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만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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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갔는데 ㅅㅂ 주량도 적은샛기가 만취해서 주사도 개더럽네 ㅋㅋㅋㅋ
ㅈㄴ 횡설수설하면서 없는 얘기 만들어서 시비 존나게 걸어서 싸울뻔해놓고 잠시후에 방금 일 기억 못하고 헛소리함 ㅋㅋㅋㅋ
하아...살인충동 살인충동...
그리고 만취했으면 노상방뇨랑 토는 하.. 시발...
덕분에 친구 한 명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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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항상 적당히.. 조절하면서 마시는 것도 중요한데 말이죵..
아니...소주 1병도 못마시는 놈이 1병 정도 마셔놓고 ㅈㄴ 힘들어하길래 챙겨줬더만 시비임 ㅋㅋ
그동안 술자리에선 이렇게 주사심한 사람이랑 마신적이 없어서 오늘 되게 황당했네요 ㅋㅋ..
저랑 주변 친구들 다 단체로 벙찜..ㅋㅋ
하 그 샛기랑 존나 어색해지겠네 ㅅㅂ..
토함??제일 싫은게 토임
ㅇㅇ ㅈ같음
그래도 비교적 쉽게 거를 사람을 판별하셨네
그런가여...기분은 좀 안좋아요..
크게 당하는거 보단 지금 뭐같은게 낫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