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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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재수해서 대학온걸 후회하는거까진 아니지만
내가 미래의 1년을 당겨쓸 동안 벌써 전역하고
입대했고 졸업하거나 일 시작하는 친구들을 보다가
요즘 시대에 학벌이 중요한가.. 내가 1년을 박아서 얻은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냥 현역때 만족하고
1년이라도 더 일찍 대학 생활을 시작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항상 하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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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시즌2 0
3달 공부한게 건희 1년 공부한거랑 맞먹을 거 같아서 벌써부터 흥분된 미3누면 개추 ㅋㅋ
2년꼬라박을거같은데....현타온다.......
공감 현역으로 대학 들어가서 누리는거 부럽
삼수 시립대예정 울고갑니다
ㅠㅠ
앞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결정하겠죠
이렇게 하다가도
젊어서 1년 > 늙어서 1년이라는 생각도 듦..
지금 나이에만 할 수 있는거니까요