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챙겨주는걸로 서운해하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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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라도 대주면 대가리박고 감사합니다 해야됨 ㄹㅇ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은 케이슨데
고3 때 일어닜던 일을 생각하면...어휴...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말할 수도 없는 ㅈ같은 불화 많이 겪었음...(고3 때 ㅈ살 안한게 신기함 ㅇㅇ)
주변에 학원을 못보내주거나 인강을 못끊는 친구도 봐온지라...항상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면서 사세요 제발
그래야 별탈없이 수험생활 보낼 수 있습니다.
(학교선배중엔 수능끝나고 손목에 칼댄 사람도 있었음,멘탈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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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화이팅하자그여
간바루~!!!내 돈으로 했자너
효자효치킨
ㄹㅇ 수험땜시 돈잡아먹는거 너무눈치보임
1년으로 끝내서 효도하는게 답인듯
(학원비는 많이 썼지만 ㅠㅠ)
저는 그 부분은 최대한 신경안쓰려고 노력함
+1하면 불효다...이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