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 너무 힘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09768
![](https://s3.orbi.kr/data/file/united/237834759_pIdtMXxU_ECA09CEBAAA9_EC9786EC9D8C.png)
해설강의 5개 봤는데 도저히 시험상황에서 풀어낼 자신이 없네요.
아이큐 테스트 하는거 같네요;;;
너무 복잡해요
어디에 초점을 두고 풀어야 되는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수악퇴치中] 9평전까지 ㅡ 수악2000문풀 기록일지 7
수학 문풀 2000개 뿌수기 7.9 화요일부터 집계 ㅡ 댓글 엔제,기출,듄,복습문항...
-
창무햄 문제 왜캐 잘품.. "음.. 잘 모르겠어.. 일단 미분을 해보자고.. 이러면...
-
이랬는데 성적 작년마냥 개쳐박으면 너무 슬플거같아
-
특정당하기 너무쉬운성적이라 올리질못함 이런부작용이있네 작년에 호두 823543...
-
사회집단 파트 너무 헷갈려요 .. 쉽게 이해시켜주실 분 ?
-
비문학을 다 맞고 문학만 자주 틀림
-
텔레그램 방 4
좀 어린애들 자료 나비효과 입문 이런거 있는데도 있나
-
드릴vs드릴드 5
차이가 뭐예요? 둘 중에 하나만 풀건데
-
내 납작한 옆모습을 보니 등운동이 당장 마려운데 참아야겠지…
-
https://orbi.kr/00068693971#c_68694007 이게 흔한...
-
5시 20분 찻차를 타기위해..
-
채식할까 1
살아가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생명을 해치고 싶지가 않음.. 뭔가 모순적인거 같달까
-
탄젠트세타값 등차수열(정확한 용어는 모름) 같음
-
파스타 같은거 돌돌 말면서 데이트 하고 싶어요 스킨쉽 안해도 됨
-
진짜 진지함
-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
작년 삼룡/상위지거국/인하추합 라인이었는데 인설의랑 한두문제차이났었음 물론 그것도...
-
먼저 감사의미 겸 포근하게 안는 짤? 헤헤:) 그동안 제가 통번역 쪽으로 첫 직무...
-
대학동기들이 다들 오르비 몰라서 특정당할일 없음!
-
박광일 T 수업 0
어땠어용 ???
-
손만 잡을게요 아니 손도 안 잡고 나란히 걷기만 할게요
-
메시 상대로 월드컵 졌을때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너무 아쉬웠겠다...
-
7모 시험지 과목별로 몇시에 올라오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ㅠ 7
알려주면 수능에서 찍맞+1
-
귀여운애랑연애기원 11
28일차
-
최근에 학교에 대한 현타가 심박수 빨라지고 다른일에 집중이 안 되고 하는 불안증세로...
-
대학 가면 할 수 있겠죠
-
무식은 죄다 이정도면 씨발
-
…?
-
객관식 3개찍어서 2개맞춰서 1등급 처음으로 떠볼수 있었는데 6번에서 개뻘짓해서...
-
해설이 도무지 납득이 안가서.. 도와줘용
-
다이어트 2
아는사람 대학가서 40키로 조금 안되게 빼고 사람 자체가 달라졌다던데…...
-
3rd bounded cohomology and Kleinian groups (3) 2
Theorem A. (Cohomological nearness implies...
-
오늘 공부하고 정리하는데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떨어져있어서 정리하고 보니까...
-
중졸니나는 어그로 끄는 걸 좋아해요
-
이것도 성적 나와도 부모님한테 나왔다고 따로 연락 안 감?
-
9월달에 내가 진짜 보여주고만다
-
좋은 점수 받길
-
타코야끼 글 보고 13
못참아버렸다.. 거지가되.
-
뭐 나올까요
-
잠깨려고 물 계속 마시다보닠가 1시간에 한번 화장실 갔는데 그만 움직이라고...
-
특난도 특강 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대로 엎드려서 쉼...
-
난가?
-
아니라고 생각해요
-
7덮 성적표 0
나오면 나왔다고 부모님한테 연락같은 건 감? 공군 독재 화학 지구 물리 한의 약대 내신 물2 인하대
-
궁금함
-
내일 7모네 6
빠른취침...
-
작심 이틀인가? 5
휴릅 못햐먹겠네 걍 적당히만 오르비 해여겠당
-
양심 때믄에 못 쉬겟음,,
-
요즘에 수면패턴이 맛이 가서 앞으로 6시기상-0시수면 도전해볼게요
경우의 수 문제는 가장 단순하게 보시는게 정답이에요.
어떤 분이 숨겨진 출제 의도가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일단, 이 문제는 순서도를 정확히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초점 없고 그냥 노가다...최적
'문제 제끼는 능력' 테스트 하기에 딱 좋습니다.
노가다 아닙니다. 다만 발상시간이 길어서 평가원이 '실패'한 문제라고 봐야겠죠. 출제의도를 정확히 관철시키지 못했으니까요.
시행1을 다른관점으로 봐서 조건하나 없애는게 포인트일듯?
저같은 경우는 세모가언제나오지? 라고풀었었는데
앞면에서 뒷면으로 바뀔때만 세모가 나온다. 에 초점두고 푸시면 되요.
실제 시험장에서 풀었었을땐 가장마지막에 그냥 세서풀었었는뎀..
나열하다 보면 세모의 개수가 H그룹의 개수라는 걸 알게 되는데
그러면 T가 한 개 있는 경우, T가 2개 있는 경우, T가 3개 있는 경우로 나눠서 풀면 3+6+6가지, 전체 경우의 수 2^5니까 2번..
근데 이것이 맞는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시험장에서는 세는 것이 나을 듯ㅋㅋ
'세모가 2번 연달아 나올 수 없다.'
이거 정도 말고는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