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수생 · 204125 · 10/12/04 21:30 · MS 2007

    아,,,, 군대갔다오면 동생이랑 대학같이 다니는데. ㅜㅜ

    우리엄마 아빠 등골휘겟네 내동생은 공부잘해서 장학금받기를

  • 바람빛 · 263352 · 10/12/04 21:40 · MS 2008

    OECD 국가 중 민간 교육비 부담률 1위

    이런건 1등 안해도 되는데 ㅜ

  • 호드 · 341745 · 10/12/04 21:45 · MS 2010

    OECD가입국은 무슨 우리나라 겉만 삐까뻔쩍하고 허울이 심한 것 같아요.
    몇 대기업들만 인정받지 정치나 사회구조면에서 여타 개발도상국들과 다를바가 없어요.
    각종 대기업 광고들이 '우린 해외에서 이렇게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단하다.'라는 식으로 국민들 자긍심 고취시키고
    특유의 민족성 덕분에 국민들은 그걸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또 안도하죠. 돈먹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말이에요. 일종의 세뇌 아닙니까?
    우리가 독일같은 나라가 되려면 아직도 수십년은 걸릴 것 같네요. 아니면 영영 이정도 수준이거나

  • illusionX · 70860 · 10/12/04 21:48 · MS 2004

    제가 2년 학교 다니는동안 형이랑 저랑 동시에 나간 등록금+생활비 = 6천만 ..... 진짜 대학생 둘 한꺼번에 교육시키기 너무 힘든 나라 ㅠㅠ 이 상태를 유지한다면 우매한 백성들 찍어내기에 수월하려나요

  • 호드 · 341745 · 10/12/04 21:56 · MS 2010

    저도 친형이랑 사립대 다니는데 등록금이 장난아니네요. 몇백씩 하는 이 등록금들 다 어디로 쓰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어떻게 들어간 학교인데 그만둘수도 없죠, 아르바이트 열심히 뛰어봤자 시급 몇천원 던져주고 부려먹죠, 부모님들은
    자식들 서울에서 유학한다고 열심히 뒷바라지 하시느라 사고싶은거 갖고싶은거 포기하시죠. 이게 정상적인 꼬라지인지 모르겠습니다.

  • Arsenalish · 346629 · 10/12/04 22:03 · MS 2016

    mb
    이러고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 정말 이해할수 없음

  • 츄천좀 · 329526 · 10/12/04 22:50 · MS 2010

    ㅋㅋㅋㅋ정말 낯짝도 두껍다

  • Korea Uni 11 · 281094 · 10/12/04 22:57 · MS 2009

    이럴때


    한나라당이 반값 등록금 추진이랫지 MB님이 반값 등록금이라 안한건 사실인데.

    라고 하는 사람 나타나면 아오 ㅡㅡ...

  • 박한이 · 284688 · 10/12/04 23:14

    우리 대통령쯤 되시면 물가를 두 배로 올리면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름.

  • 우울한고흐 · 176301 · 10/12/04 23:21

    사기꾼을 뽑은 게 ㅂ.,ㅅ짓ㅋ

  • 이응 · 198052 · 10/12/05 00:12 · MS 2007

    후마니타스 이은혜양이네 ㅇ_ㅇ

  • 귀엽지영 · 334807 · 10/12/05 00:29

    반값등록금 공약 지키라고 삭발하던 여대생이 생각나네...

    시발람 구라쟁이

  • Dpremed · 331199 · 10/12/05 02:29 · MS 2010

    520만원 ㅡㅡ

  • 힙통령 · 298850 · 10/12/05 04:35 · MS 2009

    제발 등록금좀 낮춰줘..........제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