입니다.
어느정도는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하되,
큰 틀의 교육정책은 국가에서 개입하는 것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정책에 개입하고 바꾸라고 정부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국민 의사에 맞게, 여론에 맞게, 나라의 발전에 맞게 바꿔야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은 4~5년 마다 바뀌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입시를 큰틀에서 보면
다 오래전에 진행된 것들입니다.
예를들면 수시 비율이 커진 것도 오래전에 차근차근 진행된 것들이었죠.
대학입시라는 것은 큰틀에서 보면 중2~중3 기준에서 바뀝니다.
그러므로 오래전에 바뀌는 것이지요.
지금 현시점에서 바뀌는 교육정책은 급한것을 제외하고는,
3~5년 후의 교육에 해당하는 것들입니다.
정시 비중 늘리고 동시에 수시 최저 없애 버리면 현상유지아님??
실제로 그일이 일어났습니다 연세대에서 오늘기사떴어요.. 오히려 손해에요 지금 눈가리고 아웅이죠 국민말소리가 안들리나봅니다
윗댓 3분빼고 싹다 에피...
에피총출동 ㄷ ㄷ
아니나도 에피로보이네?
중경외시까지 정시 늘리면 건동홍숙부터 어떻게 혀
이번 기회가 대학의 입장을 확인하는 기회일듯.. 대학에서 정말 정시를 바란다면 정시인원 늘리겠죠 이번에 허가가 났으니.
오오..반수생증가각인가
그거 대국민 사기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연세대 발표보고 알았어요.
정시좀 늘려주세요 ㅠㅠㅠ제발
ㅆㅂ 최저폐지하면 교육부 불지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