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이런 선생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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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미술선생님인데 미술시간에 이비에스에서 방송하는 미술프로그램(수채화 같은거) 틀어놓고 따라하라함.
근데 선생님께 미술질문하면 화냈음.
자기는 앉아서 스마트폰하고 학생들은 그거 프로그램보면서 그림그려서 냈음.
공교육정상화는 이런 선생님들 짜를 수 있을 때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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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단 한명도 임용 준비한 인간들이 없응
교사를 많이 뽑은다음에 수업못하면 풀타임 행정시키고 잘하면 수업만 시키고 퇴근하게해주는거 어떰
많이 뽑을 필요도 없긴함. 행정봐주는 공익늘리고 수업평가제도 투명하게 실실해서 언제든 짜를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짜를 수 없다면 님말대로 하는게 배스트인듯
공부는 걍 지가 깨우쳐서 해야함. 선생님필요음슴.
의지를 깨우치는건 본인 몫이지만 책과 선생님없이는 아무래도 힘든것 같아요. 인강강사도 선생님이구..
비문학 수업 한단락씩 읽어보게 시키고 그게 수업끝인 국어선생님 생각난다...
그리고 시 통으로 암기하게해서 서술형내는 선생님도..ㅜㅜ
헉..
저런 선생들에게 칼을 쥐어주는 학종...무작정 비난하는 게 아니라 저희 학교 수시러들이 고통을 겪고있음...
칼이라.. 적절한 비유네요. 저런 선생님한테도 납짝엎드려야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