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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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보고 나니 다들 그러신진 모르겠지만 저는 더 혼란스럽네요. 제가 피봐서 그런진 몰라도
언어를 2개 틀리면 2등급이니.. 이대로 나온다면 패닉사태가 벌어질건 뻔하고.
수리나형도 보니 골고루 나오지를 않았네요.
특히 이번 개정과정에서 새로이 추가된 개념들은 반드시 출제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9평에서 안내면 수능에서는 내겠다는건가요?...
난이도 예측도 잘 안되고...
여기저기서 올해 수능 쉬울듯... 하지만 저는 오히려 9월보다 살짝 또 어려워 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6월,9월 난이도 사이로 나오면 그것도 패닉.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역시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내리는 결론은..
그냥 열심히 공부하자. 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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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언어는 09수능 정도의 난이도로 낼 것 같고,수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어만큼은 대화재 또는 약불 정도로 낼 것 같아요..
솔직히,모평이 두번 모두 98에서 끊긴다면 출제교수들도 문제가 있다라는 걸 느끼고 있겠죠..
에휴,,그 전에 실력이나 더 쌓아야 할텐데..
아마 올해에는 외국어와 탐구에서 변별력이 생길것 같네요..
언어 수리는 작년보다는 어렵게 나오지 않을거구...
지금 대략적으로 만점자비율이 나오고 있는거보면 (물론 소수점도 엄청난 차이긴 하지만 절대적수치로만 보았을때)
1프로에 거의 근접했더라구요. 외국어는 0.7프로정도 되구요 .
그래서 9월보다는 약간더 어려울 가능성이 있지만 절대 불소리 나올때까진 안나올거에요
이번 9월의 기류를 유지하되 (대체적으로 모든문제가 평이한수준) 1컷을 조절할 수 있는 고난도문제수가 소수몇개 더추가되는 정도가 되겠지요.
이번 9월만 보면 평가원이 난이도조정하는데에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였다고 볼정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