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근데 정말 이과생들은 역사 하나도 모르는 사람 정말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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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과학 모르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갑오개혁과 갑신정변의 차이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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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탓이 아니라 정부탓
그런듯.. 저도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비추러쉬
문과생인데 갑오개혁과 갑신정변의 차이 모름
수능끝나고 점수 잘나오면 국사공부할라고했는데
할맛이안나네여....
갑오개혁 갑신정변 차이뿐만 아니라 저 두개가 무슨 사건인지도 ,,,,,,
갑오개혁 1894년
갑신정변 1884년
이거밖에GG
헐 진짜 모르겠다 ㅋㅋ
갑신정변이 김옥균(?)인가 하는 사람과 관련 있다는 것 정도밖에 모름... ㅋ
레알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임.. 참 솔직히 문과생 입장에서 국가의 미래가 어둡네요 ㅋㅋ 한 나라의 역사가 '선택' 이라니.. 국사까진 바라지도않음 근현대사 까지만이라도 필수로하지
갑오개혁 갑신정변 차이.......... 중요해요?;;
당뇨병 왜 생기는지 아세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ㅠㅠ 문과에선 엄청 쉬워도..
아무것도 안배운 이과에서 그걸 알 턱이 있나요...
뭐 역사가 중요하고 과학이 중요하고를 떠나서.. 안배우는데;;
자기가 공부 안하느 이상 어떻게 알아요 ㅠㅠ 모순돋네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 근데.. 갑오개혁 갑신정변은......... 뭐랄까.. 진짜 물리의 f=ma 정도 거든요.. 너무 유명한 사건 이어서.
f=ma 이거 공식 한줄이랑 ㅠㅠ
갑오개형 갑신정변이 뭔지 아는거랑 같나요 ㅠㅠㅠㅠ
아 그리고 위에 중요해요?? 이렇게 물어본건... 역사가 뭐가 중요해 이런 의미가 아니라..
두 사건이 중요한지 중요도 자체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오해마시길...
암튼 역사공부는 저도 이제 슬슬 해보려구요...
멍청한건 싫어서
f=ma 힘은 질량곱하기 속도
갑오개혁: 신문물을 받아들이는 1894~1895년에 일어난일
갑신정변: 개화파가 집권하려고 일으킨 쿠데타 사건
비슷한데요..
님 이게 어떻게 비슷해요;
force라서 f 힘인건 초딩들도 알고요;;
m a 질량 가속도 인건 tv에서도 엄청 많이 나오고 수리영역만 해도 실생활 문제로 엄청 나오는거잖아요;
이과생 잡고 물어도 개화파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수두룩 할건데요;;;;;
아무리 기초라지만.. 완전 다 알아야하는것처럼 밀어붙이는건 아니지 않나요 ㅠㅠ
무식한건 맞는데.. 그래도 공부안하면 진짜 이건 몰라요.
국사 1학년때 배우는데..
근데 저도 고1과학도 하나도 기억안나네요 ㅠㅠ
제 기억으로는 대부분의 학교가 근현대사 부분은 나중에 3학년되서 배운다고 국사 속 근현대사 파트는 안가르치고 넘어가더군요 ^^;;
그러고보니까 저희학교도 그랬네요
당뇨병도 왜 생기는지 공통과학에 나오지 않나요?
갑오개혁 갑신정변 이런것도 고1 때 배우긴 배우죠.
저도 배운 기억은 있는데 뭔지는 기억이 안남;;;;;;;;;;;;
갑오개혁,갑신정변은 초6교과서부터 중학교 국사, 고등학교 국사까지 엄청 나왔던거같은데
이제는 발생한 년도만 기억나네요...
엄청 나와서 엄청 외웠던 기억도 있어요.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안보면 잊혀지기 마련 ㅠㅠ
솔직히 진짜 완전 초대박인 사건 말고는 잘 모르겠음..
이과인데요
고1때 국사중에서 근현대사 파트 안가르쳐주더라구요.................
그래서 쫌 많이 아쉬웠음 ㅋㅋㅋ
이런건 문과에서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ㅋㅋ
예를 들어 저같은 사람....
? 왜 모르세요? 문과시면 그래도 어느정도 아시던데..
이과생인데 2학년때 국사시간에 선생님도 자습을 주셨어요
수업은 중간/기말 직전에 잠깐 훑어주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