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없는 · 376046 · 11/08/31 20:25 · MS 2011

    레알 ㅋㅋㅋ 잼난다 정치

  • 손선생 · 336856 · 11/08/31 20:28

    ㅋㅋㅋ 마지막짤 웃기네요 ㅋㅋㅋ

  • 리치킹 · 198214 · 11/08/31 20:29 · MS 2007

    이맛에 정치한다 ㅋㅋ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8/31 20:37 · MS 2010

    이 자료 쩌네요;; 오세훈 - 곽노현의 대립구도에서 누가 더 좋은 방향인지 이전에
    서로 찢고 먹고 먹히는게 ㅎㄷㄷ

  • 쳐피 · 362531 · 11/08/31 20:57 · MS 2010

    와 진짜 재밌다.ㅋㅋㅋㅋ
    이번 무상급식 논란은 사실상 둘의 자존심 싸움이 더 컸다고 생각됨..
    오세훈씨 잘못은 많았지만, 이번 일로 시장직을 걸만한 문제는 아니었다고 보는데..

  • DearPrince · 109603 · 11/08/31 21:07 · MS 2005

    오세훈 전 시장님도 지금 아마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곽노현 교육감님께서 끝을 저렇게 맞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무도 예상 못했던 사건이 터졌으니 말이지요;
    아마 저 사건이 미리 터졌다거나(그러면 물론 투표율이 더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런 일이 터질 것을 오 전 시장님이 알고있었다면 저렇게 배수의 진을 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곽 교육감님이 검찰기소를 받지 않았다면, 오세훈 교육감님은 아마도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물러나라는 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쳐피님 말씀대로 이번 선거는 사실상 '실질적인 복지논쟁' 보다는 오 전 시장님과 곽 교육감님 사이의 자존심 싸움, 더 나아가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정치싸움의 색이 짙었으니까요. 아마 어차피 지면 물러나라는 압박받을 바에야, 배수의 진을 치자고 생각한 것이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정치에서는 누구 편도 아닌 사람인데, 오 전 시장님께서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서 웃기긴 합니다 ㅋㅋ
    몇 년 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님께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의 대선에서 패한뒤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셨을때가 데자뷰처럼 떠오르네요.

  • 내일을위해 · 345501 · 11/08/31 21:16 · MS 2010

    알았으면 더더욱 배수의 진을 쳤겠죠. 투표율이 더 오를 가능성이 올라가니까요.
    아마 오 전 시장은지금은 저 막짤처럼 미소짓고 있겠죠. 현 교육감이 저렇게 논란위에 올랐으니까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패배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로 저렇게 물러났더라면 지금과 다른 판도가 되었을 것 같네요.

  • 心心海 · 267286 · 11/08/31 21:39 · MS 2008

    오 전 시장님, 곽전 교육감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님, 노무현 전 대통령님 <-
    인터넷에서 꼬박꼬박 님자를 붙이시는 분을 보니 새롭네요ㅎㅎㅎ

  • 여니서리 · 255081 · 11/08/31 23:42 · MS 2008

    뜬금없이 브금 뭔지 알수있을까요?ㅋ

  • MSN.. · 359427 · 11/08/31 23:49 · MS 2010

    스타2 과거의 유령

  • 경한가요 · 374515 · 11/09/01 16:43 · MS 2011

    둘 다 싫다

    오세훈은 원래 싫었고
    곽노현은 뒷통수 맞은 느낌

  • speciaI · 378551 · 11/09/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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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어우 · 350391 · 11/09/01 23:03

    썩은걸레로 아기똥 치운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