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생각이 조금만 있다면 스터디코드를 안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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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대광고 허위광고에 놀아난 소비자들을 까는게 아니라 세치 혀로 수험생들 우롱하는 스터디 코드 자체의 주장에 모순된점 투성이임ㅋㅋㅋ
서울대생 수만명의 공통점을 조사한게 아니고 그중의 일부만 조사했다는거 자체가 이 3121명의 공통점이 포함되지 않은채로 서울대 진학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도 모르는거고
결론적으로 3121명 조사해서 공부법 추출해낸게 11년 전임ㅋㅋㅋ2007년이 얼마나 까마득 하냐면 이때 당시엔 고등학교 졸업자, 대학 1학년 재학중인 선배들이 지금 대부분 취업은 물론이고 결혼 적령기임ㅋㅋ
개웃긴건 11년이면 정말 과장 안하고 입시제도가 11번 바뀌고 강산이 뒤짚히고도 남을 시간인데 염병 공부법은 바뀌지가 않음ㅋㅋㅋ씨발 애초에 3121명중에 2100명이 6차 교육과정 세대야 무슨 말을 더해ㅋㅋ1000명은 7차 교육 첫해 학생들이고
그래서 얼마전에 공부법 개정 수정해서 신 스터디코드를 내놨는데 정작 서울대 선배들의 공부법은 다시 조사 안했음ㅋㅋ 이게 새로운 서울대생을 조사 안했다는게 아니라 아예 조사자체를 안했다는건데 11년 전의 서울대생들을 데리고 이미 공통점으로 뽑아 놨으면서 어떻게 공부법이 바뀌지?
2007년에 수능보신 선배들이 다같이 2017년에 나타나서 아~ 생각해보니 제가 그때 이렇게 공부한줄알았는데 저렇게 공부했었네요~라고 번복했나?ㅋㅋㅋ 표본은 같은데 조사결과가 다른 기적ㅋㅋㅋㅋ
더 소름끼치는건 어떠한 의문을 제기해도 반박도 안하고 인정도안하고 무시함ㅋㅋㅋ그냥 바위에다가 대고 의문 제기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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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뭣보다 ㅈㄴ 비쌈
???:레드트리 짜는 중인데요
이쯤되면 그게 뭔지 궁금해서라도 결제하고 싶음
집에 6억정도 굴러다니는 돈 있으면 호기심 해결하는셈 치고 지불할 가치가 있긴함ㅋㅋ
히익 그렇게 비쌈...?
이거 사지 말고 대성 메가 프패 사고 닭강정 40인분 먹읍시다 여러분ㅎㅎ대표님이 그러래요
요즘 점점 하락세인거같던데 슼코
수험생들이 원시인도 아닌데 저거에 속아줄리가 없음ㅋㅋ
머하는데임? 그냥 공부법알려주는데에요?
공부가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강의로 보여줘서 공부를 하기 위한 공부를 공부하는 곳;;
그래놓고는 좋은 학원을 가기위해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을 ㅂㅅ이라고 깜;; 시밤...내 어이좀
3000명 조사도 제대로 안한게 뻔함
스코보다 싸게해줄테니 과외구함
나형 가능?
스터디 코드 개꿀인게 솔직히 그렇게 시켜서 서울대 가면 통했다라고 하면 되고 못가면 방법대로 안했다 라고 하면 댐 ㅇㅇ
삼국지에 등장하는 대현양사 장각이 한 말이 있습니다. "병이 나으면 신앙의 덕, 병이 낫지 않으면 너희가 믿음이 부족한 탓." 이게 갑자기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군요.
스터디코드라는 게 뭐하는 건지 자세히 모르겠으나, 다른 글을 보고 그것이 대강 뭔지는 윤곽이 잡혔습니다. 공부법이라는 것을 자신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정하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는 게 과연 올바른 것일까 의문이네요. 사람마다 무언가를 터득하는 방식은 다 다르거든요.
뭐 의지와 관련한 공부법을 가리키는 거라면 칼럼 형식의 짧은 글로도 자신이 얘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데, 공부법을 가르쳐 준답시고 학생들로 하여금 학원을 다니도록 유도하는 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군요.
사실 의지 관련해서는 빠따가 특효 약일 때가 간혹 있긴 한데... 빠따 때려 주는 곳인가?
차라리 공신닷컴같은데에서 공부법 찾는게 이득
공부법은 성태형님이 무료로 배포해주는 데 굳이 스코들을 이유가;;;;;
그분 제 선배 ㅎ
설대 ㄱㅁ...
아뇨 고등학교..
백석고등학교세요?
아닌데요??
스터디코드 해서 111125받았습니다
님 장난아니고 혼자하셨어도 그이상 나왓을거임
그말 할려 했는데 솔직히 100만원 개 아까움
방법 알려준다하고 방치함 못하면 왜 못하니 그러고
서울대 아니면 안갈랍니다 했는데
아니 현실적으로 안가는 것은 그러니 낮은 대학도 생각해보자고 함
물론 광일이 우진이 정식이 민석이 기범이를 같이 들었죠
그럼 그분들이 올린거임...
이것도 마찬가지로 혼자해도 올렸음
어 26이네
스코는 까야지 제맛
차라리 몇달 전 베스트셀러였던 완벽한 공부법 읽는 게 나을듯요 책 잘 썼던데
하락세아니에요 대치쪽 캠퍼스 다녔었는데 방학때마다 애들 존나많이옴 예비고1애들이 제일 많이 낚이는듯
우병우가 틀딱세대지만 지금 수능쳐도 전국 톱일거 같은데 공부법이 의미가 있나?
스코로만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 친구도 있었어요! 제친구는 중학교때까지는 일진이었는데 고1때 스코로 동기부여받고 지금은 sky 간호대에 정시로 가서 공부중이에용. 그렇게 부정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ㅠ 값은 과하게 비싼거 같지만
고장난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아요
wow..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다는 거죠^^ 아직 고장난 시계인지 아닌지 모른다는거죠~
네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맞는사람도 가끔 가다있다고요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생각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